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Therefore shall they eat h398 אָכַל akal

of the fruit h6529 פְּרִי pĕriy

of their own way h1870 דֶּרֶךְ derek

and be filled h7646 שָׂבַע saba`

with their own devices h4156 מוֹעֵצָה mow`etsah

‘자기 꾀에 with their own devices’ 는 히브리구음으로 h4156 מוֹעֵצָה mow`etsah {mo-ay-tsaw} 모우에차흐 모-아이-차우이다. counsel, plan, principal, device이다. 인간은 스스로 속이길 잘하고 스스로에게 잘 속아서 세상을 經營(경영)할 자로 여긴다. 세상을 경영하는 자란 자유를 누리게 하는 비율, 생명을 이루게 하는 비율, 행복에 이루게 하는 비율, 등등 모든 부요에 이루게 하는 비율을 도출해야 한다. 그 비율을 이루는 꾀를 내야 한다. 만유경영이란 인간에게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만물을 만든 하나님이 아니다. 그 때문에 그것들의 본질과 그 작동 원리와 하나로 조화를 이루게 하는 능력 권세가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지혜롭게 명철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짓이고 세상을 속이는 짓이다. 이는 자체적으로 화를 부르는 짓이다.

이사야5: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화를 당하는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지혜의 영으로 인간을 경고하게 하신다. “잠언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화를 당한다는 것은 곧 마귀에게 잡혀 먹혀 그것의 흉기가 되어 멸망의 도구로 전락되는 것이다.

그들은 자타를 망하게 한 뒤 영원한 파멸의 불 못으로 던져진다는 말이다. 인간에게 禍(화)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얻지 못함이다. 그들은 영원한 화를 당한다. “요한계시록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錄名(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믿음을 지켜내는 길은 오직 성령의 도움뿐이다.

인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야 하고 그의 성령을 얻어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켜내게 된다.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켜낼 수 없다. 그 믿음을 지켜낸 자들 그 최후의 승자들만 그들의 이름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흐려지게 하는 背道(배도)를 하게 된다. 예수님이 오실 때는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다. “누가복음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3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켜내려면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그 믿음을 지켜내고 진정한 승리자가 된다. 인본주의 맹신에 빠져 자기 꾀로 예수를 믿는 자들은 성령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자기 꾀에 with their own devices’ 는 히브리구음으로 h4156 מוֹעֵצָה mow`etsah {mo-ay-tsaw} 모우에차흐 모-아이-차우이다. counsel, plan, principal, device. principal의미 ‘형용사’ 주요한 으뜸가는 元金(원금)의 ‘명사’ 원금 본인 主役(주역) 우두머리 主宰(주재) 主物(주물) 대리인에 대하여 본인. device의미 ‘명사’ 장치 고안 의장 문장 의지. plan의미 ‘명사’ 계획 도면 마련 책략 도해 일 기계 따위의 도해 ‘동사’ 계획하다 ...의 설계도를 그리다 계획을 세우다 뜻하다 획책하다. counsel의미 ‘명사’ 조언 상담 결심 사려 법률고문.

