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북한은 평화협정이 先이 아니라 6자회담과 비핵화가 先이다.

북한 외무성은 11일 "조선전쟁(6.25) 발발 60년이 되는 올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뀌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 할 것을 정전협정 당사국들에게 정중히 제안한다" 라고 하여다.

그러나 북한이 평화협정을 가지고 나온 것은 분명히 비핵화 이슈를 흐리려 한다는 것있다. 북한의 주장(선 평화협정 후 비핵화)과 痢?� 주장(후 평화협정 선 비핵화)은 현명하게 다른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북정책과의 배치된는 것이다.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킨 것은 바로 북한의 핵도발이다. 북한의 비핵화 선언 급선무다. 그런 다음 평화협정 회담이든 6자회담인든 나왔서 진솔하게 애기를 하여야 한다.

현재 6자회담이 북한에 의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북한은 6자회담에 복귀보다 평화협정을 위한 회담을 하겠다는 것이다. 즉 6자회담의 물타기다.

그러나 북한은 두차례 핵실험, 단거리&장거리미사일 실험, 서해 3차례침범(서해해전,연평해전등), 강원도 강릉 잠수정을 이용한 간첩 침투사건, 서해 평시 사격구역 선포등을 저질른 상태에서 평화협정을 위한 회담을 열겠다는 것이다. 북한은 앞뒤가 맞지 않은 소리고 6자회담 복귀하는 것이 먼저다.

9.19 공동성명안에는 북핵폐기, 비핵화, 평화체제, 대북지원등이 모든 협상안이 다 들어 가 있다.

북한은 먼저 6자회담 테두리 안에서 평화협정이든 대북제재 철회등 논의하는 것이 순서다. 이번 성명을 통해 밝힌 평화협정 회담은 얄팍한 전략이다. 북한은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한 진정성 부터 전세계에 입증 하여야 한다.

또한 문제는 북한이 규정한 평화협정 내용들이다. 북한이 원하는 평화협정은 미국의 조선내정 간섭포기, 한반도 통일방해 행위금지, 한반도의 미군철수, 미군 철수후 한반도내의 외국의 군사기지 작전기지사용금지등이다. 즉 간단히 말을 하면 한반도의 통일을 저해한 미군은 완전 철수시키라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적화통일 전쟁을 일으켜도 보고만 있으라는 주문이다. 또한 북한의 적화통일방향은 남한내 친북 반미정권을 세워 남쪽 국민들의 의식을 무력화 시킨 다음 100만명의 특수 부대를 통한 연방제 통일 선포가 북한의 기본 전략이다.

또한 2012년 4월이면 한미연합사가 해체가 되면 북한의 선군정치가 완성한 해이다. 북한과 대한민국 친북종복좌파들은 2012년 대선에 친북좌파 후보가 당선하길 확수고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막아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있다.

2010.1.13
미래를위한청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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