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강좌를 다녀와서-

 

도둑놈에게 금고 맡긴 희대의 금융사기사건.

부산저축은행은 광주일고 출신 십여 명이 일으킨 사기사건이다.

그들은 금융사기단은 임직원과 지인 친척에게 7천억을 대출해주고 회수 가능성은 9백억 뿐이다. 6천억이 날아갔다.

사외이사 8명중 7명이 전남출신이다.

우리 언론도 희한한 것은 은진수감사위원의 부산상고출신지는 적나라하게도 밝히면서 광주일고는 절대금기다.

전라도에게 잘못보이면 다친다는 것이 불문율이 돼버렸다.

그러므로 5.18이 엄연한 폭동임에도 불구하고 달래고 빌고 보상금주고도모자라 유공자로 만들어 온갖 혜택을 받게 하고 높은 사람 줄줄이 찾아가 성대한 의식을 치러주며 이제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등재한 것이다.

어떤 광주사람은 말했다.

“왜 전라도가 부산사람 등치게 했는지 왜 정확하게 표현하지 않는지 화난다”며 몹시 화냈다고 한다.

매일경제신문은 “부산저축은행사건은 지역 K고가 일으켰다”고 오해하게 해 경남고가 화났다.

매일경제의 사주는 누구인가?!

 

한국기득권층의 부패구조를 성역없이 폭파시켜야 한다. 광주, 캄보디아 등에 몇 조가 투자조건으로 날아갔다 불발탄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전라도가 저지르면 성역이 되는 불문율을 전라도도 나서서 뜯어고쳐야 한다.

IMF총재구속사건이 성역없는 수사다.

구속결정한 사람은 형사반장이었다 이 사람은 총재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것이 법치다.

 

방해세력이 많이 생길 것이다.

이런 선동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국민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국제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전남과 부산출신만 뽑았다.. 이 과정에서 26억을 뽑아갔다.

26세의 창구직원이 이런 사실에 대해 자료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가지고 있다고 경영진에 통보하자 물어보지도 않고 5억을 주더란다. 완전 날강도다.

만약 이런 사건이 전라도에서 발생했더라면 5.18이 일어났을 것이다.

 

 

권력층이 깨끗해야 한다.

명예, 돈, 권력,

이 세 가지 중 하나만 해야 한다.

대통령 중 명예박사학위를 받지 않은 사람은 이승만과 박정희뿐이다. 

 

희대의 악덕 판사.

태극기를 밟은 노무현 추모자들

한명숙이 태극기를 밟고 있었다.

한명숙의 남편은 북한의 지령은 받는 통혁당의 간부였고 한명숙은 당원이었다.

이들 부류는 애국가대신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태극기의례와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거부하기로 유명하다.

태극기를 밟는 행위가 이들이 그동안 보여준 행태로 보아 고의성이 짙다!

 

노무현이 자살하고 대한문 앞에 설치한 추모기간이 너무 길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다. 텐트와 현수막 등의 지저분한 시설물들을 철거하라는 주문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은 맥도 추지 못하였다. 그것을 국민행동본부가 모두 잠든 여명을 틈타 깨끗이 청소했다.

자신이 저지른 비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자살한 전직대통령을 국장까지 지내주고도 부족해 현대통령에게 온갖 범죄를 씌운 현수막과 텐트를 (호시탐탐 대남적화전략을 노리는 이들을 위해)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말이다.

무기력한 공권력을 대신해 치워준 서정갑 대표에게 검사가 구형한 벌금에 무려 다섯 배를 때린 판사가 있다.

희대의 금융사기에 이어 희대의 판결이다. 

 

류재천 교수의 말마따나 광우병에 다이옥신에 빨갱이까지 우리가 언제까지 정부가 할 일을 대신해야만 하는가. 

 

자유시민의 역할-정창인박사-

모든 사람이 자유롭기 전에는 누구도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의 특징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모든 사람이 자유를 누릴 때라야 비로소 자유 민주주의다.

지구는 45억몇천만년이란 나이를 먹었지만 자유민주주의는 겨우 300년도 안 된다.

재산을, 원시시대는 공동으로 가졌고, 고대 근대는 왕의 소유였으며, 현대에 와서야 개인소유가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는 인류역사 내내 발전하였다.

마키아벨리, 토마스홉스, 존록크, 장자크루소, 이들에 의해 자유민주주의가 발전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아주 정밀한 기계다.

자유민주주의는 법체계가 보호한다.

자유민주주의는 아주 정교한 사회제도다.

 

정부의 역할은 행복추구권에 있다.

정부의 역할이 부족할 때 시민혁명이 일어난다고 존 로크가 정의했다.

존 로크의 정치사상을 제도화 시킨 것이 미국독립선언문이다.

이땅에 이상향(Utopia)을 건설해가는 것이 역사다.

 

대한민국 헌법 1조와 2조는 헌법을 만든 1948년이나 개정한 1987년이나 똑같이 변함없다.

그런 뜻에서 4.19나 5.16이 의미가 별로 없다 어쩌면 단 한 번의 혁명도 없었던 거나 같다 왜냐하면 1948년의 헌법을 고수했고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4.19로 하야하면서 이와 같이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유민주주의의에도 불구하고 태어난 공산주의는 반동이었다.

공산주의=왕국=절대왕정.

폭군과 노예는 같은 근성이다.

 

폭군=노예

“윤이상의 처 이수자의 친필서신

아- 수령님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

수령님 말씀에서 사회주의적 낙관주의의 희망적인 태양과 같은 모습으로 대하시던 수령님께서 떠나신지 벌써 어언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대를 이으신 장군님께서 한 치의 빈틈없이 나라 다스리심을 수령님께서 보고 계실 것입니다 부디 평안을 누리시고 영생불멸하십시오. 우리의 강토를 지켜주시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됨을 열어주십시오.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며 수령님 영전에 큰절을 올립니다.

주체88년7월 8일 이수자 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쟁을 통해 개인성공을 사회발전으로 연결시키는 메커니즘.

개인성공=사회발전.

 

북한에서 봉기가 불가능한 이유는 반대할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공산독재,수령독재,조선노동당이란 악의 세력이다.

노동당조약에 “김일성조선”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북한은 “노동자, 농민, 군인, 근로인테리”라 규정해놓고 이들이 주권을 가진다 하고 있다

그 외는 주권이 없다는 거다.

 

 

신정- 절대왕정-자유민주주의 (역사발전단계)

神政- 절대왕정-공산주의 (역사반동단계)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이승만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이승만은 영토적 야심이 없는 미국을 친구로 택했다.

1904년에 시작한 노력이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함으로써 결실을 맺었다.

 

남북 대결이란 선과 악의 대결이다.

박원순은 국가보안법폐지론을 무려 3권이나 썼다.

헌법 제 4조는 자유흡수통일을 하라는 지상명령이다.

 

대한민국에 민주화운동이란 친북공산혁명이다.

*간첩과 빨치산을 민주화운동공로자로 인정하고 있다 (예, 과거사위 민보상위 등)

반역이 제도화되어 있는 나라다.

 

*선거를 통한 공산혁명이 가능해졌다.

*민란이란 왕의 나라에서나 있는 것이다.

*민란이란 제 4의 혁명을 뜻한다.

 

북한을 두둔하는 중국을 사과하게 하고, 부끄러워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법부가 좌경화되어 있다.

교육이 좌경화되어 있다.

후세들을 위한 교육권을 회수해야 한다.

 

우리 손으로 국가를 다시 찾아야 한다.

 

자유시민이란! 남의 지배를 받지도 않고, 남을 지배하지도 않는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