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5.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지혜는 貴(귀)하니 She is more precious’ PHRASE h3368 יָקָר yaqar {yaw-kawr} 음역은 이아칼 이아우-카아울이다. 발음은 야칼이다. adjective(형용사) 辭典的(사전적)인 의미로는 valuable(금전적 가치가 있는 값비싼 가격을 지닌 유가의 값진), weighty(무거운 무게 있는 중요시되는 비중이 있는 세력 있는), precious(귀중한 값비싼 고귀한 존경할 만한 귀여운), rare(드문 진기한 희한한 귀한 희박한), splendid(화려한 멋진 훌륭한 장려한 당당한), costly(값비싼 비용이 많이 드는 희생이 큰 낭비하는 호사스러운), highly valued(높이 크게 고귀하게 고도로 대단히+ 가치 가격 평가하다 높이 평가하다 값어치), stones or jewels(석재 돌 돌멩이 보석 구슬 or 보석 장신구 보석 장식 석 소중한 사람), glorious (영광스러운 장려한 영예로운 빛나는 훌륭한), influential(영향력이 있는 세력 있는 유력한)이다.

 

h3368 יָקָר yaqar {yaw-kawr}의 어원은 H3365 yaqar יָקַר yä·kar (Key) verb이고 precious, prised, set by, withdraw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esteem(생각하다 존경하다 중하게 여기다 평가하다), be prized, be valuable, be precious, be costly, be appraised(값 매기다 견적하다 평가하다)

 

h3368 יָקָר yaqar {yaw-kawr} H3365 yaqar יָקַר yä·kar 공히 발음 말고 구음이 우리말 구음의 약과와 비슷하다. 藥果(약과)‘발음 : 약꽈’ ‘명사’같은 말 과줄(꿀과 기름을 섞은 밀가루 반죽을 판에 박아서 모양을 낸 후 기름에 지진 과자). 그만한 것이 다행임. 또는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을 이르는 말. 보다 더 하다는 의미는 같은 의미이다. 보석이 주는 가치보다 금과 은이 주는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이다. 보석이 아무리 많아도 배고픔을 막아주지 못한다. 그것으로 식물을 사야만이 막아줄 수는 있는데 식물을 살 수 없다면 그 보석은 인간을 굶주림에서 건져주지 못한다. 하지만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홀로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곧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는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인간을 굶주림에서 구출한다.

 

마태복음4:

1.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인간이 겪는 어떤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인간에게 식물을 주실 수 있다. 식물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직접 생명의 능력을 주셔서 물도 식물도 먹고 마시지 않아도 생존하게 하실 수 있다. 지도자들은 인생의 먹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마귀는 40일 금식하신 예수님을 시험한다. 돌로 떡덩이가 되게 하여 배고픔을 해결하라고 유혹한다. 그 권능이 없어서 거절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이시다. 마귀의 말을 조금이라도 들어서는 안 된다. 단호하게 거절하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하신다고 선포하신다. “신명기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PHRASE h4161 מוֹצָא mowtsa 구음으로는 모우차 발음으로는 뫁싸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못 박다의 못 차가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곧 하나님의 지혜만이 인간의 양식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오직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양식을 찾으면 찾고 구하면 구해내고 두드리면 열리는 것이다. “마태복음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실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하여 하나님의 지혜로 양식을 만들고 그것을 비축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구제 구휼하였다. 마귀에게 이끌리는 경제는 곧 마귀의 경제이다. 무릇 이끌림은 그것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인데, 순종하면 그것의 종인 것이다. “로마서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는 것인데 그것들이 어찌 인간의 양식의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겠는가? 마귀는 인간을 절대가난에 밀어넣고 그것으로 인간을 영영 파괴하는 존재이다. 그것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인간 영혼육이 절대가난에 빠져 영영 망하게 된다.

 

지상에서 이 빈곤의 문제를 다룸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만을 받아 순종하는 의의 종 된 우리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해결해야 한다. 마귀가 요구하는 대로 돌을 변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말을 조금이라도 들어서는 안 된다. 그것의 종 곧 죄의 종이고 그 결과는 사망이기 때문이다. 기복신앙이란 무엇인가? 마귀의 소원을 인간이 공유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움직이려는 행동이다. 마귀는 능력이 한계가 있고 그 때문에 마귀의 욕심을 공유하게 한 인간으로 하여금 성경의 약속을 악용하게 하려는 짓으로 유도한다. 가증스런 것들이 한국교회에 대세를 이루고 있으니 척결해야 할 멸망의 미운 것들이다.