인간의 모략을 내는 자를 모사라고 하는데 아마도 모우에차흐는 우리 말 謀策(모책)구음과 비슷하다. 모책 (謀策) ‘명사’ 어떤 일을 처리하거나 모면할 꾀를 세움. 또는 그 꾀. 謀策(모책)하다 ‘모채카다’ ‘동사’ 어떤 일을 처리하거나 모면할 꾀를 세우다. 우리말 모책과 구음이 비슷한 것뿐만이 아니라 의미도 같다. 만유를 경영하려면 그것들을 다 만들어야 한다. 인간은 만물중에서 하나의 개체에 불과하지 전체를 만든 존재가 아니니 만물의 조화를 이루고 그것들의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부요를 증진케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그 자리를 내려놓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분이 인간을 경영하시는 분이시다. 결국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 만물을 경영하시는 것을 원칙으로 삼으신 것이다. “창세기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는 인간을 하나님에게서 영구 분리하여 독립하고 그들만의 만물을 주셔서 그것을 다스리라는 말씀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제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서 만물을 다스리라고 하심이다. ‘and let them have dominion רָדָה radah’ 라다이다. dominion: 지배, 지배권, 주권, 통제, 소유권이다. radah {raw-daw} 라다 라다우= to rule, have dominion, dominate, tread down, (Qal) to have dominion, rule, subjugate, (Hiphil) to cause to dominate, to scrape out, (Qal) to scrape, scrape out이다. rule의미 규칙 지배 통치 법칙 자 상습 괘 ‘동사’ 자로 긋다 지배하다 규정하다 판결하다 선을 자로 긋다 재결하다 보합을 이루다 시세 따위가 보합을 이루다. scrape의미 ‘동사’ 긁다 파다 켜다 문지르다 스쳐 상처를 내다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내다 귀에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다 반반하게 하다 발을 비비다 명사문지름 문지른 자국 깎은 자국 문지르는 소리 고생. רָדָה radah’는 개역한글에 다스리다 로 번역된다. 우리 말엔 자라다의 뿔나다 등으로 쓰이는 라다가 있다. 나다 ‘동사’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어 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끝내어 이루었음을 나타내는 말. (동사 뒤에서 ‘-고 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 -나다 ‘접사’ 그런 성질이 있음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나다 ‘활용 : 나, 나니’ ‘동사’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으로」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어떤 사물에 구멍, 자국 따위의 형체 변화가 생기거나 작용에 이상이 일어나다. 신문, 잡지 따위에 어떤 내용이 실리다. 홍수, 장마 따위의 자연재해가 일어나다. 농산물이나 광물 따위가 산출되다. 인물이 배출되다. 이름이나 소문 따위가 알려지다. 문제 따위가 출제되다. 흥미, 짜증, 용기 따위의 감정이 일어나다.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돈, 물건 따위가 생기다. 생명체가 태어나다. 소리, 냄새 따위가 밖으로 드러나다. 신체에서 땀, 피, 눈물 따위의 액체 성분이 흐르다. (‘…이’ 성분은 조사가 붙지 않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어떤 나이에 이르다. 병 따위가 발생하다. 생각, 기억 따위가 일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다. 어떤 작용에 따른 효과, 결과 따위의 현상이 이루어져 나타나다. 속도, 열, 빛 따위의 속성이 드러나다. 햇빛 따위가 나타나다. 사람 됨됨이나 생김새가 뛰어나다. 밖으로 나오거나 나가다. 철이나 기간을 보내다. 살림, 세간 따위를 따로 차리다.

רָדָה radah’ 는 라다 나다 -라다 -나다 이렇게 우리말 구음의 의미 속에 그대로 녹아 흐르고 있다. 인간이 작위적으로 행동하여 드러나다 만물이 상호작용으로 드러나다 인간이나 만물의 상관관계 없이 하나님에 의해 드러나다 로 구분이 된다. 이는 곧 인간의 다스림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손길과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다스림의 손길을 의미한다. 만물의 모든 것이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의 만들어 부여하신 세팅이다. 그 속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다스릴 존재가 부여되고 부여 받게 됨이다.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생육하고unto them, Be fruitful פָּרָה parah {paw-raw}파라 파우-라우이다. to bear fruit, be fruitful, branch off. 번성하고 and multiply רָבָה rabah {raw-baw}라바흐 라우-바우 보통 라바 발음하는데 바에 힘을 준다. be or become great, be or become many, be or become much, be or become numerous 충만하라 and replenish מָלָא male {maw-lay} or mala (Esth. 7:5) {maw-law} 마레 말라 말레이 이다. to fill, be full이다.

파라 라바 말라

“And God אֱלֹהִים elohiym blessed them בָּרַךְ barak and God אֱלֹהִים elohiym said אָמַר amar=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파라 라바 말라이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생육 번성 충만해지는 것이고 지구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직분을 받는다. 복을 받지 못하면 지구에서 생육 번성 충만을 할 수가 없다. 복을 주시니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복을 주시고 말씀으로 그리 되게 하신다. 그 말씀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직시해야 한다.

“창세기2: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to dress עָבַד `abad + it and to keep שָׁמַר shamar)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을 통제하신 것이다. 이는 곧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존재임을 말씀하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통치를 받는데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하나님을 떠나서는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도리어 마귀에게 져서 망한다는 것을 깨우치는 말씀이시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에 완전하신 모본을 보이시며 요한복음 15장의 비유를 하신다.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본질의 통제를 받아 서로 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인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지혜를 내어 세상을 축복되게 한다. 파라 라바 말라를 이루게 하는 라다 곧 다스리는 권능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에서만 나온다. 다스림의 하나님의 비율과 그 권능이 하나님의 본질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그런 세상은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 복을 받아들여야 복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의 복이다. 그 복을 누려야 생육 번성 충만의 권능을 누리는 민족 나라가 된다. 진정한 모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것이다. 남북빨갱이 모책에 늘 당하는 대한민국은 이제 진정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이루고 지구를 섬기는 대한민국으로 빛나야 할 것이다. 그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만이 인간에게 진정한 지혜이시라고 우리는 외친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