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0.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and the clouds’ PHRASE h7834 שַׁחַק shachaq 사해크 {shakh-ak} 음역으로 시아흐-아크이다. h7834 שַׁחַק shachaq은 우리말구음 싹 or 삭과 비슷하다. ‘어제 바람에 구름이 싹 가시다. 어제 비에 먼지가 싹 가시다. 몸에 통증이 싹 가시다. 집안에 우환질고가 먹구름이 싹 가시다. 근심걱정우수사려가 싹 가시다. 절망이 싹 가시다. 등등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dust, cloud, fine dust(미세먼지), (thin) cloud(얇은 구름)이다. 우리말 사전에 싹 ‘부사’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보다 센 느낌을 준다. 거침없이 밀거나 쓸거나 비비거나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삭’보다 센 느낌을 준다. 조금도 남기지 않고 전부. ‘삭’보다 센 느낌을 준다.

 

未久(미구)의 불확실성은 마치도 하늘을 가리는 어둠의 구름 黑雲(흑운)과 같다. 그것이 앞을 가리면 인간 눈앞이 캄캄해진다. 그처럼 미구를 가리는 일들이 일어나면 사람은 당연히 앞을 알고 싶어 한다. 사람의 앞에 다가오는 직전 미래에 그 과정 미래에 장차 미래에 무엇이 일어나는가? 그것에 대한 무지는 공포로 이어진다. 거기서 미혹과 유혹과 혹세무민이 발생한다. 콩 심은 데서 콩이 나면 因果律(인과율)이다. 이는 예측 가능한 영역이다. 각자 가진 지혜의 차이로 분량만큼 그 인과율을 읽어낸다. 각자 가진 지혜로도 풀어낼 수 없는 미래는 캄캄함 그 자체이다. 그 때 저마다 그 빛이 밝다 여기는 자들은 나름대로 견해를 밝힌다. 지금은 SNS시대이다. 각자 가진 빛의 밝기에 따라 그 미래를 읽어낸다. 자기 나름의 밝기이니, 이를 뭐라 하겠는가? 하나님의 빛은 스스로 계신 빛이시다. 인간의 빛은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빛이다. 그 빛으로 하나님의 빛과 견주려니 문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계신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의 빛이 주어진다. 그 빛을 공유해야 비로소 미래를 제대로 읽어낸다. 그들만 그 빛에 따라 그 빛의 투시야(sound wisdom) 메지마(discretion)로 행하여 대처하여 생명을 얻되 풍성한 생명을 얻으니 생명의 빛이시다. (요한복음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생명의 빛을 거부한 자들은 언제나 캄캄함에 잡힌다. 캄캄한 구름이 일어나서, 또는 먼지폭풍이 일어나서 앞을 가리면 그것에 가려서 답답하듯이 미구에 대한 불안에 잡혀 매우 답답해한다. 수많은 억측에 잡힌다. 마귀의 미혹이 그곳에 역사한다. 마귀의 미혹에 잡히면 결국 망한다. 이는 그들이 생명의 빛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빛에 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빛을 무시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빛만 높여야 하고 그 빛으로만 행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능하도록 훈련된 자들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미리 알게 되는 은총을 입는다. 교회 안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누리도록 성령의 훈련을 받은 자들이 있고 아직은 그 훈련을 받지 못한 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하실 일의 정보를 미리 공유하는 자들과 그렇지 못한 자들로 구성되는 것이다. 비율로 보면 그 정보를 소수만 알고 그 나머지는 모르는 수가 더 많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교회 중에 선지자 선견자 선覺자를 성령으로 세우시고 그분들을 통해서 미래를 밝히시고 대비책을 분명히 보이신다.

 

(아모스3:3. 두 사람이 의합 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4. 사자가 움킨 것이 없고야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고야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 창애를 땅에 베풀지 아니하고야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아무 잡힌 것이 없고야 창애가 어찌 땅에서 뛰겠느냐 6. 성읍에서 나팔을 불게 되고야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시키심이 아니고야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게 하시는 말씀만을 기록하신 성경에도 하나님이 인류의 미래를 적시해놓으셨다. 이는 인간의 그 수많은 억측에서, 그 수많은 미혹에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류를 구출하시고자 하는 사랑이시다.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으며 성령으로 성경을 읽으면 그 미래를 알아본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이 성경을 왜곡하니 그 또한 문제이다. 수많은 이단이 다 성경을 근거로 해서 나온 것이다. 세상의 끝은 적그리스도(멸망의 아들=마귀의 化身(화신))가 나와야 하고 그가 나와서 득세해야 그제야 세상의 끝이 온다고 하신다.

