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國民들에게는 自由와 平和가 全혀 어울리지 않는다. 하물며 풍요와 번영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사치다.
2. 대한민국 國民들은 先輩와 先烈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로 풍요와 번영을 누리면서도 그 것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美國이 쳐놓은 安全線 안에서 美國을 욕하고 헐뜯는 背恩忘德한 짓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고 있는 짐승만도 못한 족속들이다.
4. 이 나라 國民들은 당장 등 따습고 배부르면 國家, 정의, 倫理, 질서, 이웃에 하등 관심도 없고 샴페인을 부딪히며 그 추악하고 비굴한 입술과 행동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구역질이 나게하는 행동을 한다.
5. 日帝 36年의 질곡과 亡國의 恨으로부터 나라를 찾아준 것도 美國이요, 韓國戰爭으로 赤化위기에서 나라를 구해준 것도 美國이건만 마치 자기들이 잘 나서 지금의 삶이 가능한 것처럼 각종 추태와 人面獸心의 짓을 저지르는 것을 業으로 살면서도 그 것을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멋있는 것으로 아는 걸레 같은 인간들이 대한민국 國民들이다.
6. 北傀가 그 무슨 짓을 해서 나라와 國民들이 傷하고 죽어나가는데도 자기 목숨만 붙어있으면 그런 것은 문제가 안 되고 오늘 하루 무사히 넘기면 저녁에 붜라, 마셔라 호기를 부리면서 부끄러움도 없이 짐승 같은 짓을 하는 것으로 날을 지새우는 존재가치가 없는 종자들.
7. 자기나라가 敵의 공격을 60年間이나 받아오면서 숱한 國民들이 죽고 다쳐나가는데도 응징은커녕 분노나, 울분, 적대감, 복수심이라고는 찾아볼 수없는 비굴하고 노예 같은 더럽고 추잡한 世界 唯一의 변종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60年이나 당한 것도 모자라 오히려 선제공격을 해서라도 쓸어버려야 할 敵에게 쌀을 주자고 하는 벼락도 안 맞아 뒈지는 人間들로 가득 찬 나라. 요사이 천등, 번개가 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저 천둥, 벼락은 왜 그 놈들을 그냥 놔두나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8. 그런데 한 술 더 떠서 이 나라의 돌 아이 지도자는 지금 있는 개성공단을 폐쇄해도 시원찮은데 제2의 개성공단을 만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뜻 있는 國民들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그 人間 보기 싫어서 TV 안본지가 오래되었다.
(조갑제 닷컴 논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