10월 5일은 일요일은 차량 통행이 없는 날이고, 10월 6일(월요일)부터 북한 차량은 북한 보위부의 통제를 받으면서 단동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다.

당시(10월 6일) 중국에 나와 있는 차량도 북한 보위부에서 모두 불려드렸다고 한다.

 10월 4일 김정일 축구 관람 보도 이후 북한 차량이 중국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10월 5일은 일요일은 차량 통행이 없는 날이고, 10월 6일(월요일)부터 북한 차량은 북한 보위부의 통제를 받으면서 단동으로 들어오지 않고 있다.

당시(10월 6일) 중국에 나와 있는 차량도 북한 보위부에서 모두 불려드렸다고 한다.

현재 중국 차량은 북한의 특별한 통제 없이 중, 북 국경을 넘나들고 있으나 북한트럭은 통제를 받고 하루에 3대-5대의 특별 허가 받은 차량만 압록강 대교(단동)를 건너고 있다.

북, 중 무역 물동량 운송은 트럭으로 운행됨의 다수인데, 북한트럭이 통제되어 운행되지 않으므로 북한트럭을 이용하는 많은 물량들이 유통되지 않아 북, 중 무역상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열악한 북한 경제 환경에서 북한 트럭운송 통제는 그 것이 단 며칠이라 할지라도 곳곳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것을 감수하고 10여 일 동안 자기 백성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경제활동을 중단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트럭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여러 추측들이 있다.

그 동안 북한에 국경일이 많아 나오지 않는 다고 했지만, 오늘(10월 17일) 까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말은 설득력이 없다.

한 북한 무역상인은 그동안 북한 트럭들이 부정부패가 많아 일체 재정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다수의 북한 무역을 하는 중국 상인들은 심상치 않는 긴장감이 북한 전역에 팽배해 있다면서 평양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이는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금 북한에는 국가안전보위부가 전면에 나서 국경을 통제하며 외국에 나가 있는 장기 체류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소환하고,  국내외  긴장감을 조성하는 것은 장성택의 주도아래, 북한 권력재편을 위한 행위라는 설이 대두되고 있다.

왜 장성택을 지칭 하느냐고 하였더니, 국가보위부가 전면에 나서서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