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거대비리의 몸통이다

2004년 12월, 노무현정권의 한국은행장과 금감원장은 엔화를 달러로 세탁하여 밀수입하였는데 자그마치 400조(30조엔)다

김대중의 카드대란 부실금액 148조가 고스란히 노무현정부로 넘겨져 200조원으로 증가하였고 은행이 부도직전에 이르렀다

2005년 200조원을 카드대란에 변제했다 그러고보니 어느날 카드대란이 자취를 감춘 일이 기억난다 한마디로 200조원으로 빚잔치를 한 것이다

한국은행총재는 200조원을 금융기관에 분배하기 위해서 외화대출연계 통화스왑자금을 차입하는 형식을 취한다 밀수로 차입한 돈에 대한 알리바이가 필요했던 것이다

0.2%로 빌린 엔화를 가가호호 공장마다 다니며, 엔화대출 금융컨설팅회사, 보험설계사, 기타 소개업체들에게 엄청난 수수료를 제공하며, 원화에서 엔화로 대환하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평균금리가 2.3%였다.

현재는 9.5%까지 올렸다 한마디로 살인금리다.

원화자금으로 국가원동력을 삼아야하거늘 잠자는 엔화를 밀수한 것이다.

1년 만기 도래업체에게 2008년 10월 이후 근거 없이 인상하며 순응하지 않으면 대출자금을 회수한다는 엄포 하에 13억 대출에 월이자 3백4십 만원에서 1천4백만 원 까지 무려 4배의 이자를 납부하게 하여놓고 영업비밀이란 무기로 찍소리도 못하게 했다.

원래 여신거래약정서에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있고 공정위 은행여신거래 기본약관 제3조 2항에 선택권은 채무자에게 주도록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은행 모두 고정금리가 없다고 한 것이다.

한은총재 이성태와 금감원장 김종창을 용서할 수 없다!

소원컨대, 금리를 최초 2.3%로 돌려놓으시고 공개적으로 엔화빚잔치를 깨끗이 청산하는 것이 국제간에 잡음이 제거될 것이며 노무현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비리산맥을 덮고 넘어갈 일이 아님을 천명한다.

5년 후 또 대물림이 되지 않도록, 위기의 한국경제 구세주로 국민의 각광을 받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엔대모 대표 김성웅 외 58연명이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이 사건은 거대비리의 몸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