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뽑히리라 shall be rooted out’ verb PHRASE h5255 נָסַח nacach 나쌕 {naw-sakh}이다. to pull or tear away, (Qal) to tear away, tear down, (Niphal) to be torn away이다. 어제 글 결혼 사기꾼 ‘and the transgressors PHRASE h898 בָּגַד bagad 바개드’에 사용되는 궤휼에 인과율은 땅에서 뽑힌다는 것에 있다. torn의 의미 찢다, 잡아채다, 벗기다, 파괴하다. tear의 의미는 찢다, 뜯다, 찢어지다; 구멍을 뚫다; 찢어진데, 구멍; 눈물, 울음이다.

 

본문구분

But the wicked PHRASE h7563 רָשָׁע rasha` 라쌰

shall be cut off PHRASE h3772 כָּרַת karath 카래스

from the earth PHRASE h776 אֶרֶץ erets 에렡스

and the transgressors PHRASE h898 בָּגַד bagad 바개드

shall be rooted out PHRASE h5255 נָסַח nacach 나쌕

of it

22. But the wicked shall be cut off from the earth, and the transgressors shall be rooted out of it.

 

어제 결혼사기꾼의 구음은 h898 בָּגַד bagad 발음이 바개드인데 우리말구음에 없지만 詭譎(궤휼)이라는 한자의미로 담아낸다. 바가드는 음역이다. 우리말과 비슷한 구음을 굳이 特定(특정) 하라면, 바꾸다 가 아닌가 싶다. “시편 106: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예레미야 2:11 어느 나라가 그 신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마귀 사탄의 전술에서 나온 수법이 하나님을 세상 것과 바꾸는 짓인데 그 짓을 하게 만들고 이를 정당화하는 궤사를 하게 하는 본질을 궤휼 h898 בָּגַד bagad 바개드라 한다.

욥기서1: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기 2:4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를 이기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완전히 묶여야 한다. 누구든지 그 줄에 성령의 통치로 묶이면 결코 끊을 자가 없기 때문이다.

아가 8: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마귀의 시험은 있게 되는 인생의 길인데 그 시험이 언제 올지 모르는 것이기에 항상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듯이 그 모든 시험을 이기는 준비를 해야 한다.

로마서8: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 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을 다른 것과 바꾸는 본질을 가진 자들은 반드시 그 짓을 하여 하나님을 바꿔먹는 짓을 한다. 그 자들은 반드시 땅에서 뽑힌다. 땅에서 뽑힌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어휘인데 KJV 성경에 딱 네(4) 군데 나온다. 신명기28:63.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뽑힐 것이요 and ye shall be plucked H5255 from off the land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이리 되고 저주를 받으면 저리된다는 말씀이 신명기 28장이다. 인용구는 저주를 받으면 그 주신 땅에서 아주 뽑힌다는 의미 נָסַח nacach 나쌕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으로 결혼하듯이 하나님과의 연합 곧 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다.

 

시편52: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and pluck thee out H5255)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1.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은 잠언서 2장 22절이다. 우리가 고찰하는 중에 말씀이다.

Pro 2:22 But the wicked shall be cut off from the earth, and the transgressors shall be rooted out H5255 of it.

그 다음은 잠언15: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will destroy PHRASE h5255 נָסַח nacach)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Pro 15:25 The LORD will destroy H5255 the house of the proud: but he will establish the border of the widow.

 

마귀의 앞잡이가 되어 하나님을 그 어떤 것과 바꾸게 하는 짓이 곧 궤휼이고 그 궤휼의 본질은 마귀의 것이고 그것으로 채워진 자들은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여 그 집에서 그 거처에서 그 나라마저도 그 땅에서 뽑아버리신다는 의미이다.

 

‘h898 בָּגַד bagad = 바가드(음역) = 바꾸다 = 궤휼 = 사탄용마귀의 술책’

욥기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욥기 2:4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 궤휼의 의미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의 관계를 파괴하는 수법이다. 그것의 시험을 이겨야 비로소 하나님의 짝이 되는 것이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의 통치로 그의 본질의 통제에 적들이 결코 뽑을 수 없도록 하나님께 그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인생기간에 가장 중요한 일이다.

 

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참 된 짝이 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는 마귀의 본질인 궤휼로 궤휼한 자들이 세상에 판치는데, 마귀의 본질인 궤휼을 가진 자들은 언제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의 것과 바꿔먹는 짓을 하고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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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에 수많은 박해의 현장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바꿀 것을 강용하는 물물교환의 시장이 형성이 되고 있다.

