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3.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높이고 and liftest up נָתַן nathan {naw-than}’ 나단 나싼 나우-단이다. to give, put, set 이다. 발음기호 th발음의 의미는 ㅆ or ㄷ 이냐? 인데 그냥 音譯(음역) ㄷ으로 한다면 나단이다. ㅆ로 발음 한다면 나싼이다. 나우-단 나우-싼인데 번역을 높이고 라고 한다. 우리말 구음과 의미로도 나다가 비슷하다. 나다 활용 : 나, 나니 ‘동사’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어 나다’) 구성으로 쓰인다. (동사 뒤에서 ‘-고 나다’) 구성으로 쓰인다. 유의어 : 발생하다, 이루어지다, 드러나다. -나다‘접사’ 그런 성질이 있음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소리를 ‘thy voice קוֹל qowl {kole} or {kole} 코울 코레이다. voice(음성), sound(소리), noise(소음), sound (of instrument樂器소리), lightness(가벼움 환함 경이), frivolity(천박 경박함) 이다.קוֹל qowl {kole} 콜은 우리말 콜콜의 어원인 것 같다. ‘부사’ 물 따위의 액체가 가는 줄기로 몰리어 흐르는 소리. ‘꼴꼴’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콜콜 ‘부사’ 곤하게 깊이 자면서 숨을 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상고조상들은 소리를 콜로 사용한 것이 분명하다. 중간에 곡절 때문에 사용치 못하니 물이 흐르는 소리 등 감기소리 등에 남긴 것이 아닌가 한다.

콜록도 콜이 어원인 것 같다. ‘부사’ 감기나 천식 따위로 가슴 속에서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 콜록콜록 ‘콜록콜록’ ‘부사’ 감기나 천식 따위로 가슴 속에서 잇따라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 콜록하다‘콜로카다’ ‘동사’ 감기나 천식 따위로 가슴 속에서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를 내다. 콜록대다‘콜록때다’ ‘동사’ ‘같은 말’ 콜록거리다(감기나 천식 따위로 가슴 속에서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를 잇 따라 내다). 콜록거리다 ‘콜록꺼리다’ ‘동사’ 감기나 천식 따위로 가슴 속에서 울려 나오는 기침 소리를 잇 따라 내다. 유의어: 기침하다, 콜록콜록하다, 콜록대다.

본문 구분

Yea, if thou criest קָרָא qara

after knowledge בִּינָה biynah

and liftest up נָתַן nathan

thy voice קוֹל qowl

for understanding תָּבוּן tabuwn

Proverbs 2:3 Yea, if thou criest after knowledge, and liftest up thy voice for understanding; {liftest...: Heb. givest thy voice}

소리 높여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라 하신다. 그리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명철을 받는 길이기 때문이라 신다. 사람이 소리를 높이는 것은 여러 이유들인데 본문은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이 그 가치를 알기에 소리를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의 覺醒(각성) 刻印(각인) 强力(강력)으로 소리를 높이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각성된 그들은 각성 각인 강력에 붙잡힌 만큼 소리를 높인다. 트럼펫을 부는 분들은 그 소리를 높이는 기술을 터득하는데, 이는 인간이 樂器(악기)를 다룸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악기처럼 소리를 내게 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내게 하신 소리다.

물론 인간이 소리를 높이는 것은 마귀의 충동이 있고 자기 욕심의 충동이 있고 등등으로 구분이 되는데 그런 소리 높임을 소란 요란 및 시끄러움 잡음 천박 경박함의 소란스러움이라 한다. 일반적인 광장의 시끄러움을 喧譁(훤화)한다고 한다. 인간을 樂器(악기)로 삼아 성령의 감동으로 울리는 높은 음이든지 낮은 음이든지 성령이 울리는 모든 영역의 소리는 곧 소리 높임의 נָתַן nathan {naw-than}이다. 소리가 높아서 높다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높이는 분이 지극히 높은 분이시기 때문에 높은 것이다. 모름지기 성령으로 울리는 모든 소리는 높은 것이다. 인간이 소리를 높인들 어디까지 갈 것인가? 피조물의 소리가 조물주의 귀로 쳐들어간다?

인간의 측량 불가한 광활한 우주의 공간을 넘어선 곳이고 거기는 영계이다. 물질계와 영계는 서로 다른 곳이니 무엇이라 定義(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인가만은 하나님은 지존무상하시다. 스스로 계시다. 피조물이 그 힘을 내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으로 그 소리를 올려 보낸다는 것은 불가능이다. 물론 하나님이 그리되도록 장치하신다면 그것이 가능하겠지만 피조물이 스스로 울려 하나님의 처소로 그 소리를 보낸다? 그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높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의미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성경의 말씀을 인간의 잣대나 기준이나 저울과 추로 달아내 해석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사야 57:15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지존무상하신 분이시고 스스로 계신 분에게 피조물인 인간이 스스로 그 음성이 올라가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임하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그를 감동하게 하여 소리를 지르게 하시고 그 소리는 곧 성령의 감동으로 난 소리이니 하나님의 寶座(보좌)에 이르게 하심이다. 이를 하나님 앞에서 소리를 높인다고 하는 것이다.

많은 자들은 인간이 소리를 높이면 들린다고 하는 모양인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감동으로 울리는 소리만 지극히 높은 이의 소리가 되어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기에 거룩한 분이시다. 그분은 스스로의 소리만 듣고 반응하시는 분이시다. 성령만 하나님이 계신 곳을 정확히 알고 그분의 귀에 분명하게 소리를 전하게 하신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우리는 기도하는데 숙달되어야 한다.

