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5. 너는 倉卒間(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滅亡(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창졸간의 두려움이 掩襲(엄습)하여 악인이 멸망을 당한다는 의미인데, 그런 때가 되거들랑 너는 두려워 말라고 하신다. 멸망이 ‘neither of the desolation’ PHRASE h7722 שׁוֹא show 발음은 쇼 쇼아이다. show {sho} or (fem.) showah {sho-aw} orֺ shoah {sho-aw} 음역은 시오우 시오우아흐 시오-아우 시오-아흐 시오-아우이다. 합치면 우리말 구음으로 쏘다의 쏘이고 또는 쏴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파도소리를 쏴 하는데 쏴 ‘발음 : 쏴’ ‘부사’ 나뭇가지나 물건의 틈 사이로 바람이 스쳐 부는 소리. ‘솨’보다 센 느낌을 준다. 비바람이 치거나 물결이 밀려오는 소리. ‘솨’보다 센 느낌을 준다. 물이 급히 내려가거나 나오는 소리. ‘솨’보다 센 느낌을 준다. 사전적인 의미는 ravage, devastation, ruin, waste, waste (of land)이다.

멸망에 관한 구음이 어찌 물과 연관이 되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노아의 홍수에서부터 나온 의미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은 그 세상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하기 때문에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신다고 하신다. 그 멸망은 지구를 만드시고 처음 인간에게 알리신 언어이다. 멸하신다는 언어, 그 언어가 곧 하늘에서 비가 땅에서 솟는 물로 합해져서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지면을 쓸어가는 멸망을 보게 하였다.

창세기6: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3. And God said unto Noah, The end of all flesh is come before me; for the earth is filled with violence through them; and, behold, I will destroy them with the earth.)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I will destroy’ h7843 שָׁחַת shachath {shaw-khath} 발음은 샤햇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destroy, corrupt, go to ruin, decay이다.

멸하신다고 하셨는데 보니 파도요 물결이고 그 소리가 쏴이다. 거대한 파도가 일어나서 방주를 때리는 소리가 엄습할 때 쏴 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소리도 역시 쏴일 것이다. 거대한 두려움이 엄습하여 오는 소리를 배 안에서 들어야 하는 8식구이다. 하나님이 평강을 주지 않으시면 그 안에서 미쳐버렸을 것이다.

바닷가에 몰아닥치는 노도는 사람을 공포에 질리게 하고도 남는다. 그처럼 몰아치는 공포의 물결이 악인을 덮치는 때가 온다. 그 때가 반드시 오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살아보겠다고 많은 일을 꾸미지만 그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대행하게 하심이고 그 의도를 다하고 마침내 파도에 삼켜지듯이 창졸간의 공포에 엄습당하여 망하게 된다.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가 온다. 악인의 of the wicked PHRASE h7563 רָשָׁע rasha`라샤 이다. wicked, criminal, guilty one, one guilty of crime (subst), wicked (hostile to God), wicked, guilty of sin (against God or man) 이다. 그들이 보응을 받을 때가 온다. when it cometh PHRASE h935 בּוֹא bow보 {bo} to go in, enter, come, go, come in 이다. 그들은 반드시 보응을 받을 때가 오는데 그런 때가 되면 결코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Be not afraid에서 afraid는 PHRASE h3372 יָרֵא yare {yaw-ray} 음역은 이아레 이아우-라이(위아래) 사전적인 의미는 to fear, revere, be afraid이고 발음은 야레이 이다. 음역은 이아레 또는 이아우-래 우리말구음의 이 아래와 위아래와 비슷하다. 두려움이 상전이 되는 날이 오면 그 앞에 구푸린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담겨 있으니, 一喜一悲(일희일비)로 감정기복에 시달리면 안 된다. 특히 그 안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분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이 그의 생의 운전대를 잡으시고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심을 받는 분들, 그 통제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에 따르는 분들은 하나님 품안에 있는 것이므로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일을 하시니, 악인도 그 역할이 있으니 그가 살아보겠다고 몸부림치는 것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결과적으로 이루는 것이라 하신다. 어제도 판문점에서 비밀리 접촉한 김정은과 문재인이다. 두 번째 만남이다.

비밀접촉을 해서 무엇을 하면 세상이 자기들 뜻대로 움직일 것이라고 하는 그 발상이 참으로 怪異(괴이)한 것이다.

잠언서16: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을지라도 말의 응답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허락 하에 이뤄지는 것이다. (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자기들이 트럼프대통령을 요리조리하겠다고 하는 모양인데, 트럼프는 하나님이 부리시는 것이지 자기들이 경영할 대상이 아니다. 함에도 하나님이 없다고 여기는 무신론과 인간이 곧 하느님이다. 라고 인간을 숭배하는 인본주의에 빠진 그들이 아닌가? 끝없이 세상을 쥐락펴락하고자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때는 그것에 응답이 임하지만 그들은 악인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불시에 창졸간에 두려움을 보내서 멸망케 하시는 것이다. (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 앞에서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데, 인본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은 스스로의 기준으로 옳게 여기는 짓을 한다. 인간의 의의 기준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만 있는데 그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의의 기준이시다. 하나님은 그 기준으로 인간을 심판하신다. 인간의 심령을 그 기준으로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그 때문에 인간은 스스로 계셔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 그 모든 행사를 맡겨야 한다. 아무리 인간이 하고자 해도 가고자 해도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이면 그것은 이뤄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운전대를 잡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과 일치가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행사 그 경영만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성령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 외의 것은 하나님의 섭리경영을 통해 이뤄가게 하시는 것이다.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모든 존재를 만드신 분이시다. (이사야54:15.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눈여겨봐야 한다.

문재인이 김정은과 판문점에서 포옹을 한다. 그것들은 악인이다.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기 때문에 그들을 아직도 건재케 하심이시다. 하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면 그들은 곧 제거 되는 것이다. 그들이 망하는 날은 갑자가 파도가 덮치듯이 하는 것이다.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것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세상을 경영하려고 하는 것은 교만한 짓이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다. 그들은 피차 손을 잡고 포옹을 해도 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 결코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이리 경거망동하는 문재인과 김정은과 시진핑의 끝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그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피차 손을 잡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의 지구와 구원의 경영을 파하려고 하지만 벌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을 온 세상이 다 보게 되는 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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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Be not afraid PHRASE h3372 יָרֵא yare 야레이

of sudden PHRASE h6597 פִּתְאֹם pithowm 핕오움

fear h6343 פַּחַד pachad 패해드 패힘

neither of the desolation PHRASE h7722 שׁוֹאshow 쇼 쇼아

of the wicked PHRASE h7563 רָשָׁע rasha`라샤

when it cometh PHRASE h935 בּוֹא bow보

Pro 3:25Be not afraid of sudden fear, neither of the desolation of the wicked, when it com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