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토론에서 한 노인은 우리나라 탄생은 임시정부 1919년부터라 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중국 땅에 빌붙어 만든 정부'일뿐이라는 뜻이다.

오늘 국민대학교가 광복66주년 빚을 갚겠습니다. 라고 조선일보 제1면에 광고했다. 그 학교는 임시정부가 세운 민족사관 국민대학교라 했다.

이 대학교가 1945년 8.15해방도 되기 전에 한국이 38선으로 갈라진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일본 대신 소련이 38선 이북을 차지하였는지 아는지 모르겠다. 우리의 광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을 상대로 전쟁한 작전지였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미국은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기자 일본과 손잡았고, 일본이 미국을 치자 소련과 손잡은 역사 1945년을 아는가 모르겠다.

이 사람들 자존심이나 있는 사람인가!

1945년 광복은 누구의 광복인가? 김일성의 광복이다.

김일성광복을 위해 우리가 주사파처럼 같이 즐거워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은 누구를 위하여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가?

중국 땅 임시정부 대표로 있던 김구는 소련이 남북한 선거와 남한 선거까지 반대하자 그도 1948년 5월 10일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다.

미국이 남한을 소련에 넘겨주기 위한 방편인 좌우합작은 소련의 팽창주의를 뒤늦게 목격한 다음에 비로소 거두었다.

사람들이 이승만의 말을 듣지 않았다. 절대 듣지 않았다. 김구도 김규식도 미국도...

소련스파이가 버글버글하던 미국무부가 김일성과 박헌영과 같은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고 이승만의 고집을 꺾으려고 온갖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실을 아는가?

이승만의 끈질긴 설득은 노회한 늙은이의 고집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꼭 직접 확인해야 알았던 김구 김규식 미국은 등신들이었다.

우리는 부끄러운 1945년을 기념하지 말아야 한다.

후손들에게 더 이상 사대주의를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

부끄러운 노인들의 비굴함을 이제 청산해야 한다.

창피하고 비굴하게 산 어른들의 역사를 젊은 사람들에게는 가르치지 않아야 몸에 이롭다.

비굴한 역사를 더 이상 자랑하지 마라!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당당한 우리의 건국역사 이승만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라!

이승만을 부정하는 자 대한민국 땅에 살 자격 없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이승만을 이렇게 말했다.

[1954년 9월 이 대통령이 육사를 방문했다 이대통령은 옆의 국방장관에게

“여기가 어디지?”라고 묻는 등 정신이 맑지 못한 상태였다.]

노태우는 이승만이 대한민국 최고책임자로 3년간 목숨을 내놓은 전쟁을 겪으면서도 통일을 주문하던 이승만을 모른다.

이승만이 얼마나 감격 했겠는가

그 특유의 떨리고 느린 말투로

“여기가 어디야!”한 것을 저리도 무감각하고 멍청하게 들었던 것이었다.

전쟁 후 이승만의 탁월한 능력을 그는 한마디로 매도했다.

저런 사람이 전쟁 직후 이승만이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원조를 받아내 1달러를 아껴 쓰며 오늘의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흔적을 알 리 만무하다. 정신이 오락가락한 늙은이가 무엇을 했겠느냐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