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판사들은 전교조와 빨갱이의 개념을 아는가?

나는 89년도부터 20년 넘게 전교조와 싸워왔다. 학교에서 전교조를 없애지 않고서는 교육이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학내사태의 거의 대부분은 전교조로 인하여 유발되고 조장되고 확대된다. 전교조가 개입되면 조그만 학교문제도 큰 사회문제로 비화된다. 이 것뿐이라면 또 괜찮다. 전교조는 민노당,  민주당, 민노총 ,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교장을 물어뜯는다. 교장이 방어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서무책임자와 짜고 돈을 떼어먹고, 여선생이나 여학생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등 음해하는 레파토리가 고정되어 있다. 참으로 추잡하고 악랄한 수법이다.

그런데 최근 법관들까지 전교조의 이적행위뿐만 아니라 누가 보아도 나라를 망치고도 남을 법한 거물급 빨갱이들을 줄줄이 무죄로 판결하였다. 대한민국을 망치려고 작정을 한 거물급 빨갱이들을 무죄로 판결하여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였다. 지금 한국의 판사들은 아예 빨갱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 누가 보아도 범법행위가 확실한 사건을 무죄로 한다면 한국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대법원장이 교통정리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아마 대법원장은 숨어서 미소를 짓고 있을지 모른다. 대법원장의 임기가 이렇게 길수가 있나? 

국가보안법이나 국가공무원법을 분명히 어겼는데 재판을 하기만 하면 무죄이다. 전교조는 교장을 제1의 적으로 싸우다가 인터넷사이트를 골골이 다니면서 욕하고, 싸움붙이고 치고 빠지는 화적떼 같은 짓을 계속한다. 그들은 2007.3.2 에 국가보안법폐지 서명을 하고 2009.6.18에 반국가시국선언을 하고, 중학생들을 데리고 빨치산추모제에 참석해도 벌금을 아이들 과자값만큼 때리거나 무죄선고를 받는다. 이명박과 정부의 고위층에 있는 자들이 무슨 약점을 잡혀서 처벌을 못하는가, 아니면 빨갱이들에 대한 개념이 없어 그렇게 하는가?

전교조와 악질 빨갱이들은 한국이라는 나라는 자기의 조국이 아니라 적국으로 설정한 것 같다. 전교조는 학교문제를 사회로 끌고 나와 교장을 음해하고 중상모략을 계속한다. 그들은 국가혼란을 조장하고 망하는 길로 매진하는 것이 임무인 것 같다. 이 놈들에게 인간적인 말이나 합리적인 말은 아예 통하지 않고 교장과 승부를 보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남과 자신이 완전히 파괴당해야 속이 시원한 가학증학대본능과 피가학증학대본능을 동시에 즐기는 자들이리라.

전교조는 겉으로는 교육민주화의 길로 가자, 토론을 통하여 결정을 하자는 등의  말로 선을 독점하는 듯하면서 정반합의 실천자를 자칭한다.  사실은 선악을 교란시켜 학생들에게 반정부의식을 조장하기 위한 고도의 혼란전술이리라. 비전교조 교사들조차도 중도를 지키고, 사회도 선동에 넘어가 전교조에 우호적이고, 학부모도 모르는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장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돈만 챙기는 교장이나 성희롱범으로 몰리고 만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국가보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판사들까지 빨갱이라고 확증이 가는 사람과 단체를 무죄로 판결하니 한국이 적화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 같다. 참으로 불길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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