 

데살로니가후서2: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A)미구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군중의 눈앞을 가리는 모든 의혹을 말끔히 싹 가시게 하는 자들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데 온전해진 선견자 선지자들이다. 이런 선견자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보낸 분들이다. 그분들은 언제나 성경말씀을 응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성경말씀을 더하거나 감하지 않는다. 그분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응하게 하시는 성령으로 미래를 성경 안에서 읽어낸다. 물론 성령으로 알게 하심이 있지만 그것을 성경의 말씀처럼 대등하게 하거나 그 위에 두는 짓을 삼간다. 우리가 살펴보면 그분들의 예언은 요나의 예언과 같이 상황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요나가 니느웨가 망한다고 예언했지만 그 성이 회개하는 것을 받으신 하나님은 그 예언을 응하게 하지 않으신다. 결국 境遇(경우)의 數(수)가 된 것이다. 회개하면 살리실 의도로 그 예언을 주신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성경말씀보다 받은 예언을 더 높여서도 견주게 해서도 안 된다.

 

세상에는 예측능력이 탁월하다고 자타가 공인을 얻으면 그것으로 영업을 하는 자들도 있고 영업은 안 해도 그것으로 자기 이름 석 자를 건다. 인간 중에 나서는 자들도 있고 마귀의 짓을 대행하는 자들도 있다. 그들은 인간의 눈앞에 있는 의혹들을 싹 가셔 준다는 것이지만 이는 혹세무민이 된다. 구름처럼 앞을 가리는 그 답답함, 먼지처럼 앞을 가린 그 캄캄함을 말끔히 싹 가시게 해야 하는데, 성령이 아니면 그 누구도 그것을 몰아낼 수 없다. 무릇 하나님의 정보가 아니면 다 미혹이고 도리어 혹세무민이 되는 것이다. (에스겔 13:2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세상에 예측 능력이 있는 자들이 있어 자기들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한다. 많은 경우의 수를 내걸고 말하는 자들도 있고 확정적으로 말하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의 정보가 아니면 다만 그것들은 또 다른 먼지에 불과하다. 말끔히 해소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혼돈을 주는 짓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등불로 미래를 밝히는 것은 화를 받을 것이라 하신다. 이는 곧 마귀의 미혹의 텃밭이 되기 때문이다. 마귀는 그런 혼돈을 즐긴다. 그것으로 군중을 공포와 panic 恐惶(공황)으로 몰아서 자멸과 파멸을 초래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록한 말씀 곧 성경말씀을 결코 넘어서거나 가감하거나 그 위에 군림하지 않는다. 결코 성경의 기록된 말씀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자기가 받은 예언을 성경말씀으로 덧입혀 동급으로 삼지 않는다. 성령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결코 영적인 것들을 성경에 합하지 않으며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귀는 성경도 악용하고 인간의 영적으로 얻어진 정보도 악용한다. 성경위에 영적정보를 두고 군림한다.

 

(이사야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인간의 점치는 짓이나 마귀의 짓에 인류가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성령은 미래를 미리 말씀하셔서 그 모든 미혹에서 인류를 건져내시도록 성경에 기록해주신 것이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B)세상에서 인간의 혼적인 예측과 각 점치는 예측들의 그 먼지가 가득하다. 이는 사탄의 종자들이 판을 잡고 득세함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하면 적그리스도가 온 세상을 미혹할 것이라고 하신다. 그 자가 나타나야 비로소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임을 알고 그 전에는 동요치 말고 사람들을 혹세무민하지 말라고 하심이다.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C)그것들이 온 세상을 삼키려고 무수하게 시도하지만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고 그 때까진 인간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신 것이기 때문에 성령이 이를 막으신다고 하신다. 그것들의 先鋒隊(선봉대)가 지구 곳곳에서 세상을 미혹하지만 아직은 아니란 의미이다. 중공의 패권주의나 북괴의 핵 확산의 준동은 마귀의 짓 곧 온 세상을 망하게 하려는 짓이나 아직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때가 아니시고 아직은 구원의 기회를 인류에게 주셔야 하시기에, 적그리스도 멸망의 아들이 나올 때까지는 성령이 막으시는 것이다. 그 때문에 미국의 선거에서 힐러리를 패하게 하시고 트럼프로 권력을 잡게 하신 것이다. 그가 지금 하는 일은 그것들의 팽창을 막는 일을 하는 것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D)성령이 분명하게 말씀하심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공중으로 다시 오시는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심이시다. 하나님이 아시는 그 날에 공중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데, 그 징조가 곧 적그리스도 멸망의 아들이 세상에 나타나서 세상 정부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나타나서 세상에서 왕 노릇 하면 그제야 세상이 끝이 난다고 하심이시다. (요한계시록13장 참고) 주 예수 그리스도만 만유 속에 홀로 하나님 곧 태초의 말씀 창조주이시고 그가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공중으로 다시 오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적그리스도와 그 세력을 말끔히 싹 제거하시는 분이심을 온 세상에 미리 알리심이시다.

 

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E)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이 세팅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에게만 그 모든 미혹에서 벗어나서 그것들의 미혹을 이기고 주 예수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도록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이 모든 미혹에서 이기게 하시려는 것이다. 수많은 미혹이 유혹이 창궐하는 것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본질에 거하도록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이기게 하심이시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금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적그리스도의 세상으로 몰아가려는 마귀의 짓을 가로막으시는 성령의 개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마귀는 인류를 아주 망하게 하려고 얼마나 준동을 했는지, 그 수를 다 헤아릴 수 없을 것인데 요한계시록 12장에 자세히 나온다.

