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땅을 세운다는 의미로 hath founded PHRASE h3245 יָסַד yacad {yaw-sad} 음역은 야새드 요-새드 발음은 야새드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to found, fix, establish, lay foundation이다. 하나님은 지구의 땅을 의미 없이 세우신 것이 아님을 강조하심이시다. 그것은 하나님이 지구 경영에 필요한 나라들이 태말까지 이어질 것이고 그들이 하나님이 만대를 명정하신 의도 안에서 그 영토를 활용하여 생존할 것을 미리 내다 보시고 땅을 물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라고 하심이시다.

 

산에 要塞(요새)를 세우는데 ‘명사’ ‘군사’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에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방어 시설. 또는 그런 시설을 한 곳. 난공불락의 요새 요새를 구축하다 적의 요새를 점령하다. 차지하거나 달하기 어렵게 되어 있는 대상이나 목표. 유의어 : 방비, 요충, 요충지 영구 요새 (永久要塞) ‘군사’ 전략상 국방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지역에 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평시부터 설치하여 놓은 방어 시설. 해안 요새 (海岸要塞) ‘군사’ 적의 접근이나 공격을 막기 위하여 바닷가의 요긴한 곳에 견고하게 만든 군사 진지. 야전 요새 (野戰要塞) ‘군사’ 산이나 들 따위의 싸움터에서,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임시로 구축한 요새.

 

요새 지대 (要塞地帶)란 의미들로 구축되는 곳과 성으로 구축이 되는 곳들로 도시가 들어서고 마을이 들어서고 인구밀집지역이 들어서고 등등의 다 감안하여 땅을 세우신 것을 강조하심이시다. 태초부터 태말까지 하나님이 인간으로 편만하게 땅에 흩어져서 생존하는데 필요한 거처로서의 세우심이시다. 우리말 요새와 세우셨다는 h3245 יָסַד yacad {yaw-sad}는 음역으로 구음이 비슷하다. 요새드와 요새는 구음이 정확하게 일치되지는 않지만 땅은 곧 전쟁터로서의 구실을 해야 한다는 것에서 그런 의미를 담도록 모든 것을 다 감안하여 지면의 모든 것을 배치하신 것이라 하심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땅을 펼치시고 인간에게 총명을 주셔서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여 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거나 적을 쳐서 이기게 하는 기반을 내려 주심이다. 결국 하나님이 주신 지형지물을 전쟁에 이기도록 활용하는 것인 만큼 하나님이 태초에 그 지형지물을 세우시는 이유를 통찰하는 지혜가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는데 좋을 것이리라.

 

시편24: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잠언3: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6.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다 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적들을 이기게 하는 지형지물도 있을 것이다. 바다로부터 오는 적들을 이기게 하는 지형지물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제대로 통찰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의도대로 제대로 응용한다면 전쟁에서 이기게 되는 것이다. “이사야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반만년의 한민족이 한반도의 지하에 매설된 지하자원의 의미들을 제대로 파악한 적은 없다. 특히 북한지역이 그러하다. 하나님이 한반도를 바다에서 이끌어내실 때 그 속에 미리 숨겨두신 地下資源(지하자원)을 태초부터 태말까지 개발하여 사용하라고 세우셨을 것이다. 그전에는 지하자원이 묻혀 있는 것도 알지 못하였지만 인공위성으로 파악이 가능한 현대에서는 상당히 통찰해낼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은 현대에 이르러 세일가스를 대량으로 발견하여 앞으로 500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각기 나라의 존망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 속에 두시는 것이다. 그것의 여부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응용한다면 창대한 나라가 되는 것이고 전쟁에 이기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하는데, 실상은 거민을 삼키는 황무지가 있어 10명의 정탐꾼이 그 백성을 절망케 한 사건이 민수기에 나온다.

민수기13:

25.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정탐꾼을 보낸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올무가 된다. 이는 그들 중 10명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공유하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정탐꾼을 보내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는 자들 중에서 보냈어야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이 태초에 땅을 세우실 때 새겨두신 언어를 독해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보낸 정탐꾼 중에 2명만 그 언어를 읽은 것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기독교인본주의의 문제점은 인간의 지적능력을 중시 여긴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 중에 최고의 지능을 가진 자들이 모인 곳 중에 하나가 나사(NASA)다. 나사의 멤버가 되려면 지능이 200 이상이어야 한다는데, 현대문명은 그런 자들의 합이 태초의 언어를 독해한 것으로 문명을 구축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의 지능은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만물을 창조하신 태초의 언어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한 것이다. 태초의 언어는 무궁하신 하나님의 지혜의 언어인데 그 언어를 발하는 하나님의 본질은 아가페이시다. 만들어진 인간은 만들어진 지능과 마귀의 탐욕을 품고 그것을 해독하여 응용한다고는 하나 악용을 하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고 그것이 주는 반짝 효과에 상상할 수 없는 오염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니 재앙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인간이 무분별하게 해독하려고 마구잡이로 파헤치거나 쏘아올린 인공위성들이 결국은 재앙을 만드는 쓰레기와 우주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여전히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배우려고 얻어 누리려고 굴복하지 않는다. 인간의 한계는 분명한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의 언어를 성령으로 독해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지혜를 누리는 그들만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지형지물을 제대로 선용하여 복됨의 균형을 찾아 누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이 인간의 지능을 높이는 것이고 현재는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人工知能, 영어: 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기계로부터 만들어진 지능을 말한다. 컴퓨터 공학에서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 혹은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 즉 인공적인 지능을 뜻한다)에 매몰이 되는 세월이다. 그것으로 하나님의 무궁한 지능을 대신하려는 짓을 한다. 인간의 지능의 합이 1억이라면 인공 지능의 합은 10억이라고 하자. 함에도 무궁하신 하나님의 지혜의 언어를 독해하는 데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그러한데도 결국 인간은 인공지능에 먹혀서 망할 수도 있을 미래를 겁도 없이 달려들고 있는 중이다.

