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각 사람의 길은 그 사람의 성질이다. 그 성질이 그의 길이 되어 그 길로 가게 한다. 오늘 본문의 네 길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길을 의미한다. in thy way PHRASE h1870 דֶּרֶךְ derek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바탕으로 하는 길이고 그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이 그 길로만 행하게 한다. Then shalt thou walk PHRASE h3212 יָלַךְ yalak 이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길로만 행하게 하는 יָלַךְ yalak이다. 좌로나 우로나, 또는 사리사욕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을 박는다. “갈라디아서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에 완전히 통제되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 나온다. 우리는 이를 하나님의 영광 구현이라 한다. 하나님의 영광 구현으로의 길은 세상을 구원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름이다.

피바다 정권을 세운 김일성도 김정일도 김정은도 자기 체제와 미구의 길이 안전하기를 바란다. 세상에 살인자도 도적도 자기 길이 안전하기를 바란다. 범행전후에 아무 탈이 없이 안전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이 곧 마귀본질구현이니 당연히 평안은 없어야 한다. 마귀본질구현의 영광을 삼는 세상이니 그들 세상에서는 그것이 영웅이다. 그들은 많은 경호 병력과 장치를 두어 자기들의 길이 언제나 안연하기를 바란다. 그들은 마귀의 본질이니 마귀의 것들이 그들을 가세하여 지켜줄 것이나 그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저주 그 恐惶(공황)에 묶인 것들이라, 항상 두려움에 떠는 존재들이다. 그것들이 지켜준다고 해도 그것들에게서 상상할 수 없는 공포가 넘실댈 것이니, 늘 두려움에 쫓기는 심리 곧 공허 속의 두려움일 것이다.

북괴의 수령이란 괴물은 백성의 구원 생명 자유 행복 복지 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여기는 괴물 같은 존재이다. 백성의 살과 피를 먹으면서 백성을 전혀 책임지지 않고 다만 그것의 조직만 책임지면 되는 것 정도? 이 살인마 집단의 체제를 유지해달라고 트럼프에게 딜(deal) 치자고 하는 것에 트럼프는 리비아식이 아닌 딜을 하겠다고 한다. 언뜻 들으면 체제를 유지해주겠다고 하는 것 같다. 우리는 트럼프의 용어를 제대로 들어야 한다. 살인마체제를 버리고 미국식 개혁개방으로 가도록 유지해주겠다는 말일 것이다.

수령이란 怪獸(괴수) 직으로 존엄으로 숭배 받는 자리를 박차고 그것을 버리고 인민을 국민으로 받들어 섬기는 것으로, 공복의 자리로 내려앉아 북한주민 2,500만 명 각인을 尊嚴(존엄)으로 섬기는 개혁을 하면 그 체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여전히 살인 괴수 짓을 하도록 그것으로 존엄이 되는 그 체제를 돕는다는 말은 아니다. 이는 트럼프의 용어이다. 미국식으로 하면 돕겠다는 것이다. 핵무기와 수령괴수 체제는 일체이다. 핵무기를 버리면 그 수령체제가 유지될 수 없다. C(P)VID를 하면 곧 개혁개방으로 연결되고 개혁개방을 하고 미국식 체제를 갖추면 그 체제를 지켜주겠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말을 액면 그대로 생각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자들은 김정은의 이 怪獸(괴수) 체제를 유지해주겠다고 했다고 트럼프를 비난한다.

김정은의 세상만 용어전술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는 말씀 성경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이 아니고는 결코 동일한 의미로 알아들을 수 없다.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언어를 그대로 알아듣는다. 하나님은 그들을 전능하신 권능으로 지켜주신다. 그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표식을 남겨주신다. 粧飾(장식)이다. 裝飾(장식)과 다른 의미의 표시를 그들에게 주신다(어제 글 참고). 그 장식을 받은 자들은 혜택을 보는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알아보고 그를 돕는다. 동시에 하나님의 적인 마귀도 이를 알아보고 함부로 못한다. 하나님이 주신 그 장식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가호 아래 놓인다.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축복이다.

