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유는 누가 지켜내 줄 것인가? 국제사회인가?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는 국제기구 UN도 중국의 눈치 보느라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성명서 발표에서도 북한의 소행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국제 합동 조사단(호주 영국 미국 스웨덴 한국)이 천안함 침몰의 원인에 북한이 책임이 있다고 명확하게 조사하였지만 성명서에는 북한이 책임이 있다고 명기하지 않았다. 조사단의 북한이 사고와 관련하여 합당한 책임과 평화로운 해결책을 요구하는 대신 성명서에는 깊은 애도를 표현하였다. 안보리는 북한이 천안함 사고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이야기만을 명기하였다. 결국 성명서에는 안보리는 천안함 침몰에 원인이 된 공격을 규탄한다고 만 발표한 것이다. 안보리 결의와는 다르게 의장의 성명서는 법적인 구속력도 없다고 한다.

이것저것 재는 것이 많아서인지 국제기구도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 주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씨! 이제는 대통령이라고 예우해 주기도 정말이지 싫어졌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수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애국시민들과 국민들이 밀어주었건만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를 다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비겁한 반역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구국기도님의 눈빛이 진정 공감되어 진다. 혼자 살아보겠다고 중도실용 버리고 아예 김정일 세력에 달라붙어버린 이명박씨는 역사 속에 추악한 지도자로 남게 될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청와대와 각 행정부서의 인사개편을 새롭게 하여 김정일 반정부 집단을 이롭게 하는 자들로 옷을 벗게 하고 자유대한민국 헌법의 심판대 앞에 세워야 한다. 

앞서도 권면하였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와 생존권을 지켜 줄 신성한 의무를 국민들은 이명박씨에게 대통령이라는 권한대행으로 밀어 준 것이다. 절대로 이명박씨가 잘나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 대대손손 역사의 심판대 앞에서 단죄를 받고자 할 것인지 아니면 자유대한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대우를 받을 것인지는 심사숙고 하여 결단하시기 바란다. 김정일 반정부 괴뢰집단의 숙주가 되는 길을 버리라고 권면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김정일 괴뢰집단을 멸하시고 북한의 지하교회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회복케 하시고 건져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명박씨는 줄을 잘 서라고 권면하고 싶다. 사람의 머리에 권세를 세우심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원흉의 자리를 선택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단하시기 바란다.

결국 국제기구도 대통령도 자유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지켜주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기심대로 흘러갔다.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홀로 큰 기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감사하여야 한다.(시편136편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이로다.)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의논하지 않으시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뜻하는 것 밖의 놀라운 상상할 수 없는 기적들을 일으키신다는 말씀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북한주민들의 피의 호소를 응답하시는 날 하나님을 배신하고 김정일 반정부 괴뢰집단의 비위나 맞춰주던 목사들이나 교회들이 회개하여 돌이키지 아니하면 김정일이 망할 때에 그 보응을 함께 받을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