 

인간 중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자들이 있고 그들은 하나님의 태초의 언어를 배우는 은총을 입는 자들이니 곧 여호수아와 갈렙들이다. 그들은 언제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의 영광을 찬양하고 세상에 권하는 자들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성령의 사람들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지능을 성령의 통제 하에 두어 그 통제를 받아서 미련한자가 되자고 강조한다. 성령으로 지혜로워야 모든 것을 통제하여 인간에게 복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고린도전서3: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기독교내 인본주의자들과 세상에 인본주의 모든 자들이 다 같이 인간의 지능으로 하나님이 태초에 기록하신 언어 곧 지형지물에 새겨두신 언어들을 독해하고 그것을 응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성령의 지혜를 밀어내고 배척하니 사탄의 궤휼에 빠진 것이다. 결국 사탄의 지능과 합한다고 해도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의 지혜의 바닷가에서 모래 한줌을 들고 있을 뿐인 것이다. 인본주의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언어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들이 한반도를 경영하는 한 그 수준의 결과만 낸다. 특히 그 속에 탐욕은 마귀이니 그 결과들은 결국 기만으로 포장되고 인류에게 강포와 살해를 초래하는 재앙 곧 흉기들인 것이다.

 

악평....

인공지능은 태초의 언어를 독해하지 못한다. 다만 악평만 할 뿐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무엇을 새겨두신 것이다.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성령의 눈빛으로 인간을 도우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성령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언어, 그 태초의 언어의 의미를 독해하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땅을 세우실 때 그 지형지물을 어떻게 활용하면 부요창출을 생산하고 전쟁에 이기게 되는 지를 그 세우심에 입력하신 것이다. 그 언어를 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없다면 도리어 재앙이 되는 것이다.

그들이 돌아와서 보고할 때 그 적진의 상황은 이러하였다.

신명기9: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그 백성은 네가 아는바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 그에게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미리 그곳에서 자리를 잡은 아낙자손은 대대로 그곳을 활용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고 하였다. 하나님이 미리 그 장대한 족속들을 미리 보내서 성이 하늘에 닿을 정도로 높이 쌓고 모든 기반시설을 갖추게 하심은 실로 이스라엘을 위함이시다. 그들이 그곳에 와서 그런 성을 쌓는 것과 도시기반 시설을 갖추고 등등 과원을 만들고 농지를 만들고 수로를 파고 등등의 건설사업을 한다면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낼 것이겠는가?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위해 미리 그런 일을 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태초의 언어를 독해하는 자들만 그것을 받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미리 그들을 거기에 두어 그 땅을 개간케 하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를 받아 누리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자고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언어를 독해하려면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누려야 한다.

 

3. 오늘날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그들을 멸할 것이라

 

여호수아와 갈렙이 옷을 찢으면서 흥분한 군중을 제지하며 이르기를

(민수기14: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의 믿음의 고백대로 하나님은 장대한 적을 물리쳐주신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로움이 있어서 그리 한 것이 아니라 하신다. 하나님은 스스로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기 위하심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태초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그 언어는 곧 인간에게 주시는 축복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 언어를 알아보지 못하는 대로 하나님이 행하셨다면 이스라엘은 그 땅을 얻지 못했을 것이고 얻어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나의 의로움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얻게 하셨다 하지 말라 실상은 이 민족들이 악함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하나님은 땅을 세우신 분이시다. 세우심이 음역으로 요새드이다. 기반구축이다. 우리말에 이불 밑에 까는 것을 요라고 하는데 우연의 일치는 아니다. 요새드에서 나오는 파생어라고 보아야 할 것 같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물에서 육지가 나오는 것 그 세우심에서 그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언어가 새겨진 것이다. “이사야 45:18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한민족이 태말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땅에 전하게 하시려면 그 땅 속에 무엇을 숨겨두셨을 것이다. 하나님이 땅에다 새겨두신 언어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제대로 독해하는 지혜와 총명으로 온 세상에 나가서 그 나라를 돕는다면, 그 번역사업은 실로 각광을 받을 것이다. 지구의 제나라에 새겨진 언어들을 제대로 읽어내서 그것을 선용하는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누구겠는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겠는가?

 

로마서8: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누군가? 태초의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 안에서 그분의 피로 용서를 받고 성령으로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과 그분의 지혜로 행하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그들이 가득한 한반도로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면 태초에 그 땅에 기록하신 언어를 독해하고 선용하여 그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 때만이 나라가 곧 하나님의 영광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온 천하에 드러내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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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The LORD PHRASE h3068 יְהֹוָה Yĕhovah 여호와

by wisdom PHRASE h2451 חָכְמָה chokmah 호크마

hath founded PHRASE h3245 יָסַד yacad 야새드

the earth PHRASE h776 אֶרֶץ erets 에렡스(에레츠)

by understanding PHRASE h8394 תָּבוּן tabuwn 타분 타분아 투베나

hath he established PHRASE h3559 כּוּן kuwn 쿠운

the heavens PHRASE h8064 שָׁמַיִם shamayim 사매임

Pro 3:19 The LORD by wisdom hath founded the earth; by understanding hath he established the heav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