요한계시록12: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A에덴에 침투하여 인간을 망친 마귀 사탄 옛 뱀 龍(용)은 만유의 창조주 태초의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지구의 인간으로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출구를 막으려고 얼마나 많은 짓을 했는지 인간은 그 수를 다 셀 수 없을 것이다. 그 때마다 인류는 상상할 수 없는 고초를 겪는다. 노아홍수시대에는 누구 후손으로 특정되지 않고 다만 여인의 후손으로 특정하신 연고로 지구의 모든 인간을 망하게 하도록 타락을 부추긴 존재이다. 노아 홍수를 겪고 나서 마귀는 이제 노아후손 중에 나온다는 것을 확인했고 노아의 축복을 통해서 셈의 후손에서 나온다는 것을 눈치 챘다. 바벨탑을 세워 자기통제 하에 두려고 그 짓을 했지만 하나님이 바벨의 저주를 내리시면서 그 의도가 파해진다. 그 후에 에벨의 자손에게서 나온 다는 것을 알고는 벨렉을 주시하다가 결국 아브라함의 씨로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아브라함의 씨를 지상에서 멸절케 하려고 모든 준동을 마다치 않는다.

 

아무리 그것들이 준동해도 하나님의 오실 길을 막을 수 없자,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는 했지만 하나님은 그의 피의 속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부활의 생명력으로 성령의 통치를 내려주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신 것이다. 그분은 죽은 자 중에서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자리로 복귀하신다. 하나님의 보좌로 오르신 그분은 거기서 그 피로 그분을 믿고 회개하는 인간의 죄에 용서를 내리시고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내려주신다.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B인류의 구원의 길을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홀로 여신 것이다. 마귀는 인간의 충만 수의 구원을 막고 그분의 재림의 때의 법을 변개코자 모든 짓을 다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의도 곧 에벨의 두 자손 중에 차자 욕단을 눈여겨보다가 그들의 후손(韓民族)을 선택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준비케 하는 일을 하시려는 것을 알아챈 마귀이다. 한반도 북에다가 북괴라는 정권을 세워 호시탐탐 한반도에 세우신 교회를 망하게 하려고 준동했다. 그 때마다 성령이 이를 막으시고 현재에 이른 것이다. 이젠 그것들이 남북을 장악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진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는 직전이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이를 묵과치 않으시고 개입하셔서 도리어 자유통일을 여시는 중이시다. 중공빨갱이 세력과 남북빨갱이 세력들이 온 세상에 있는 마귀세력과 합하여 하나님이 한반도 한민족에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려고 혈안이나, 하나님은 이를 결코 허용치 않으시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C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성령으로 전파되는 것이다. 성령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지켜주시고 다시 오시는 그 모든 시간표대로 일을 펼쳐 나가신다. 마귀가 아무리 교회를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은 온 세상에서 항상 그 전쟁을 이기게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히 누리는 자들만 그 전쟁을 이기게 된다.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D주 예수 그리스도가 공중으로 구름을 타고 오시는 때를 위해 공중을 깨끗이 청소하시는 분이시다. 말끔히 싹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신다.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E그것들이 하늘에서 영구적으로 밀려났고 결국 땅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다. 그 거점을 지상과 바다에 두고 세상을 대患亂(환란)으로 몰아간다.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F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으로 도망친 그것들을 모두 다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고 적그리스도와 그 일당은 불 못에 던져 버리신다. 말끔히 싹이다.

요한계시록19: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요한계시록20: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요한계시록20:

7.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 때문에 우리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우리가 영원한 승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야 하지 않겠는가? 그분은 인류의  창조주이시며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고 홀로 스스로 계신 여호와이시다. 그분이 현대에 이르러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이 한반도에 세우신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는 것이다.) 그분이 인간을 만드시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짝으로 만드시고 누구든지 원하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짝이 되게 하심이시다.

 

요한계시록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어 그분의 오실 길을 예비하도록 성령께 봉사하는 자유통일대한민국으로 가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그리로 가서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온 인류를 마귀의 미혹에서 구출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의 자유통일은 그것을 위해 성령이 주시는 것이니 결코 헛된 짓에 빠져 한반도 자유통일을 악용할 생각을 버려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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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By his knowledge PHRASE h1847 דַּעַת da`ath 다애

the depths PHRASE h8415 תְּהוֹם tĕhowm 테호움

are broken up PHRASE h1234 בָּקַע baqa` 바캐

and the clouds PHRASE h7834 שַׁחַק shachaq 사해크

down PHRASE h7491 רָעַף ra`aph 라애프

the dew PHRASE h2919 טַל tal 탤

Pro 3:20 By his knowledge the depths are broken up, and the clouds down the d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