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북괴가 핵을 만들 능력도 없고 만들지도 않는다고 했고, 노무현은 북괴의 핵은 남쪽을 향한 게 아니다라고 선동했었다. 순진하게도 대한민국 국민은 김대중 때는 김대중의 말을, 노무현 때는 노무현의 말에 잘도 속아 넘어갔다. 그 결과는 어떤가? 북핵무장 완성이고 천안함 폭침이며 연평도 공격이다. 김대중-노무현도 잘한 게 있을 것이다. 제 아무리 잘한 게 있다손 쳐도 썩어빠진 햇볕정책으로 북핵위기를 얻어맞고 북괴에 굴종했다는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역사적 사실로 명백한 반역에 속한다. 그러나 김대중-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김정일과 똑같이 북한동포를 괴롭혔다는 점에선 그 죄를 씻을 수 없다. 김정일을 도왔다는 것은 북한동포를 탄압했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러한 김대중-노무현 시대의 좌경화 획책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아직도 일부 있다. 죽어도 김대중-노무현 햇볕정책이 옳고, 김정일은 우리 민족이란다. 북괴의 자주가 옳고 우린 미국의 식민지라고 주절거린다. 그냥 '反MB-민주당 정권창출' 이러면 될 것을 말을 참 어렵게도 해댄다. 김대중-노무현의 가장 큰 죄는 대한민국 국민을 좌경화 하려고 획책했던 것이고 그로인해 배설된 '햇볕정책 지지자'들은 남남갈등의 주세력이 되고 있다. 바로 이런 햇볕세력 때문에 남쪽도 위협받고 북한동포도 아직 자유해방을 맞지 못하고 있으니 썩어빠진 햇볕정책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한다.
 
북괴는 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햇볕세력들은 그게 '자위용'이란다. 개 풀 뜯는 선동은 달나라 가서 니들끼리 하세요라고 말해주고 싶다.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북핵은 자위용이 아니다. 누가 김정일을 죽이러 갔나? 그런 나라가 없다. 북핵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일가만 잘 먹고 잘 살고 독재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지들끼리 잘 멀고 잘살겠다는데야 굳이 왜 참견하냐고? 김정일이가 북핵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위협하면서 잘먹고 잘 살겠다는데 어떻게 참견하지 않을 수 있겠나? 그렇지 않는가 말이다!
 
그러니까 김대중-노무현으로 대변되는 햇볕세력(북괴 김정일에 자금을 퍼다바치며 우회적으로 북핵무장을 도운 반역세력의 총칭)은 북핵이 대한민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북괴가 북핵을 매개로 거래하기 위해선 누군가 그 물건을 사려고 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인 것이다. 김정일이 북핵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위협하지 않고선 절대로 장사도 안되고 김정일 수령독재 체제도 이어가지 못한다. 그런데도 북괴와 북핵이 대한민국을 겨냥하지 않는다며 지난10년간 국민을 속인 자들이 있었으니 어찌 이 자들이 반역자가 아니겠는가! 이제 이런 반역적인 햇볕세력을 소탕하고 국론단결로 북괴의 핵무기에 정면으로 맞서야 된다.
 
북핵위기를 정말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정상은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 뿐이다. 중공은 북괴가 핵을 가지길 원하고 미국은 수수방관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과 이명박 대통령은 다르다.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다. 그래서 일까! 이명박 대통령은 '올 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는 자유통일을 결심한 것으로 북괴가 도발한다면 반드시 북진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강조했고 게이츠 美 장관은 '남북대화 후에 6자회담'을 못 박고 있으며 샤프는 '북의 미사일 기지를 타격할 수 있다!'고 했다. 모두가 이명박 대통령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강력한 방증이다. 김대중-노무현 때는 미국 중공 북괴 러시아에 질질 끌려다녔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강력한 대북원칙은 대북문제에 대한 주도권을 완전히 대한민국이 행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주도권을 확실히 쥔 만큼(미국은 북괴의 통미봉남을 완전히 박살내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허락을 받아라며 북괴를 이명박 대통령 앞에 무릅꿇리고 있다) 북괴 김정일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때가 왔다. 먼저 남북대화 국면으로 접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미국 중공 러시아 모두가 인정한 상태) 북괴가 또다른 도발을 감행한다면 이번엔 북진(北進)함을 김정일이 분명히 알도록 해야 옳다. 북괴는 도발후 대화하고 얻어갔다. 이 악순환을 끊지 않으면 북괴의 변화를 바랄 수 없다. 그러므로 대화 이전에 대화의 조건을 분명히 못 박을 필요가 있다.
 