 

본질은 본질끼리 통하는 법이다.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그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죽음보다 강한 아가페 사랑으로 신앙의 정조를 지킨다. 결코 끊어질 수 없는 분리될 수 없는 사랑으로 결합한다. 이를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처녀로 비유하는데, 그들만 신앙의 정조를 지켜내고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는 그들만 마귀의 공격 및 회유의 그 궤휼의 시험을 이기기 때문이다. 궤휼의 본질이 조금이라도 있는 자들은 그것을 성령의 불로 태워버려야 한다. 도리어 그것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넘치도록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넘치도록 준비케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저버린 자들은 언제든지 배신한다.

 

호세야2:

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시는 은총을 힘입어야 한다. 그 궤휼의 본질이 곧 음행을 의미한다. 그것이 있는 한 마귀의 시험에 따라 바꿔먹는 짓을 하게 된다. 그 본질은 그 시험을 이길 수 없는 한없는 약함이다.

디모데후서4: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이사야30:

9.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얼굴에 유방사이에 궤휼이 있는 자들은 결국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세상 것을 얻는다. 그들은 하나님이 내 짝이라고 하시지 않는다.

마태복음12: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요한계시록3: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넉넉히 준비하고 우리 속에 있는 음행을 제하는 것에 주력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 결과를 받게 되는데 그것이 곧 뿌리 뽑힘이다.

호세아2:

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4.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5.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 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9.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10. 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람이 없으리라

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2.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인간 속에 본질은 마귀의 궤휼을 수용할 수밖에 없도록 타락한 본질이다. 원래 인간의 본질은 만들어진 것이다. 거기다 타락까지 했으니 마귀의 궤휼의 본질을 이기지 못한다. 그것이 있어 마귀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마귀의 시험을 이기게 하는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통치의 하나님의 본질밖에 없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본질을 갖출 수 없다. 인간은 다만 피조물일 뿐이다. 인간이 스스로 의인 될 수 없게 만드신 것이다. 물론 인간의 의는 가능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만 이루시는 하나님 기준의 의는 불가능하다.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로 바꿔야 비로소 마귀의 궤휼의 본질과 시험을 이기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은 그 본질을 인간에게 성령의 통치로 무한정 영원히 부어주신다.

호세아2: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 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하나님의 짝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비로소 완벽하게 마귀의 궤휼을 이긴다. h898 בָּגַד bagad 바개드! 이를 항상 넉넉히 이겨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호세야2: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하리라

 

하나님이 심어야 하고 물을 주시고 복을 주어 그 뿌리를 하나님의 본질에 깊이 내리게 하셔야 비로소 뽑히지 않는다. 우리 국민성이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더 좋아하는 음란성 곧 궤휼의 본질에 농락당하는 성질이면 나라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익을 따라 하나님도 팔아먹는데 나라쯤이야 쉽게 팔아치울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 상류층은 그 배반의 심리가 가득하다. 마귀의 궤휼에 농락당하는 본질이기에 상류층은 지금 북괴의 개가 되었고 중공의 개가 되었다. 국민이 어서 속히 성령의 본질로 점핑하는 은총을 구하지 않으면, 나라 유지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다. 한민족이 거하는 이 땅에서 뽑히는 저주를 그 심판을 오늘 본문 h5255 נָסַח nacach 나쌕 {naw-sakh}이라 한다. 음역으로는 나싹 이다. 어쩌면 바싹 마르다의 바싹 의 어원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싹1 ‘부사’ 물기가 다 말라 버리거나 타들어 가는 모양. 아주 가까이 달라붙거나 죄는 모양. 갑자기 늘거나 주는 모양. 몹시 우기는 모양. 아주 긴장하거나 힘을 주는 모양. 몸이 매우 마른 모양. 무슨 일을 거침새 없이 빨리 마무르는 모양. 유의어 : 가까이, 바짝

바싹2 ‘부사’ 파생어 : 바싹거리다, 바싹대다, 바싹하다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이사야40: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40: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도다

 

식물의 뿌리를 뽑으려면 바싹 마른 것을 뽑는다. 태워도 바싹 마른 것을 태운다. 성령이 떠난 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싹 마른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뽑아 불에 던져 사르신다. h5255 נָסַח nacach 나쌕 {naw-sakh} 이 어휘는 성경에서 딱 4군데서만 나온다.

 

예레미야 23:19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예레미야 30:23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중국공산당과 북괴와 남한 빨갱이는 이미 말라비틀어진 잡초들이다. 그것들에게 회리바람을 보내셔서 뿌리를 뽑아서 영영히 불 못에 던져 심판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 두려워하는 지도자들의 시대가 열려야 할 것이다. 자유통일대한민국이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전진해야 한다. 그 바탕은 곧 하나님의 본질로 마귀의 궤휼의 본질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성령통치를 내려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이시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 깊으신 의도를 깨닫고 우리한민족이여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궤휼에 약한 우리 본질을 벗어버리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갈아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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