 

인간에게 일용할 양식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필요를 알게 하신 분이시고 그 필요를 채우시는 것을 양식으로 삼게 하는 기본 양식인것을 의미한다고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게 하신 주기도문도 있다. “마태복음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기본양식 곧 일용할 양식이란 곧 하나님이 인간이 처한 상황과 여건에 따라 정해주시는 양식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생명의 떡과 물로 오신 분이시다. 그 양식을 먹으면 영생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게 하신다. “요한복음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영생의 양식이다. 육체로 있을 동안에도 그분만 인간에게 양식 곧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 출애굽의 광야시대에는 만나를 주신다. 모세가 호렙 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땐 40주야를 물과 양식을 먹지 않아도 생존하게 하시는 능력이 되어 주신다. 엘리야 시대에는 까마귀를 통해 아침저녁으로 떡 한 덩이 고기 한 덩이로 한정하신다. 사르밧(Zarephath = refinery=정련소) 과부의 집에서는 기름에 익힌 밀가루 전병을 먹게 하신다. 그것이 곧 일용할 양식이었다.

 

물론 시대마다 다르게 정해주신다. 마르다가 한상 크게 베풀고자 하였는데 예수님은 몇 가지만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고 하신다.

누가복음10

38.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출애굽기16:8. 모세가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의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니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그 때문에 시대 시대마다 형편 사정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기본양식을 정해주시는 것이다. 사람은 단백질 15%는 먹어야 한다고 한다. 나머지는 탄수화물 등이겠지만, 하나님이 기본양식으로 정해주시는 것을 지족하는 마음이라 한다. 에덴에서 인간에게 하나님은 기본 양식을 정해주신다.

 

창세기3: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음식 외에는 분외양식이다. 이는 곧 육체의 소욕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한계에 멈추고 그 안에서 감사해야 한다. 그것이 곧 지족하는 마음이다.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께서 우리 속에 오셔서 통치하시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신다. 그 사랑은 그 주어진 환경의 형편과 사정을 너무나 잘 아신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성령으로 받아서 항상 수평을 유지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하는 쏠림이 없게 하신다. “로마서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하나님이 후히 주셔서 누리게 하시는 곳에서는 그 누림을 감사함으로 받고 절박한 곳에서는 그 절박함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쏠림을 방지하시는 분이시다. 쏠림을 막아야 창조경제를 내는 하나님의 지혜의 안목이 인간에게 부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하는 쏠림을 막아내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지족하는 마음이라 한다.

 

디모데전서6:

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지족하는 마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분외의 욕구로 행하는 것이다. 에덴에서 여자가 뱀의 말을 듣고 분외욕구가 생긴다.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인 것이다.

 

창세기3: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 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본양식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는 마음 곧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족하는 마음으로 절제해야 하는데 도리어 마귀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그 유혹에 미혹에 빠진 눈으로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다고 한다. 이는 육체의 소욕의 내용들이다. 그것을 먹고부터 인간 속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현저해진다.

갈라디아서5: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일용할 양식에 한정되어야 하는데 그 선을 넘는 인간의 욕심을 탐심이라 하고 그 탐심은 우상 숭배이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요한일서2: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사랑치, 사랑하면= agapao {ag-ap-ah-o}=하나님보다 더 사랑치 말라는 의미)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육체의 소욕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벗어난 욕구를 품고 행동하는 것인데 이는 곧 인간을 가난하게 하는 마귀에게 연결된 귀를 가진 자들의 행태이다. 그들은 늘 탐심으로 행동하는 자들이다.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주시는 지족하는 마음의 통제를 받기를 싫어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가난마귀에게 걸려 빈곤의 악순환에 빠진다. 그들은 간음마귀에게 걸려 빈곤의 악순환에 빠진다.

 

고린도전서6: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13.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인간의 기본 양식 중에 결혼을 한 자들에게 주는 양식 곧 성욕이 있다. 그 기본 양식을 먹어야 의학적으로 건강하게 된다고 규명이 나온 것이라도, 인간이 요즘 찾아 먹는 웰-빙식도 역시 몸을 위한다고 하지만 이것저것이 없는 자들이라도 지족하는 마음으로 통치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의 건강이 되신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지 못하면 지족하는 마음이 없다. 그 때문에 분외욕구를 향해 돌진하는데 이는 가난마귀요 음란마귀를 불러들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든 빈곤을 자초함이다.

