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0.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That thou mayest walk’ PHRASE h3212 יָלַךְ yalak 야랙 {yaw-lak} to go, walk, come 이다. 그 외에 (Hiphil 동사) 가 이끌고, 가져오고, 이끌어 내고, 나르기를 원한다. (칼 동사) 걷고, 출발하고, 진행하고, 움직이고, 떠나라, 걷는 원인 이다.

본문구분

That thou mayest walk PHRASE h3212 יָלַךְ yalak 야랙

in the way PHRASE h1870 דֶּרֶךְ derek 데렉

of good men PHRASE h2896 טוֹב towb 토우브

and keep PHRASE 8104 שָׁמַר shamar 새맬

the paths PHRASE h734 אֹרַח orach 오랙

of the righteous PHRASE h6662 צַדִּיק tsaddiyq 싸디크

Proverbs 2:20 That thou mayest walk in the way of good men, and keep the paths of the righteous.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것은 와락 이 있다. ‘부사’ 갑자기 행동하는 모양. 어떤 감정이나 생각 따위가 갑자기 솟구치거나 떠오르는 모양. 와락 이란 동질성을 확인하고 끌어안는 충동에서 나오는 행동을 의미한다. 함께 할 수 있는 동행의 자격을 부여하는 행동이다. 너는 내편이다. 하는 의미로 동질성을 확인하고 확인한 그를 와락 끌어안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을 공유하면, 그 지혜의 본질은 그 지혜의 본질을 알아보고, 직관하는 동시에 그를 와락 받아들여 함께 한다. 서로가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을 공유하니 서로를 알아보고 와락 끌어안고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로 함께 행하게 된다.

그 때문에 ‘thou mayest’ 로 번역한 것이다. 본질은 본질을 직관하여 알아보고 서로를 받아들여 함께 서로를 와락 끌어안는 충동을 내고 함께 걷는다. ⌜thou mayest (조동사동사. (고어) MAY의 직설법 2인칭 단수 현재형 (주어는 thou)) 의미 may는 ‘동사’ 할 수 있다 좋다 허가 ...하여도 좋다 허가 ...하여도 무방하다 인용 ...라고 말하여도 무방하다 ...인지도 모르다 부디 ...이기를 ...하도록 하다 ...하기 위하여 ...할 수 있도록 설사 ...할지라도이다.⌟

יָלַךְ yâlak, yaw-lak;기본 뿌리 (H1980 비교= הָלַךְ 음역 halak 발음 hä·lak (Key) 할랙 verb Akin to(비슷하다) 할랙은 우리말 구음으로 활약과 비슷하다. 活躍(활약) ‘명사’ 기운차게 뛰어다님. 활발히 활동함. 유의어 : 활동. 活躍(활약)하다 ‘화랴카다’ ‘동사’ 기운차게 뛰어다니다. 활발히 활동하다. 이 구음 말고 또 있다. 闊略(활략) ‘명사’ 소홀히 함. 죄를 용서하고 놓아줌. 또는 눈감아 줌. 闊略(활략)하다 ‘활랴카다’ ‘동사’ 소홀히 하다. 죄를 용서하고 놓아주다. 또는 눈감아 주다. 活躍이 의미가 הָלַךְ 음역 halak 발음 hä·lak (Key) 할랙에 가깝다. 와락 의 의미나 활약의 의미나 모두 다 함께 한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빛을 발한다.

