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5: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칼 sword’ h2719 חֶרֶב chereb 헤레브 발음 kheh·rev 헤레브 사전적인 의미는 sword, knife, tools for cutting stone 이다. 어원은 H2717 חָרַב 음역 charab 하라브 발음 khä·rav 하래브 이다. 동사이다. chereb 헤레브는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것이 안 보인다. 검 칼 돌칼 종류를 포함하는 것 같다. 음역을 줄이면 헤렙이다. 전쟁의 무기인데 이 어휘가 어딘가에 남아 있을 것이다. 곡절을 겪는 시대마다 식민지 치하에서는 검이 없게 한다. 그 용어조차도 사용치 못하게 한다. 조리용 외에는 칼을 갖지 못하게 한다. 아마도 그렇게 해서 이 어휘가 언문 속에 자리를 잡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확실치는 않다. 우리말 구음에 헐레벌떡 속에 헤레브가 있긴 하지만 언어 고고학의 문제인지라 피하고자 한다. 칼을 피해 (벌벌 떨면서) 죽자사자 도망쳐서 떡처럼 늘어졌다? 준말이 헐레벌떡 이란 어휘의 시작이라면 그럴싸는 한데, 필자의 상상이다.

전쟁에서 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다. 창 화살도 있고 여러 둔기가 있다. 전쟁 무기가 될 만한 것을 들고 나가는 것인데 농민들이 농기구를 들고 나가서 적을 쳐부순다. 상비군에게는 칼을 지급한다. 칼은 강해야 한다. 鐵(철) 製鍊(제련)의 의미는 강한 칼을 만드는 비법에 있을 것이다.

무기다운 무기를 만드는 군비경쟁은 인류 역사에 쉬지 않고 달려온 것이다. 그야말로 헐레벌떡 달려온 것이리라. 생존경쟁의 숨 가쁨은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면서 더욱 강해진다. 철기 문명의 시작은 성경에 나오는데, 가인의 자손들이다. 아담이 아직 생존하던 시절에 이미 철기 문명이 시작이 된 것이다.

창세기4:21.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תּוּבַל קַיִן H8423 음역 Tuwbal Qayin 발음 tü·val kah·yin 이름 뜻= Tubal-cain = thou will be brought of Cain

그가 최초로 銅鐵(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든 자라고 한다. 아마도 이 사람에게서 날카로운 무기가 나온 시초가 되었을 것이리라.

더 강한 철을 제련해서 적의 무기를 단숨에 자르는 힘을 가진 검을 만들어내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산소가 아직 들어 있는 기술로 만든 칼을 날카롭게 하니 상대의 무기에 맞아서 칼날이 나간다. 그 때문에 칼로 싸울 땐 적의 검보다 더 강해야 한다. 수많은 적의 둔기와 부딪혀야 한다. 그래도 그 칼이 강하여 모든 둔기를 제압할 수 있는 강도를 가져야 한다. 칼이 강하지 못하면 적의 칼을 막아내는 문제가 있다. 물론 다윗처럼 전능하신 하나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의 권능으로 무장하면 칼이 없어도 이기게 된다. 골리앗의 창은 베틀 채와 같다 했다.

사무엘상17:

4.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1규빗 45cm 곱하기 6=270cm+20=290cm)

5.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몸에는 어린갑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6.그 다리에는 놋경갑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었으니

7.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는 앞서 행하더라

이런 자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무장한 다윗은 물맷돌 하나로 거구를 무너지게 한다. 하지만 칼이 없어서 그의 목을 자르진 못했다. 다윗은 골리앗을 보호하는 방패든 졸병들이 도망친 틈을 타서 골리앗에게로 달려가서 그의 칼을 뽑아 그를 죽인다.

50.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 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적의 칼로 적을 죽인 것이다. 그 후에 그는 골리앗의 칼을 사용한다.

사무엘상 21:9

제사장이 가로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 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다윗이 가로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칼의 강도에 따라서 적과 싸울 때 상대의 검을 단숨에 잘라 버려야 한다. 상대는 곧 당황하게 되고 그 틈을 타서 적을 제압하는 것이다. 인간은 전쟁에 검을 사용하는데, 천군도 검을 사용한다.

