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분들이 오랜 자아실현을 통해 득도를 했다 싶을 정도로 자기 분야에 조예가 깊어진다. 그 분야에 달인의 경지에서 장인의 경지로 들어선다. 신기한 기술을 가진 자가 된다. 그런 분들은 주변에 경쟁자가 없을 정도이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괄목할만한 자아실현을 구축한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마귀의 최우선 공격대상이다. 군대의 전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거하는 것이 관건인데 마귀는 세상을 인본주의로 고립심화시키는 것의 미혹을 위해 그들을 유리한 高地(고지)로 여긴다. 마귀는 그 사람의 곁으로 몰려가서 그에게 입김을 불어넣는다. 그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기게 하는 이생의 자랑을 불어넣는다. 그는 그 입김으로 인해 술에 깊이 취하듯이 자기의 능력에 성공에 탁월함에 괄목함에 취한다. 그것을 發揚妄想(발양망상)이라 하는데 성경은 이를 독주에 취한 자라 한다.

사탄 마귀 붉은 용의 입김에 잡힌 그들은 독주를 빚는데 유능하고 그것을 거침없이 마시는데 용감하다고 한다.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Be not wise’ PHRASE h2450 חָכָם chakam {khaw-kawm}音譯(음역)은 하캄, 하우-카아움 발음은 하캄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wise, wise (man), skilful (in technical work), wise (in administration), shrewd, crafty, cunning, wily, subtle, learned, shrewd (class of men), prudent, wise (ethically and religiously). 전체를 능통하는 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 대개 하나나 둘 정도로 그 분야에 능통하는 자들이 대체적으로 자아도취가 심하다. ‘스스로 in thine own eyes’ PHRASE h5869 עַיִן `ayin {ah-yin} 음역은 아이인 아흐-이인이다. 발음은 아인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eye, of physical eye, as showing mental qualities, of mental and spiritual faculties (fig.), spring, fountain이다. 이런 눈은 스스로가 기준이 되어 스스로를 지혜롭게 보는 기질을 가진 눈을 의미한다. 고린도후서10:12. 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사람이 더 이상 누구랑 비교할 수 없는 우위를 차지하면 그렇게 교만하게 되는데, 자아도취에 깊이 빠진다. 누가 감히 그를 깨우면 행패를 부린다. 그것을 칭찬하고 그것에 숭배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영역에 스스로를 추켜세운다. 주변에서 그것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자들이 아니면 곁에 있을 수 없다. 결코 비판자들을 곁에 두지 않는다. 그를 미워한다.

이사야5:

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독주 포도주는 발양망상 과대망상이다. 그 술에 취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지우는 짓을 하게 되고 그 영광을 가로채는 짓을 하고 개인숭배 우상숭배를 하게 한다(모든 사이비 교단도 포함 북괴의 주체신교도 포함).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인간은 스스로 홀로 계신 전능자에게서 흙으로 뭉쳐진 존재이다. 흙이 스스로 인간이 된 것이 아니란 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이 그에게 모든 것을 他人(타인)에 비해 좋은 것으로 부여하셨기에 그런 위치를 점하게 된 것이지, 스스로 잘나서 그리되는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한다. 그것이 정직한 것이고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가로채는 도적이 되지 않는 길이다.

스스로 잘난체하는 인간들이 서로가 모여서 서로를 칭찬하고 숭배하는 연회를 베풀어 서로를 위해 수금 비파 소고 저가 되고 서로를 취하게 하는 포도주가 되어 서로의 영광을 노래한다. 그들이 가진 특별한 것들은 그들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모태 속에서  만드실 때 유전적으로 주신 것이다. 그 때문에 결코 자랑하더라도 주 안에서 자랑해야 한다. 주 예수께서 주신 영광을 노래하고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손이 그렇게 자신들을 만드심을 공회 중에서 높여야 한다. 하지만 그리하지 않는다. 도리어 그 영광을 가로채서 포도주 독주로 빚는다. 그것을 서로가 돌려가면서 마시며 연회를 베푼다. 소고 저 비파 수금이 된다. 서로의 영광을 숭상한다. 아! 무서운 일이다. 그것은 아주 망하게 되는 패망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것이 곧 禍(화)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으면 마귀에게 잡혀서 망하게 되도록 세상을 만드신 것이다. 실로 무서운 일이다. 오직 모든 영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돌려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돌리는 것이 곧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성령에게 돌리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하나님과 직통전화를 가진 양 예수 그리스도께 그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하나님이 거하지 않으신다. 있다고 강변하나 그것은 다만 마귀 귀신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인본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지위를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되게 하는 짓을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만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그들은 마귀에게 잡혀 망하게 된다. 마귀는 가난 마귀이다. 13.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마귀처럼 그 영광을 가로채는 짓을 하게 되기에 마귀처럼 영영한 불 못에 던져지는 것이다.

그곳에 영원히 던져질 자들을 끝 날 심판 때가지 가두는 것이 陰府(음부)이다. 그 음부에 던져 버리게 된다. 하나님이 그리 원칙을 정하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광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받을 영광을 가로채면 다 불 못에 던져 버리신다. 14.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거기에 던져져서 고통을 받다가 하늘이 열리면 천국의 영광이 보이고 천국의 중심에 좌정하신 전능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된다. 처절한 고통을 받으면서 존재로 만드신 하나님의 영광을 그렇게 알게 되나 회개할 기회를 영영히 얻지 못한다.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받으면서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처절히 알게 되어도 그의 영광을 찬양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15.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하나님이 정한 원칙대로 모든 것은 그렇게 처리된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영광을 받게 되신다.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빌립보서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만유의 창조주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만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것이다. 그분이 만든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를 높여 찬양한다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야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동하는 것이다. 그들은 참 마음과 진실함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찬양 공경 경배 순종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양들이나 멸망 받을 세상에서는 버림을 받아 유리하는 자들이기도 하다.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모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개인의 탁월함에 취해 스스로 그 영광을 다 찾아 먹으면서 그 위에 서서 행동하니 모든 것이 다 죄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인간 위에 군림하고 그들 스스로가 기준이 되어 그 세상을 그들 나름의 프레임에 가두고 하나님을 부끄럽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임하셔서 인간에게 회개로 말미암는 구원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오래 참음을 무시하는 자들이다. 인간은 결코 그 아무것도 행할 수 없는 존재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인간의 기준이시다. 그 기준에 서서 인간은 하나님의 뜻만을 행동해야 하는데, 도리어 그들의 기준이 그 세상에 판을 친다.