 

민수기11:

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식욕성욕을 위한 분외욕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앞으로 장차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누리면 지족하는 마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때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하지만 그들은 탐심과 정욕을 위해 운다.

10. 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께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께서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15.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지도자는 인간의 탐욕을 채워주는 직분이 아니다. 그 때문에 지도자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을 찾으면 안 된다. 성령통일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성령의 소욕을 위해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 받아 지족하는 국민이 되는 것이다.

 

지도자가 성령의 충만을 받아 국민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받는 국민이 되는데 있다. 북한 땅에 기아선상의 국민이 있고 지구에는 많은 나라가 굶주리고 있고 영혼을 구출하려면 아무래도 어느 정도 허리띠를 졸라 매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도 많은 분들이 과도한 빚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다. 흉악의 결박을 풀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고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곧 쏠림을 하나님의 본질로 막아주는 것이다. 그 때만이 창성한 부요를 주시도록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어 지혜를 비와 같이 참 지식을 바닷물처럼 내려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 유사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온 국민이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지혜를 내어 세상을 구제 구휼하는 세상을 연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탐욕으로 구하는 이 백성에 대하여 진노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지족하는 마음으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 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것이라

19.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 일만 먹을 뿐 아니라

20.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 개월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하나님은 그들의 코에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개월간을 먹게 하도록 고기를 주신다고 하신다. 이는 사랑의 매를 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많은 자들에게 고기를 준다고 하니 이번에는 의아하여 답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지만 그 전능을 정당하게 받아야 한다. 먼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그 쏠림에서 벗어나고 평균케 할 때 하나님은 무한대로 부어주시는 것이다. 그것은 상급이다.

21. 모세가 가로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 만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일 개월간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 그들을 위하여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성령이 그 모든 진중에 임하여 예언케 하신다. 모세 한사람에게만 말씀하시면 그 일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줄 탐욕에 찌든 그들이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고하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26. 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닷과 메닷이 진 중에서 예언하더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가로되 내 주 모세여 금하소서 Eldad = God has loved Medad = love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드디어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응하신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그 지혜를 받아 누려야 한다. 그들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지족하는 마음으로 분외욕구 곧 탐욕을 억제하는 자들, 곧 쏠림을 억제하는 자들에게만 상급으로 임하시는 축복이다. 쏠림으로 치달리는 자들에게 주신다면 이는 곧 채찍임을 직시해야 한다.

31.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곁 이편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한 규빗=0.5m, 메추라기를 1m 쌓도록 사방 각기 하룻길 위에 내리심이다. 하루에 16km간다면 그 사방이다. 16제곱이다. 256km평방이다.

 

32. 백성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진행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Kibroth-hattaavah = graves of lust= 정욕의 무덤이다. Hazeroth = settlement 그렇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곳에만 거해야 한다. 하세롯!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족하는 마음으로 정해주시는 일용할 양식만 먹어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인간의 건강을 챙겨주신다고 하신다. “고린도전서6:13.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건강을 챙겨주시는 바로 거기에 우리는 머물러 살아야 한다. 과도한 웰-빙 바람에 좋은 음식만을 먹고자 방황하는 것은 어쩌면 내수경기를 위한 면도 있지만 그것이 곧 아가페 사랑의 행동을 거부하게 하는 쏠림의 이유가 된다면, 하나님이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어 창조경제를 내려주시지 못하시게 된다. 가난마귀는 인간의 웰-빙을 부추겨서 내수경기진작이라는 허울아래 아가페 사랑을 거역하게 한다. 결국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가 열리지 못하면 경제성장동력이 멈추고 성장이 심각하게 뒷걸음질치고 추력이 없어 경제는 곤두박질하여 다만 가난이 그 지경을 덮을 뿐인 것이다. “신명기28: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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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She is more precious PHRASE h3368 יָקָר yaqar 야칼

than rubies PHRASE h6443 פניים paniyn 패니인

and all the things thou canst desire PHRASE h2656 חֵפֶץ chephets 헤페트

are not to be compared PHRASE h7737 שָׁוָה shavah 싸바

unto her PHRASE

Pro 3:15She is more precious than rubies: and all the things thou canst desire are not to be compared unto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