로마서8: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을 소리를 높이는 것이라 하는 것이니 인간이 빌 바를 모르기에 오직 성령께서 하나님의 명철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게 하심이다.

목소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에게 드리면 그분이 그 소리를 울려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신다. 그 소리만 지극히 높은 자의 울림이니 하나님의 보좌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의 보좌가 어디에 있는지 그분만 아시니 그리로 소리를 쏘아 올리는 것이고 그분의 주파수만을 스스로 아시니 그 주파수에 송수신이 되는 것이다. 인간을 도우시는 분으로 오신 보혜사 성령의 은총을 우리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 그분이 아니면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기도가 도달하는 것을 上達(상달)이라 한다.

“출애굽기 2:23 여러 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23. And it came to pass in process of time, that the king of Egypt died: and the children of Israel sighed by reason of the bondage, and they cried, and their cry came up unto God by reason of the bondage.” came up h5927 עָלָה `alah {aw-law} 알라흐 알라 아우-라우 오-로 to go up, ascend, climb이다. 우리말 올라와 비슷한 구음이다.

“사무엘상 9:16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上達(상달)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 보았노라 하시더니” ‘because their cry is come unto me.’ ‘is come h935 בּוֹא bow. bow {bo} 보우 보 이다. to go in, enter, come, go, come in. 우리말 보셔서 눈길을 주셔서 보살펴 주소서의 보의 구음 및 의미와 비슷하다.

“역대하 30: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上達(상달)하였더라” ‘and their prayer came up to his holy dwelling place’ בּוֹאbow {bo}이다.

“욥기34:28 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上達(상달)케 하며 환난 받는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하느니라” ‘the poor to come unto him’ בּוֹאbow {bo}이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인간을 항상 관리하신다. 그 일을 맡은 천사들은 성령이 부리는 자들이다. 그들은 성령의 권능에 부림을 받는 종들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그 일어나는 일들을 항시 보고 한다. 그 때문에 상달이 된다. 시편 74:23 주의 대적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를 항거하는 자의 훤화가 항상 上達(상달)하나이다 ‘against thee increaseth’ עָלָה alah {aw-law} to go up, ascend, climb이다.

누구든지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이 된다. 하지만 성령의 감동이 아닌 기도는 하나님이 물리치신다.

시편 102: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上達(상달)케 하소서 ‘and let my cry come unto thee. בּוֹא bow {bo}이다.

이사야 58: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上達(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to be heard on high’ on high h4791 מָרוֹם marowm {maw-rome} height, elevation, elevated place 마로움 마우-로메이다.

예레미야애가 3:44 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上達(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should not pass through’עָבַר `abar {aw-bar} 아바르 아우-바르이다. to pass over or by or through, alienate, bring, carry, do away, take, take away, transgress.

하나님은 인류를 심판하시기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선악간의 문제를 다루신다. 그 때문에 성령의 저울에서 소리가 들리면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거역하면 그 심판을 내리신다. 그 때문에 성령의 눈을 촉범하면 성령이 소리치신다. 성령이 부리는 천군천사들도 하나님 앞에 늘 부르짖는다. 그 소리를 결코 외면하실 수 없기에 이를 상달이라 하신다.

요나 1:2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上達(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is come up before me.’ עָלָה `alah {aw-law}이다.

하나님 앞에 구제에 힘쓴 고넬료 건도 천사들의 보고로 하나님 앞에 보고가 된 상태로 이어져 왔다. 그에 대한 보상이 베드로를 초대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듣는 것이다. 결국 성령으로 회개하여 온 집안이 구원을 받게 되는 보상을 입는다. 사도행전 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上達(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and thine alms are come up’ g305 ἀναβαίνω anabainō {an-ab-ah-ee-no}아나바이너 이다. ascend, to go up, to rise, mount, be borne up, spring up. 이다.

상달되도록 소리를 높이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기도만 반드시 응답이 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상달이 되고 응답이 되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드려도 올라가는데 하물며 그 각성 각인 강력으로 드려지는 기도는 반드시 상달이 되는 것인데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합심하는 기도는 그 소리가 얼마나 크게 올라가겠는가? “마태복음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성령으로 행하는 한 사람의 의인의 기도의 힘을 결코 무시 못한다.

야고보5: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한반도 위에 성령으로 세워놓으신 교회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성령으로 행하는 분들의 합심하는 기도가 오늘도 하나님의 보좌로 상달이 되는 기도임을 직시하자. 한반도 안팎의 살인자들의 손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을 자유를 선교할 자유를 확보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을 그분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결코 외면치 못하신다. 그동안 성령으로 각성된 교회들이 북한해방을 위해 기도해온 것이다. 응답하지 않을 수 없는 기도들이다. 그 때문에 저들이 낙동강 전선처럼 다 잡아먹은 상태에서도 이 나라가 아직 건재한 것이다. 하나님이 이제 그 응답을 내리기 시작하시면 모든 것이 역전이 되는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을 통해서 만회를 하신 것처럼. 구국의 길은 성령으로 기도를 드리는 자들이 구하는 기도로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명철이시다. 그 때문에 이번의 위기를 성령으로 극복하게 하시고 자유통일을 이루게 하시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는 국가로 치솟게 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뿐이심을 온 세상에 선포하며 그분의 이름만을 찬양 감사하는 바이다. 우리가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한국인으로 비밀리에 온 자가 아니다. 우리가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하나님의 우편에서 그의 피로 인류를 구속하시고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온 인류가 보시는 가운데 공중으로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시는 분이시다. 한국 교회여 성령으로 일어나 그 소리를 높여 이 국가 위기를 이기는 길을 구하시라. 아가서2: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속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