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땅에 in the land’ PHRASE h776 אֶרֶץ erets 에렛스 {eh-rets} 에흐-레츠이다. land, earth이다. 우리말에는 육지 땅 밑 뭍이라는 의미이다. 땅의 의미는 하늘과 바다로 서로가 맞닿는 의미를 항상 떠오르게 한다. 땅에는 식물이 그 종류별로 생물이 그 종류별로 하늘가에도 나는 생물이 그 종류별로 바다에도 그 어족들이 종류별로 있다. 그것들이 서로가 이어져 있게 되는 곳이 또한 땅이다. 이를 여럿이 모여 사는 근거지라 한다. 여럿‘여럳’ ‘명사’ 많은 수의 사람이나 물건. 유의어 : 幾多(기다), 多數(다수)이다. 여럿은 우리말이다. 그렇다! 땅에는 실로 수많은 종이 더불어 사는 곳이고 각기 그들의 거처이다. 순수 우리말 여럿이는 그 어원이 어디서 나온 것일까? 누가 그렇게 名詞(명사)로 부르게 하였을까?

 

본문구분

For the upright PHRASE h3477 יָשָׁר ashar 야살

shall dwell PHRASE h7931 שָׁכַן shakan 샤칸 샤카인

in the land PHRASE h776 אֶרֶץ erets 에렛스

and the perfect PHRASE h8549 תָּמִים tamiym 타밈

shall remain PHRASE h3498 יָתַר yathar 야달

in it

Proverbs 2:21 For the upright shall dwell in the land, and the perfect shall remain in it.

 

여럿이는 아마도 여러 ‘관형사’ 수효가 한둘이 아니고 많은. 유의어 : 제, 온갖. 의 어원일까? 여러분 ‘대명사’ 듣는 이가 여러 사람일 때 그 사람들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유의어 : 諸君(제군), 諸公(제공), 諸賢(제현)이 파생되어 나온 것일까?

 

천지는 홀로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태초에 창조하신 바이다.

창세기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은 보이는 물질계와 보이지 않는 영계의 모든 하늘을 창조하신 모든 땅의 창조주이시다. 곧 여러 하늘과 여러 땅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영계의 모든 하늘과 땅을 물질계의 모든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분이심을 선포하심이시다. 단순히 지구의 하늘과 땅만 만드신 것이 아니라는 것은 성경에 널리 기록되어 남아 있다. 태초라는 의미는 스스로 홀로 계시다가 말씀으로 나오신 시간이 태초이시다. 나오셔서 보이지 않는 만물=天(천)= 보이지 않는 영계의 만물= 보이지 않는 영계의 天地(천지)+만물, 보이는 물질계의 만물=地(지)= 보이는 물질계의 만물의 天地(천지)+만물을 창조하심이시다. 보이는 물질계 만물 안에서 지구를 창조하신 그 시작을 함축한다. 하나님이 지구와 그 공간을 만드신 시간이 언제인지는 알 수가 없다.

 

보이지 않는 영계에 수많은 하늘이 있고 보이는 물질계에도 수많은 하늘이 있다. 그 모든 하늘 위에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용납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그분이 곧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성령으로 드러나셔서 일하시니 성부 성자 성령의 영광은 가히 비교될 수 없으시니 지극히 거룩하시다.

골로새서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신명기 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열왕기상 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역대하 2: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역대하 6: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느헤미야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시편 68:33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

시편 148: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지구를 창조하실 때 이미 지어진 새벽별들이 있었다. 그것이 영계 속에 있는 별이든지, 물질계 속에 이미 먼저 지음을 받은 별이든지 동시에 둘 다이든지 일 것이다.

욥기서38:

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3.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욥기서 38장부터 41장에 이르는 하나님의 하신 일의 열거하심은 그 모든 일 중에 극히 일부분이다. 결국 각기 종류별로 창조하신 의미에서 우리는 뭍의 의미 곧 땅을 흙을 지구에 충만한 그 여럿의 근원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超(초)超(초)超(초)超(초)超(초)超(초)超(초)울트라 하이테크ultra high technology를 찬양하게 된다. 超(초)를 7번을 거론 한 것은 완전한 초이시고 영원무궁 홀로 超越(초월)자이시란 의미이다. 가히 인간은 피조물은 감히 근접할 수 없는 기술의 근원이시다. 그 초월하신 영광은 피조물과 영원히 건널 수 없는 간격이다. 인간은 그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이나 다만 지구 어느 언덕에 모인 흙먼지에 불과하였다.

