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당시 9일간의 전쟁이 끝나고 정부는 광주시민에게 모든 사안의 제보를 요청하였다 시체검안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실규명을 하였다 그리고 전국일간지에 몇날며칠을 두고 사실관계를 발표하였다

이런 사실을 완전 뒤집은 것이 5.18민주화작업이다

5.18을 유산으로 등재한다면 유네스코는 그 존재가치를 땅바닥에 추락시키는 것이다

당시정부발표를 믿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제가 인정한 천안함도 믿지 않고 있다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거짓으로 타인(당시 군과 경찰과 정부)의 명예를 훼손시킬 자유란 그 누구에게도 없다

5.18폭동으로 사망자는 군23명 경찰4명 민간인 164명으로 확인하였다

합계 191인의 사망자에서 칼이나 대창으로 인한 시신은 단 한 구도 없었다. 자동차사고와 같은 타박상을 제외하면 대부분 총에 의한 시신이었다. 계엄군과 시민군에 의한 시신이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

비폭력을 수단으로 하는 것이어야 민주화운동이다.

5.18과 중동의 민주화를 같은 선에서 민주화로 미화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너무 수치스럽고 부도덕한 일이다

카다피는 비폭력민주화시민들을 향해 먼저 총질을 했고 광주폭도는 경찰과 군을 향해 먼저 차바퀴로 깔아뭉개 죽였다

자기방어에 대한 행동은 어떤 경우에 살인도 무죄가 된다. 군과 경찰을 향해 무차별 트럭 등으로 돌격하여 미처 도망치지 못한 군과 경찰이 깔려죽은 죽음을 이처럼 훼손시키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겠는가?

유네스코가 등재한 5.18에 사실과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

한국의 일 5.18기록물을 한국 사람이 등재요청을 했어도 또 다른 한국 사람이 반대한다면 굳이 등재할 일인가?!

반대하는 사람들이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즈인가? 히틀러의 나치라도 되는가? 말이다. 기록물로 영화 화려한 휴가까지 첨부되었다 그 영화는 애국가를 부르는 대학생들을 향해 총질하는 계엄군들의 폭력으로 시작된 엄청난 거짓말로 반발을 산 영화였다.

조선왕실 기록물 일성록과 같이 올린 5.18로, 소중하고 세상에 보기 드문 일성록 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게 생겼다 대한민국 누가 일성록 등재를 반대하던가?

동료들과 같이 있는 장소에, 그가 누구든 간에 트럭으로 질주하여 무참하게 깔아뭉게 죽였다면 용서할 수 있겠는가?

용서가 된다면 그는 트럭으로 군과 경찰을 향해 질주한 공범자다!

동아일보는 지금도 연일 그렇게 잔인했던 시민군?들의 횡포를 민주화운동이라고 미화하면서 신군부의 무자비한 학살이라고 끊임없이 써대더니 오늘 이런 기사를 냈다

“본보기자 5.18취재수첩도 세계유산이 된다 1980년 5월 18일 오후 4시 광주일보 인근 횡단보도 계엄군 트럭 11대가 도착했다 트럭에서 공수부대원 250여명이 뛰어내렸다 반대편에는 전남대 학생 7,8명이 계엄철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길을 가던 시민들은 웅성웅성 하며 쳐다봤다 계엄군 쪽에서 ‘시민여러분 돌아가십시오’라는 안내방송이 한번 나온 뒤 공수부대원들이 일제히 쫓아오면서 곤봉을 휘둘렀다 길을 가던 신혼부부는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참혹하게 구타당했다”

우선 김영택 기자는 아무 영문도 모른 채라고 거짓말부터 했다 영문도 모르다니 치매신혼부부인가? 정신박약아신혼부부인가?

그리고 ‘시민여러분 돌아가십시오.’라고 한 번 방송하였다는 김 기자의 주장과 군의 주장이 다르다 수없이 돌아가라고 외쳤다고 군은 전했다 시민 여러분 돌아가십시오. 을 외치는데 1분이 걸리는가? 10분이 걸리는가? 트럭이 어느 장소까지 도착하려면 시민여러분 돌아가십시오. 는 자동으로 여러 번 할 수 있다 한번 방송했고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참혹하게 구타당했다는 길 가던 신혼부부라는 표현에 모종의 선동이 느껴지지 않는가?

또, 목숨을 건 폭도들을 연행하는데 고이 모셔갈 수 있을까?

선량한 광주시민들은 9일 동안 집밖에도 못나왔다

계엄군이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무차별 사람들을 죽인다는데 누가 어느 간 큰 사람이 집밖에 나올 것인가? 그대 같으면 길에 영문도 모른 채 나다닐 수 있겠나

감정을 넣고 선동 질을 하려니 본심이 드러나는 것이다

광주의 선량한 어떤 시민은 나중에 어디선가 테이프(대창으로 찌르고 배를 가르고 유방을 도려내는 등등)를 돌려보고, 유치장의 빗장을 열어 나온 죄수(강도 빨갱이)들의 짓이라고 짐작할 만치 당시 정부와 군과 경찰은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려고 노력한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폭도가 완전 점령한 광주시민은 폭도들을 두려워했다.

이윽고 광주시민들은 폭도들을 방치한다고 정부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폭도들의 무시무시한 폭력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업적으로 등재돼야 한다면, 세상의 모든 폭력은 자유이며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신군부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이런 선동과 거짓말에 관대했고 혹은 무시했다

온갖 종류의 책과 테이프와 거짓을 대충 용인했다

5.18광주에 도착한 최규하 대통령은 엄청난 폭도들에게 일시적인 실수를 용서하겠다고 까지 했다.

김황식은 우리와 같은 단체의 의견(사실에 의한 기록도 아닌 내용이 등재되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보수는 추하다고 했다

제아무리 휘황한 목적일지라도, 잔인한 폭력을 수단으로 삼는 것을 미화하는 것은, 인류발전을 역행하는 일이며 죄악이다.

유네스코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자랑스러운 ‘유네스코문화유산’임에도 불구하고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의 등재를 반대한다면 등재를 안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