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최신기사 사회란에 “北서 맥아더 동상 철거투쟁 지령받아”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 선양(瀋陽) 등지에서 2~3차례 북한 통일전선부 관계자들을 만나 "맥아더 동상 철거 투쟁을 진행하라" "주한미군 철수 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하라"는 등의 지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05년 맥아더 동상 철거 집회를 비롯한 반미 집회를 10여 차례 개최했다. 수사 당국은 이들이 북한 핵실험과 강성대국 건설을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옹호하는 문건 등을 제작·배포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1월 결성된 한국진보연대는 반(反)신자유주의·세계화 투쟁, 반미반전 평화투쟁, 6·15 공동선언 이행과 자주적 평화통일 등의 강령을 내세우고 광우병 촛불집회와 한·미 FTA 반대 집회 등 불법적인 도심집회와 폭력시위를 주도해 왔다. 이와 관련, 민주노동당 곽정숙·이정희 의원과 민주노총·전교조 등 관계자 50여명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정국 전환용 기획수사"라며 "시대착오적인 공안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기사 내용을 보면 이들의 정체가 명명백백히 드러나고 있다. 북한 통전부의 사주를 받아 김정일을 이롭게 하는 김정일 부역단체들이다. 확실하게 명백하게 국법으로 대응하여야 한다. 이들을 옹호하고 변호하고 변론하여 주는 당과 국회의원들도 국법으로 분명히 다스려야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숨기고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을 속여 표심을 도적질하였다. 거짓말로 권력을 취하였다. 권좌에 앉은 이들은 살인교주 김정일을 기쁘게 하는 자들을 위하여 항상 손을 들어주고 잘 되도록 길을 터주고 있다. 이러한 작태들을 보면서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박쥐같은 이들은 많아도 나라를 사랑하는 위인들이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김정일의 세작들은 한민족이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를 한다.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살인을 교주하는 살인마라 할지라도 김정일을 포용해야 한다고 겹겹이 미화시킨다. 지금까지 저들의 망령된 거짓에 속고 또 속고 있다. 언제까지 속임을 당하고 우롱당할 것인가 전 세계민이 보고 있는데 김정일 주구들의 속임수에 언제까지 부하뇌동(附和雷同)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정체성도 안보관도 뒤죽박죽 엉망진창 되었다. 주적의 개념도 상실하였다. 살인착취독재자 김정일 악마에게 물려서 일편단심 민들레가 되어서 살아도 좋다고 아우성치는 좀비들이 되어 간다.  

대한민국의 에스더는 어디 있는가. 대한민국의 총사령탑 대통령께서는 이런 아우성 소리가 들리시는가. 적의 침략을 알리고자 큰소리로 울었던 자명고의 우는 소리가 대통령 귀에는 들리지 않으신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 지도자가 되지 않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역사에 수치를 남기는 대통령이 되지 않게 되기를 하나님께 진정으로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추풍낙엽처럼 흩어져 떠도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중도실용에서 벗어나서 암흑 속에 갇힌 대한민국을 빛 가운데로 이끌어 줄 지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시기를 바란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는데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미친개를 잡아줄 몽둥이가 되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와 생존권을 지켜 줄 신성한 의무를 국민들은 이명박 씨에게 대통령이라는 권한대행으로 밀어 주었다. 북한주민들의 인권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나님을 섬기는 대통령으로서 에스더의 이야기를 고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무릇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나 교만한 자는 대적하신다고 모든 신의 뛰어나신 하나님은 대통령께와 우리 모두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에스더 8장3절~17 에스더가 다시 왕의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하기를 울며 구하니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홀을 내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의 앞에 서서 가로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선히 여기시며 나를 기쁘게 보실찐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도에 있는 유다인을 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취소하소서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찌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 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무릇 모르드개의 시키는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일백 이십 칠도 유다인과 대신과 방백과 관원에게 전할쌔 각 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과 유다인의 문자와 방언대로 쓰되 아하수에로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저희는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저희로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도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저희를 치려하는 자와 그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아하수에로왕의 각 도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 삼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이 조서 초본을 각 도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으로 예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왕의 명이 심히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면류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의 앞에서 나오니 수산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왕의 조명이 이르는 각 도, 각 읍에서 유다인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로 경절을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김정일 부역자들을 자유대한민국의 반역자들로 처벌하지 못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의 위기를 건지라고 세워진 에스더의 사명을 져버리는 것이다. 모르드게라는 선지자는 에스더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저가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왕께 나아가 유다인들을 건지면 저와 가족들은 살 것이며 죽음이 두려워 져버리면 유다인들은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건지실 것이지만 에스더와 그 가족은 죽임을 당할 것임을 예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