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외교안보업무를 수석으로 보좌하는 '김성환'이라는 작자가

동북아미래포럼이라는 세미나에서 김정일에 대한 언급에서,

김정일을 '김정일위원장께서',

김일성에 이어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인지, '김정운'인지 하는, 아직 머리에 쇠똥도

벗겨지지 않은 자식넘을 3대째 권력을 세습시키는데 대해 대한민국의 안보수석넘께서

말씀하시길, '김정은'을 일러,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라는 존칭을 썼다니 정말 기가 꽉

막힐 뿐이다.

또, 이 김 수석넘은 그 이유에 대해 “그분(김 위원장)이 한 국가를 다스리는 분이라 공개

석상에서 예의를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또 북한이 우리 대통령을 비방해온

것을 비판해온 입장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하니 기가 막힐 뿐이다.

어떻게 이런 자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앉아 있나 생각하니 이명박 대통령이 한심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자가 그렇게 예의를 잘 지키는 걸 보니 부모교육을 아주 잘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참 인사성도 밝고 예의도 밝아서 좋겠소 그려..에라이 사람아..

그래, 당신은 당신이 모시는 당신 조국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해 북한넘들이 뭐라고 했는

지 모르시나?

북한 애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호칭하는 가장 점잖은 표현이 '괴뢰도당 수괴'라고 하질

않나? 그뿐인가, 북한 애들은 걸핏하면 대한민국 대통령을 입에 담지 못할 저질스런

욕설로 도배를 하고 있건만..그런데도 예의를 차려서,"..김정일위원장께서.."

"머리에 쇠똥도 안밧겨진 어린 놈을 두고 '후계자로 내정되신 분'.."이라고..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구나.

당신은 대한민국 헌법 공부를 더 해야 되지 않겠소?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 북한을 국가라고 지칭하고 있소?

한반도에 2개 국가가 존재한다고? 이런 정신빠진, 정신이 썩어빠진 인간이 청와대 외교

안보수석자리에 턱하니 앉아 있어? 에라이 똥물에 튀겨 북한에다 갖다 버려도 시원잖은

작자 같으니라고..어떻게 부모로부터 공부머리를 타고나서 출세를 했는 지 모르나,

사리분별력은 턱없이 모자라니..

당장 그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국민들께 사죄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조금이나마 양심이 있다면 당장 사직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