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19.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이미 말한바와 같이 인간 세상을 만드실 때 하나님은 분명한 원칙을 세우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지 않으면 공경 경배 순종하지 않으면 결국 마귀에게 묶이게 되어 아주 망하게 되고 영원히 멸망당하게 되도록 그 원칙을 세우신 것이다. 인간에게 禍(화)란 마귀에게 묶이는 것이다. 가난마귀이다. 그 마귀가 하와를 꾀니 에덴을 빼앗겨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는 가난 속으로 몰려간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무시하고 그를 공경치 않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는 세상은 그렇게 화를 당하여 결국 망하게 된다.

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인간은 피조물이고 그 인간성질은 만들어진 것인데 그 때문에 마귀에게 속고 그 때문에 타락한 것이다. 인간은 그 타락하고 부패한 성질을 이기지 못한다. 그 성질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고행을 해도 결코 그 부패를 피할 수 없다. 그 인간성질의 부패는 영원한 타락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 해도 그것의 부패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행동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령만 인간의 성질을 억제하시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하여 통제하시기 때문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기준의 의에 도달한다.

인간이 육체의 속에서 나오는 특출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그 본질의 부패로 인해 스스로 하나님의 영광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무시한다. 그를 공경하지 않는다. 그의 말씀을 멸시한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그것으로 장인의 경지에 도달해도 그들은 결국 그 부패함을 이기지 못한다. 그들끼리 담합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하고 포도주 독주를 빚고 그것을 마셔대기에 주저하지 않는다. 그만큼 그들이 세상에서 유력한 자들이란 의미이다. 인류의 그 유구한 시간 동안 인간은 동일한 패턴을 보이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무시하고 그를 공경치 않고 그의 말씀을 무시한 것이다. 결국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인간은 자기 속의 성질의 부패를 이기지 못한다. 그 부패한 자들이 합심 담합하여 흉기가 된다.

하나님의 의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길로만 가는 인간성의 부패는 마침내 적그리스도 곧 멸망의 아들을 의의 기준으로 삼는다. 마귀의 化身(화신) (요한계시록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이다. ((데살로니가후서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무시한 인간들이 결국은 마귀의 화신을 의의 기준으로 삼아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빼앗아 간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을 구속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사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오르신다. 그분만 하나님의 의이신데 그 의를 완전히 악으로 몰아붙인다. 23.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인류는 하나님의 본질에 동참케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길로 가야만이 인류는 부패한 인간성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다.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도록 그 본질을 공급하시고 그 본질로 통제하시는 것이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하나님의 구원 그 유일무이하신 영광이시다. 이를 무시하는 인간들은 그루터기와 같고 마른 풀과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된다. 그들의 뿌리는 썩게 되고 그들의 자랑하는 꽃은 티끌처럼 날리게 되도록 불꽃 심판에 던져진다. 불 속에 떨어져서 영원히 망하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영광을 돌리지 않고 그를 공경치 않고 그의 말씀을 멸시한 연고이다. 24.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비록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곧 아브라함의 자녀들이라고 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면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만 모든 영광을 돌리고 공경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저버린 자들은 누구든지 다 망하는 것이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근처에 그들을 심판할 나라가 없다면 먼 나라에서라도 그 심판을 단행할 도구들을 불러다가 그 일을 하시는 여호와이시다.

26.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27.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그렇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어도 영토가 넓어진다고 해도 이런 것은 다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것인데 이는 이 나라를 세우신 목적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구원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심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비로소 이 나라를 세우시고 영토를 확장케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에 보답하는 것이다. 모든 영광을 주 예수께 돌려야 한다. 다음 말씀이 이 시대 우리 한반도를 의미한다면, 우리는 이 말씀대로 되어야 한다.

이사야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땅 끝은- **한반도**를 의미하고 -나는- 곧 **육적인 이스라엘**을 의미하는데 이들이 이미 오신 메시야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마귀의 화신 멸망의 아들 곧 적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모셔 들인 것 때문에 화를 당하게 되었다고 깊은 탄식을 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사야26장의 의미는 이러하다. ***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 이로다*** 이 나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이사야26: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더 크게 하셨고(자유통일) 더 크게 (만주수복) 모든 경계확장(국력의 모든 것이 전 지구를 장악함) 받아 누려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성령통일, 성령통치통일대한민국으로 가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지구 상에 노래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땅끝에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노래한다(이사야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는 그 예언이 성취되도록 우리는 더욱 분발하여 성령 대 각성을 구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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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Be not wise PHRASE h2450 חָכָם chakam 하캄

in thine own eyes PHRASE h5869 עַיִן `ayin 아인

fear h3372 יָרֵא yare야레

the LORD PHRASE h3068 יְהֹוָה Yĕhovah 여호봐

and depart PHRASE h5493 סוּר cuwr 수울

from evil PHRASE h7451 רַע ra` 래, 라, 라아.

Proverbs 3:7 Be not wise in thine own eyes: fear the LORD, and depart from ev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