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만물을 창조하신 분의 지혜의 말씀 ‘my words h561 אֵמֶר emer’ 에멜 emer {ay-mer} 에이-멜 이다. utterance, speech, word, saying, promise, command이다. 우리 말 구음에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함축한 단어는 없을 것 같다. 비슷한 구음은 아무래도 인데 ‘아ː무래도’ ‘부사’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또는 아무리 이리저리 하여 보아도. 의미가 근접하지는 않지만 기준을 암시하고 있어서 혹시  אֵמֶר emer’ 이 아무래도의 어원이 아닐까 사료된다. 구음이 비슷하기는 아무리가 가장 근접한다. 아무리 ‘아ː무리’ ‘부사’ 정도가 매우 심함을 나타내는 말.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감탄사’ 결코 그럴 리가 없다는 뜻으로 하는 말. 유의어 : 설마, 암만, 제아무리. 이 말도 역시 기준을 암시한다.  

אָמַר 아말이라고 하는 구음에서 우리 말 말이 나온 것 같다. “창세기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가라사대 로 번역된 KJV는 534구절이다. 창세기만 86구절이 나온다. said h559 אָמַר amar {aw-mar}아말 어-말이다. to say, speak, utter이다. 개혁성경에는 ‘가라사대’ 만 777절 나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는 24구절, ‘And the LORD said’ KJV에서 994절이 나온다. אָמַר amar {aw-mar}아말 어-말이다.

본문 구분

My son h1121 בֵּן ben

if thou wilt receive h3947 לָקַח laqach

my words h561 אֵמֶר emer

and hide h6845 צָפַן tsaphan

my commandments h4687 מִצְוָה mitsvah

with thee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명하시는 방법으로 인생은 행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다. 태초의 말씀이 내시는 지혜의 말씀대로 행해야 인간이 살고 번성하는 것이다. 태초의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모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이라고 하는 곳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그 안에서만 얻게 되는 것이다. “신명기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모든 명령을 All the commandments מִצְוָה mitsvah미츠바흐’ ‘내가 명하는 which I command צָוָה tsavah차바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태초의 말씀이 אֵמֶר emer’ 에멜 emer {ay-mer}로 인간을 인도하신다. אָמַר amar {aw-mar}로 만드신 세상에서 하나님의 emer’ 에멜 emer {ay-mer}로 선용하여 그 주신 복을 다 누리게 하심이다. 결국 만물의 창조자시요 그 사용설명서가 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이를 자세히 숙지하고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스스로 홀로 계셔서 영생하시는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만든 세상이니 하나님의 본질로 일하여 만드신 것이다.

우리말 빚다 ‘빋따’ ‘동사’ 흙 따위의 재료를 이겨서 어떤 형태를 만들다. 가루를 반죽하여 만두, 송편, 경단 따위를 만들다.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리어 술을 담그다. 유의어 : 담그다, 만들다, 초래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신 그분이 빚은 세상이다. 그분의 손길에서 나온 것이니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와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으로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곧 선용이다. 스스로 홀로 계시고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기준의 선이다. 누구든지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으면 하나님의 성령으로 행하게 되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와 저울과 추와 기준과 잣대를 공유하고 성령이 그들의 법이 되신다. 성령이 법이 되시고 그 법을 지키게 하시는 모든 권능이신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신다. 그들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합일지체 곧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그 지체가 되게 하는 훈련을 받도록 이를 구하는 자들이 되라는 것이 곧 본문의 말씀 אֵמֶר emer’ 에멜 emer {ay-mer} 에이-멜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이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선용하는 것이다. 만물을 선용해야 비로소 살되 번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는 것이다. 마귀와 그것들이나 피조물의 노예로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that ye may live’ חָיָה chayah하야 {khaw-yaw}하우-야우이다. to live, have life, remain alive, sustain life, live prosperously, live for ever, be quickened, be alive, be restored to life or health등의 의미이다. 생명의 근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그분 안에서 영원히 정착하는 삶이다. 그분이 주는 생명과 그 생명력은 마귀로부터의 자유 그것들의 부리는 인간으로부터의 자유 피조물의 굴레에서부터의 자유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 그 생명력으로 사는 삶, 삶의 지속, 살아남은 삶, 번영하는 삶, 영원히 살기, 살아있는 삶, 삶에서, 살아남다. 생명을 유지하고, 살거나, 살기 위해 (번영), 부활시키다, 병에서 해방, 낙담에서, 죽음에서, 생명을 보존하다, 살아라, 생명을 주다. 살아난다. 살아남다. 생명을 회복한다. 성장을 일으킨다. 회복한다. 살리시다. 살게 하시다. 살아난다. 되살리다.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다가 생기를 불어 넣으신 이의 생명력이다. 그 생명과 그 생명력을 상실하면 인간은 망하는 것이다.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of life חַי chay 하이’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분이 떠나면 인간은 생명이 없다.