또한, 남북대화 이후에 6자회담으로 갈 수 있다면 여기에 대해서도 분명히 조건을 못박아야 한다. 즉, 6자회담에 돌입했는데도 불구하고 북괴가 실질적인 비핵화 움직임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핵무장에 나설 수밖에 없고 이게 불가능하면 북괴의 핵시설을 폭격할 수밖에 없고 이를 미국 중공 러시아 등이 찬성하지 않는다면 6자회담의 전진은 불가능하며 단독이든 아니면 대만 일본 등과 협의해 동북아 핵도미노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고 분명하게 압박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요구할 자격이 충분하기에 관철할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이런 복잡다단한 수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의 성공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어 참으로 희망적이다. 李 대통령의 대북정책 일관성이 북괴를 안으로부터 무너뜨리고 있으며 북한동포를 깨우고 있는 것이다. 북한 남포에선 밤마다 대한민국 드라마와 뉴스를 본다고 한다. 당 간부나 북한동포 가릴 것이 없다고 한다. 이는 李 대통령의 대북정책 일관성과 탈북동포 그리고 애국우파의 대북풍선, 중공과 보따리 장사하는 북한주민들, 북한의 자유시장 등의 힘이 결합된 결과다. 북한동포가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아가고 있는데 중공 개돼지 들이 아무리 설친들 어찌 한반도 북쪽을 중공 개돼지들에게 뺏기겠는가!
 
외화 부족이 북괴의 통치 체제를 흔들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더구나 북괴는 지금 3대 세습 중에 있는데 이때 외화가 모자란다는 것은 '내부 쿠데타'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것이다.혹독한 추위 속에 북의 무연탄 대중공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뭔가 말 못할 사정이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전력 생산을 희생할 만큼 외화 사정이 나쁘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명박 대통령의 강력한 대북정책이 이렇게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외화 확보→사치재 수입→측근들에 선물→충성심 유도는 북괴 개정일의 전통적 통치 수단 이었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강력한 대북정책이 개정일의 시스템을 뿌리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강력한 대북정책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이러하다.
 
겨울철 북의 대중 무연탄의 수출 급증은 외화부족을 말함이고 이는 김정일 수령체제 위기로 보면 된다. 앞으로도 이명박 대통령은 대화와 압박 사이에서 중공과 미국을 긴장시키며 '대화만을 위한 대화는 하지 않겠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북괴가 천안함-연평도를 사죄하지 않고 비핵화에 실질적으로 나서지 않는한, 단돈 1달러도 북괴에 지원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도 이를 지켜나갈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강력한 대북정책으로 주도권은 대한민국이 가지게 됐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대통령으로 확실히 성공적인 만큼, 안보 대통령으로도 더 성공해야 한다. 그러려면 다음과 같은 강력한 신념발언이 필요하다. '남북 대화중이나 그 후에 대남도발한다면 북진하겠다-6자회담 시작했는데도 비핵화 시작안하면 대한민국 핵무장 나서고 북핵시설 폭격하겠다.'라고 말이다. 김정일은 곧 죽는다! 시간은 우리 편이고 북한동포도 중공 개 돼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일관해온 대북정책 신념에서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한발 더 나가야 옳다.
 
또한 국민께서도 강력한 대북정책으로 북괴를 압박해나가는 이명박 정부와 국군에 강력한 응원을 해야 옳다. 그렇지 않고 햇볕세력의 선동에 속아 남남갈등에 빠지면 한반도 북쪽을 중공 개돼지들에게 뺏기고 북핵을 영원히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한다. 한반도 북쪽을 수복하고 북한동포를 자유해방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국민단결이고 정부와 국군에 신뢰를 보내는 것이다.
 
북한 나진항 주변에 중공군이 배치됐다고 한다. 중공 전차 50여대와 함께 말이다. 중공 개돼지들이 북한을 먹겠다고 본격적으로 일을 꾸미기 시작했으니 반역의 '햇볕세력(북괴 핵무장도운 반역자들)'은 남남갈등책을 시작할 것이다. 안보의식 강화로 국론단결 못 하면 한반도는 북쪽에 뺏기고 북괴-중공군-햇볕세력에 의해 적화될 수도 있다.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