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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논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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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의원의 소신과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아리랑 네티즌 논객)
민주당 송민순 의원이 당내 비판에도 불구,하고 북한 인권결의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대북 햇볕정책에 의거, 북한 인권문제는 금기시해왔던 민주당 내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을 발의했다는 것 자체는 큰 의미가 있다. 민주당 내 반발이 만만치 않았음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송 의원의 이번 결단은 박수받을만 하다. 3대세습에 이렇다할 비판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정일 정권에 개혁개방과 주민들의 인권향상을 공개적으로 주문한 셈이니까..
민주당 소속 의원 대다수가 대북지원만 주장할 뿐 북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서는 외면으로 일관해 온 것과 비교해 본다면, 송의원의 소신있는 태도는 북한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이와 관련 여권의원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년 전 한나라당 의원이 발의한 북한인권법이 법사위 서랍에서 잠자고 있도록 한 데에는 여권의 책임도 크기 때문이다. 더 이상 야당이 반대해서 못 했다는 변명을 해선 안 된다.
지금 북한에선 김정은 3대체제가 공식화되면서 후계세습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더이상 북한 인권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송민순 의원의 대북 인권결의안은 시의적절하다 하겠다. 여권은 이러한 점을 감안, 동 법안 채택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아울러 민주당도 자당소속 의원이 발의안 법안마저 외면한다면, 그간 민주주의를 외쳐온 것이 얼마나 허세였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여권에 맡겨두기 보단 오히려 민주당이 북한 인권결의안을 반드시 채택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 생각한다. [아리랑 네티즌 논객: http://www.allinkorea.net/]
북한을 감싸고도는 박지원의 정체는 무엇인가?(고객님 네티즌 논객)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천안함 사태에 대해 북한의 소행이다, 아니다를 규정한 것이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고 한다. 전날 같은 당 신학용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북한의 이상조짐이 군 정보라인에 잡혔음에도 군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질타를 했을 때만 해도 국정감사 금메달감이라며 손뼉을 마주치더니 이제 와서 딴 소리다.
하긴 박지원의원이 말을 바꾼 것이 어디 한두 번 있었던 일이던가?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만 해도 처음부터 북한의 소행일리 없다고 극구 부인했다가 조사결과 발표 하루 전에는 “누구도 북한 소행이라고 한 것을 부인한 적도 인정한 적도 없다”고 말을 바꾸었고, 최종보고서가 나오자 ‘북한 어뢰폭발에 의한 것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다만 분명한 것은 단 한번도 북한의 소행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박지원 의원이 이처럼 북한을 감싸고도는 것을 보니 피는 속일 수가 없나보다. 박지원의 집안내력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의 할아버지의 박낙종은 정판사 사장으로 남로당 괴수 박헌영과 김삼룡의 지령으로 소공동에 위치한 경향신문사 인쇄실에서 공산당원들인 직원들과 위조지폐를 대량으로 찍어 유포한 혐의로 체포되어 훗날 목포형무소에서 사형당한 전형적인 빨갱이였다.
또 그의 아버지 박종식은 1910년생으로 일제시대에는 일본인의 목화매수 책임자로 있었으며, 해방 후에는 전남 진도군 남로당 책임였고, 큰아버지인 박종국은 고군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 이들 형제는 1948년 경찰에 의해 지명수배가 내려지자 지리산으로 들어가 빨치산 유격대장으로 활약하며 숱한 양민을 학살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원의 고모와 삼촌 역시 인민군 앞잡이로 9.28수복 후 진도군 고향주민들에게 체포되어 돌에 맞아 죽었다.
이렇게 온 집안이 빨갱이인 박지원이기에 북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그런 그가 야당의 되어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고 국방부장관의 해임을 촉구하고 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고객님 네티즌 논객: http://www.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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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0-08 (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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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 받으시니 예수의 아가페 통제를 받아야 누구든지 받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으면 누구든지 은혜를 아낌없이 베푸는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받으면 흉한 소식이 와도 두렵지않고 도리어 예수의 심지로 견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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