기독교는 인간 속에 성삼위일체가 임하여 그의 운전대를 잡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쁘시고 온전하시고 선하신 뜻을 구현하심이시다. 인간은 그의 운전하심을 순종하는 바탕 하나님의 온유 겸손의 본질을 받아 누려야 완벽한 동행이 가능하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 속에 하나님의 운전을 받아들이는 그 모든 일체의 바탕을 구축하신다. 성삼위로 드러나시지만 홀로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지혜이시고 그 지혜로 인간을 운전하시는데, 피조물이 조물주의 지혜를 어찌 알아보고 그분의 운전하심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 때문에 그 모든 하나님의 본질을 성령으로 공급하시고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유일무이하신 중보를 통해서만 인간 속으로 오신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섬기시는 성삼위일체이신데 하나님을 섬기는 그 모든 본질과 기반이 곧 하나님 자신이시다.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인간이 알아보는 지혜와 그것을 하나님의 요구에 충족되게 하는 권능의 그 모든 본질은 하나님의 것이어야 한다. 오늘의 본문 와랙이나 할랙은 곧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에만 순응 함께 활약하심을 강조하심이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로만 가는 선택을 하려면 하나님의 지혜를 품으면 된다. 그 지혜는 언제나 나를 하나님께로만 이끌기 때문이다. 그 지혜를 자동항법장치로 비유한다면 그 안에 탄자는 운전할 줄 몰라도 그 지혜 자체가 그를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누구신가? 그분은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그를 구주로 영접하는 회개를 하여 그의 피로 용서를 받으면 성령의 통치를 받게 된다. 그들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되는데, 그 본질이 그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야랙 할랙을 하게 한다.

그 말씀이 곧 요한복음14:15~24의 말씀이다.

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으로 통치를 받으면 그는 하나님의 본질만 받아들인다. 非(비)본질을 다 거부하고 그것을 밀어낸다. 하나님의 지혜가 인간 속에 있으면 그는 하나님의 지혜만 알아보고 그 지혜만 받아들인다. 그 나머지는 다 버리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우리 국민이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는 선택을 하자고 강조한다. 그 국민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이 아닌 것은 다 즉각 간파 격파 분쇄하고 하나님의 척력으로 이를 밀어낸다. 이는 곧 이 나라를 마귀와 그에게 붙은 정권 나라 인간들을 몰아내는 힘이다. 이 힘이 없으면 무법 불법 나라 정권 인간들의 도발에 속수무책이다. 우리가 그 때문에 성령의 통치를 내려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서 그분의 성령의 통치만 받는 나라가 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첨단의 무기나 기술은 다 사람이 하는 것인데, 마귀에게 묶이면 그 모든 무기들이 시스템이 제도가 마귀의 흉기가 된다. 인간의 본질이 마귀와 그 세력을 이기지 못한다. 마귀에게 당하거나 당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질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여 그 진노를 산만큼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을 전혀 얻지 못한다. 하나님의 도움을 얻지 못하는 것을 마귀는 곧 바로 안다. 그 만큼 그들이 득세하여 도발을 감행한다. 결국 그것들에게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 나라의 고통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나온 것이다. 악인들의 형통도 그래서 나온 것이다. 그들의 득세는 곧 하나님의 진노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권능은 마귀와 그 모든 세력을 영구 결박하여 무저갱 불 못에 던져 벌을 주는 권능이시다. 영원히 그 곳과 그 고통에서 단 일초도 벗어날 수 없다. 그 고통의 량, 곧 형벌의 분량을 조금이라도 덜할 수 없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으로 받으면 그는 반드시 그 보상을 받는다. 만유가 하나님과 그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로 만들어진 것인데, 그 받을 보상의 내역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시편136편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 136편의 10절까지의 내용으로 보상만 받아도 그 내역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상은 하나님의 모든 본질과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그 보상이 우리 대한민국을 와락 끌어안고 동행하여 복을 누리게 하신다면 자유통일에서 성령통일로 넘치는 복을 받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마귀가 와락 끌어안고 강점하는 나라는 완전히 망한다.

이사야9: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8.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이사야26:

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 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셨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성령통치를 받는 국민이 대대수인 나라가 되면 그 받을 혜택이 너무나 엄청나고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통해 그 영광을 다 드러내시면 온 세상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배우게 된다. 지구가 그 안에 인류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구원으로 즐거운 보상을 받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지옥문을 닫는 효과를 내는 것이리라. 이는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 이 나라를 세우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구현하는 존재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내려주신 성령의 통치요 그 성령으로 이 나라를 통치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라 하겠다. 그분이 지금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계시나니 장차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전 지구인이 보는 가운데 친히 재림하시리라. 아멘 할렐루야! 어서 오시옵소서. 그 날 인류가 주의 영광을 마중하도록 준비시키는 그 직무를 다함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와락 끌어안고 그분의 활약에 장을 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