인간이 지구에서 자신의 욕심 곧 마귀처럼 운전대를 도적질하여 하나님 흉내를 내려는 짓을 하는 것은 곧 생명의 근원을 버림이다. 인간의 생명의 근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우리 속에 성령의 법이요 내비게이터(navigator ‘기계’ 한 지점으로부터 다른 지점으로 정확히 도착하게 하는 데 이용하는 차량용 항법 장치.)가 되셔서 그의 생명력 그 본질의 생명으로 우리를 통해 사신다. 그것이 참된 생명이시다. 그런 삶으로 드려지는 사람들이 양산되는 그 번성을 원하신다. ‘and multiply’= רָבָה rabah 라바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합일지체들로 量産(양산)되어 가득한 세상을 원하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한 번성 곧 라바이다. 마귀의 인간들이 득세하는 가득한 번성은 번성이 아니다. 그것은 곧 파멸이다. 번성은 하나님의 기준의 언어이다. 라바이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번성의 의미는 רָבָה라바이여야 한다.

참된 繁盛(번성) 라바(רָבָה)로 가려면.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그의 성령으로 길들여져야 한다. 성령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져야 하는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와 그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의 선으로 행하여 만물을 선용하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지구에 충만해져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רָבָה 繁盛(번성)이다.

창조는 created בָּרָא bara이다. 라바와 바라를 구음끼리 조합을 한다면 바라봐 이다. 바라가 먼저이니 그 다음은 라바일 것이다. 바라와 라바 구음끼리 뭉쳐서 바라바흐 곧 바라보다 바라봐의 어원이 되었을까? 바라보다. 활용 : 바라보아(바라봐), 바라보니 ‘동사’ 「…을」 어떤 대상을 바로 향하여 보다. 어떤 현상이나 사태를 자신의 시각으로 관찰하다.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일에 기대나 희망을 가지다. 어떤 나이에 가깝게 다다르다. 새歷史(역사)창조! 그 번성은 하나님의 기준의 창조의 역사이지 파괴의 역사는 아니다. 모든 인간 가족 씨족 부족 국가들은 다 번성을 바라본다. 그 번성이 하나님의 기준이어야 번성이다. 이는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영생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인간의 본질과 마인드컨트롤로 결단코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통치를 은혜로 주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회개를 하면 죄 용서와 함께 그 통치의 은혜를 주신다. 그 통치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그 통치를 받는 여부를 시험하신다.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his commandments מִצְוָה mitsvah미츠바흐’ 이는 그의 성령으로 행하는 그리스도의 합일지체가 되게 하시는 성령의 몸으로 길들임이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생명이 떡에 있지 않음을 알리신다. 배우게 하신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존재이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시고자 하심이다.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מוֹצָא mowtsa모우차’ {mo-tsaw}모-차우 or motsa {mo-tsaw} 모차 모-차우이다. act or place of going out or forth, issue, export, source, spring. 우리말 구음으로 못-치다 못 쳐 와 비슷하다. 구음이 비슷하다. 우리말 구음의 못-치다 는 못 박는다. 의미이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그 모든 말씀이 우리 심령에 지워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새겨지지 않으면 결코 지워지는 것을 감당치 못한다. 인간의 한계이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 새겨야 한다. 성령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기에 그 일에 편의를 원하는 자들에게 무한정 제공하시는데 그 은혜를 받자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그 말씀을 영혼 마음에 새겨야만이, 성령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합일지체가 되어야 만이 그 구축이 곧 그것이 곧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지키게 하는 기본이 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그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겨달라고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현재의 번영이 우리가 잘나서 얻은 줄 알 것이고 방약무도한 자들이 득세하여 나라가 파탄날 것이기 때문이다. “4.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 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징계함=chasteneth יָסַר  yacar 야샐을 받아서 우리가 제대로 된 나라를 세우는 역량을 하나님께 받아야 할 것이다. 남북빨갱이 중공빨갱이가 득세하는 지금의 징계를 아주 깊이 새기는 계기를 삼아야 한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중공과 남북빨갱이가 우리의 모든 것을 뺏아가고 있는 시작이다. 이를 막지 못하면 결국 우리가 누려야 하는 참된 생명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유를 박탈해 갈 것이다. 이를 오직 성령으로만 막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지금 깨어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의 도움을 절실하게 구해야 할 것이다.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the commandments מִצְוָה mitsvah 미츠바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과 그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와 저울과 추와 잣대와 기준의 선으로 행하는 것이 곧 그의 도를 지키는 것이다. 그의 道(도)를 in his ways= דֶּרֶךְ derek{deh-rek}= way, road, distance, journey, manner이다. 우리말 구음 데리고와 비슷하고 의미도 비슷하다. 성령이 우리를 데리고 생명과 번성의 길로만 인도하시고 온 인류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어 함께 가게 하시는 은총을 전해주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는 말씀 그 ‘my words h561 אֵמֶר emer’ 에멜 emer {ay-mer} 에이-멜을 받아 순종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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