 

창세기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드러나라 ‘the dry’ PHRASE h3004 יַבָּשָׁה 音譯(음역)yabbashah 야빠시아흐 發音(발음)yab·bä·shä (Key) 얍-바-시아. 어쩜 우리말 구음의 여보시오와 비슷하다. 여보시오 ‘여보시오/여보시오’ ‘감탄사’ 가까이 있는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 하오할 자리에 쓴다. 유의어 : 이보시오. 우리는 늘 이런 언어를 구사한 우리상고조상들의 어원이 어디였는가에 관심을 둔다. 하나님이 물속에 함몰된 뭍을 행해 드러나라고 하시는 말씀이 h3004 יַבָּשָׁה yabbashah 얍바시아이다. 물속에 숨은 잠긴 파묻힌 뭍을 보고 나오라고 하심인데, 이번에 하나님이 그 나온 뭍을 땅 h776 אֶרֶץ erets 에렛스 이라고 하시고 거기서 각기 종류별로 식물이 나오라 하신다. 거기서 각기 그 모든 생물을 곧 바다 하늘과 육지의 각기 그 모든 생물을 그 땅에서 그 흙으로 만들어 나오게 하신다. 그 여럿의 근원이 흙이다. 현미경의 식물 생물부터 거대한 생물 식물에 이르기까지 각기 종류별로 만들어 내신다.

 

그렇게 만드신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고 그분이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로 복귀하신다. 현재도 거기서 성령으로 그의 피로 죄 용서를 받은 인간 속으로 오셔서 지상에서 친히 일을 하시다가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공중으로 구름타고 오신다. 현재도 그분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보내신 성령으로 통치하는 사람을 통해서 그가 만든 각기 종류별로 존재들을 다스리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이 친히 땅에 충만한 그 여럿을 흙에서 나오게 만드신다.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of the dust’ PHRASE h6083 עָפָר `aphar 아프알 ‘of’ 4480 מִן min 민

‘the ground’ PHRASE h127 אֲדָמָה adamah 아다마. 아담한 언덕에 모여진 먼지를 반죽해서 인간의 몸을 만드신 것을 생각나게 한다. 거기서 아담이란 이름이 나온다. ‘and man’ PHRASE h120 אָדָם adam이다. 아마도 인간은 아담한 언덕위에 집을 소망하는 것은 태생적인 의미일까?

 

먼지는 티끌이다. 흙먼지이란 의미인데 죽으면 흙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因果律(인과율)로 보면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진 것이 맞다. 인과율은 과학이다. 그 때문에 지으시고 야찰이란 말을 사용한다. ‘formed’ h3335 יָצַר yatsar(音譯(음역)은 야찰이고 발음은 얕샐 이다)이다.

 

창세기6: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that he had made’ h6213 עָשָׂה `asah {aw-saw} 이는 인간을 만드시는 방법상의 한탄.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whom I have created PHRASE h1254 בָּרָא bara 이는 인간의 종의 창안의 여러 갈래 중에 선택하신 것에 대한 한탄.

me that I have made PHRASE h6213 עָשָׂה `asah

이는 곧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그 자체를 한탄하심이 아니시라, 무한한 창안의 근원이시기에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인간을 만드실 걸 하는 의미의 한탄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주시기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인간 곧 기름부음으로 완전한 동행을 이루는 新(신) 인류를 창안하신 것이다. 인간 육체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생존 불가능한 인간으로 만든 구상 창안하여 만드신 것인데, 처음부터 선택의 의지를 부여하신 창안이시다. 아마도 선택의지를 조금 더 제한했더라면 하는 기술상의 문제의 한탄이 아닌가 한다. 주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택의지의 폭이 있는데 그보다 더 제한이 된 인간을 창안하여 창조(h1254 בָּרָא bara)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었을까 하는 한탄이시다. 비록 그리 생각하셨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들어오면 하나님의 완전함을 무한히 누리기 때문에 그 모든 피조물보다 최고의 영광을 받아 누리게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사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시다.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본문에서 말하는 땅은 하나님의 것이고 그것을 누구에게 주는지를 분명히 선포하심이시다.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을 땅에서 뽑아내시고 심는 것은 당연한 권세이다. 그분이 만든 인간이고 그분이 만든 땅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을 하는 자들을 정직한 자들이라 하신다. 그들만 땅에 거하게 하신다. 온 세상이 자기구현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노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구현하는 자로 이끄시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그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내려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살인자들이 창궐한 세대에서도 물들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노아가 성령의 통치를 받아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10:32.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백성이 나뉘었더라” 하나님이 노아홍수를 내리심은 자명하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는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구현을 이루는 자로 드려지는 것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셔서 이 지상에서 그 사람으로 더불어 사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심이다. “골로새서 3:11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지구에 하나님이 여러 인종의 속으로 오셔서 지으신 땅을 경영하시는 것이고, 지구의 수많은 인간들 속에 그 여럿 속에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이 땅에 거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자 하심이시다.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에베소서4: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하나님이 땅을 경작하시는 은총을 무한히 누리는 지구인은 광야가 황무지가 장미꽃이 피는 아름다움보다 더 큰 아름다움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사야35: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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