안연히 safely h983 בֶּטַח betach 베태 behtakh} 이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security, safety adv 이다. 김정은이가 하나님의 장치를 받도록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정치를 한다면 굳이 트럼프에게 매달릴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마귀의 짓으로 하니 극도로 불안한 것이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는데 하물며 악인의 首魁(수괴)인 怪獸(괴수)들인데 오죽하랴 “이사야 48: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이사야 57:21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주시는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할 권리가 주어진다. 그들에겐 하나님이 粧飾(장식)을 주셔서 특별한 소유임을 온 만유에게 알리심이시니, 그런 혜택을 입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가호하시는 그들은 그 누구도 손을 댈 수가 없다. 만일 우리국민들이 모두 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하도록 성령의 통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 누린다면 그 粧飾장식으로 단장하게 된다. 그런 국민이 가득한 나라는 당연히 국가적으로 등급이 높은 하나님의 가호를 받게 되는 것이다.

열왕기하 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אֱלִישָׁע Eliysha` {el-ee-shaw} Elisha = God is salvation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영을 갑절이나 구한 엘리사의 관한 말씀이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수제자이다. 그가 (장차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고부터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행하는 자인데 그가 하나님의 지혜의 도움을 받아 적국의 심장본부에서 하는 말까지 통찰하고 있었다.

열왕기하6:

“8. 때에 아람왕이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며 그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of Syria = Aram {arawm} Aram or Arameans = exalted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자기에게 고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방비하기가 한 두 번이 아닌지라“

번번히 작전회의가 들통 나자 그만 마음이 번뇌를 하는 아람 곧 시리아 왕이다. 내부첩자가 있다고 여긴 것이다.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번뇌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

12. 그 신복 중에 하나가 가로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다 이스라엘 왕에게 고한다고 보고하는 신복이 시리아에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마귀의 간교함의 통찰력이다.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것은 이 세상 신 마귀의 것이 아니라 만유의 창조의 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이시다.

13.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보내어 잡으리라 혹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리사가 도단에 있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쌌더라

시리아 왕이 군사를 보내어 엘리사가 거하는 도단 성(Dothan = two wells)을 에워쌓는다.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 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무방비 상태의 성이다. 군사적인 보호조치가 없는 성을 포위한 것이다. 하나님 사람을 수종드는 자가 일찍이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쌓은 것이 보인다.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사환은 두려워 절규하지만 하나님사람은 그에게 말씀한다. ***두려워 말라 우리에게 있는 자가 저들보다 더 많다.*** 하나님의 粧飾(장식)을 받은 자들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무적군대를 특별히 파송한 것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가호를 받는 하나님사람이다. 그처럼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특별한 가호를 받는 나라가 된다면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나라이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신다. 하나님께 그 시리아 군대를 처리할 수 있도록 눈을 어둡게 해달라고 (장차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구한다. 그 기도가 곧 응답이 오신다.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다.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엘리사가 그들에게 나가서 그를 잡으려면 이 길이 아니고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고 하면서 앞서 가서 사마리아 성안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간다.

19.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의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저희를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이스라엘 왕이 있는 사마리아 성에는 당연 군사가 있다. 곧 그 군사에게 포위당한다.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구하자 하나님이 곧 응답하신다. 눈을 뜨고 보니 그들은 이미 포위당한 것이다.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저희의 눈을 여시매 저희가 보니 자기가 사마리아 가운데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저희를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23. 왕이 위하여 식물을 많이 베풀고 저희가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저희가 그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포위당한 시리아부대이다. 그들을 무장해제케 한 후에 잘 대접하여 돌려보낸다. 그 후부터는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의 땅에 들어오지 못한다. 하나님의 즉각적인 가호를 받아 적을 포박하여 대접하고 돌려보내는 것 이런 것을 안연함 곧 하나님이 내리시는 평안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자유통일대한민국도 이런 안연함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로만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시는 은혜에 대한 각성을 성령으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본문구분

Then shalt thou walk PHRASE h3212 יָלַךְ yalak

in thy way PHRASE h1870 דֶּרֶךְ derek

safely h983 בֶּטַח betach

and thy foot PHRASE h7272 רֶגֶל regel

shall not stumble PHRASE h5062 נָגַף nagaph

Pro 3:23Then shalt thou walk in thy way safely, and thy foot shall not st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