여호수아5:

13.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over against him with his sword’ h2719 חֶרֶב chereb 헤레브

14.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전능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만드신 칼이다. 물론 그 칼은 영적인 것이겠지만 그 칼은 인간이 만든 칼과 비교할 수 없이 강한 것이다. 그 칼을 여호와의 군대에게 지급하신다. 특히 그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다. 그의 신분에 맞도록 지극히 강한 검을 주셨을 것이다.

물론 검술이나 싸움의 기술은 이기는 기술이 최고이다. 이기지 못하는 검술이나 싸움의 기술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항차 있을 모든 전쟁에서 이기는 길로만 길을 들인 전투기술로 무장해야 항상 이기는 군대가 되는 것이다. 모든 적을 미리 아시고 그들의 무장할 무기를 미리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홀로 만드시려고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신 분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인간의 모든 미래를 아신다. 미구에 그들이 응용하여 사용할 무기도 미리 아신다. 그것들을 모두 다 제압하실 무기가 무엇인지 아신다. 그것들을 모두 다 이기게 하는 검을 개발하시는 것은 전지전능의 당연한 행위이다. 그런 검을 개발하여 천군장과 그의 천군에게 주시는 분이시다. 물론 영적인 군대 곧 마귀를 이기는 병기도 겸해서 주시는 것이다. 마귀도 그 나름의 병기를 만들 것이다. 천군은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여호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군대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그에 필요를 따라 이기는 길을 미리 훈련하여 길들어진 군대가 천군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부리는 군대로 다가오는 전쟁에 대비해서 이기는 것을 그들의 속에 입력하시고 이기도록 길들이신다. 그 때문에 천사 군대는 결코 질 수가 없는 군대이다. 이는 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기게 하시는 지혜로 길들어진 군대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영 곧 성령으로 그의 군대를 훈련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부림에 익숙하도록 훈련된 군대가 여호와의 軍隊(군대)이다. (히브리서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태초의 말씀이시고 만유의 창조자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필승의 지략! 백전백승의 모략 그 지혜!

마태복음12: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모든 전쟁에서 이기려면 영적인 전쟁을 이겨야 한다. 여호수아의 필승 전략은 먼저 영적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천사 군대를 보내서 여리고 공중에 있던 마귀군단을 물리쳤을 것으로 사료 되는 것이 곧 여호와의 군대 장관의 출현이다. 그가 이미 칼을 빼서 들고 서 있었다는 것은 곧 영적인 전쟁을 하는 중이라는 것과 여호수아에게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신 것은 그곳에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임재하신 자리라는 의미다. 영적인 전쟁에서 이겨야 그 세간을 늑탈 한다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 만고불변의 지략을 주신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그 천군을 데리고 와서 그 싸움을 그의 군대 장관으로 진두지휘케 하시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결국 그 목적하는 바를 다 얻게 하시는 전쟁에서 이긴 자가 된다. 아간이 범죄하니 하나님이 그 전쟁에 함께 하지 않으신다. 아주 작은 성 아이를 이기지 못하고 패한다. 회개한 후에 하나님은 함께 하셔서 그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다. 땅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위한 전쟁이 있기 전에 먼저 영적인 전쟁을 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천사들에게 심판을 명하시고 그 이한 낫을 주신다.

요한계시록 14:14

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요한계시록 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요한계시록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마귀를 가두는 일을 하실 때도 천사를 보내시는데

요한계시록20: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하나님은 인간구원의 역사를 마감하시고 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을 위해 그의 천군들을 보내서 마귀와 그것들의 군대와 전쟁을 하게 하신다.

요한계시록12: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영적인 전쟁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진 것이다. 아간 때문에 여호수아 군대가 진 것처럼 한국교회가 WCC의 미혹에 빠진 연고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신다. 그 때문에 경제가 폭망하고 삼팔선이 구멍이 뚫린 것이다. 회개하고 이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게 하고 마침내 남북빨갱이를 이겨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도움, 그 함께 하심을 받아야 할 것이다.

전쟁에는 반드시 무기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그 모든 것을 대비하시고 늘 이기는 길을 예비하시고 그것을 그의 군대에게 하나님 자신의 성령으로 길들이신다. 그들은 그 지휘를 받아 백전백승하는 것이다. 이기게 하는 검을 만들어 주신다. 만유가 다 하나님의 품 안에 있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누구든지 그분의 도움을 입어 하나님의 검을 하사받으면 그는 이기는 자가 된다. 장차 이 나라의 사사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좌우에 날 선 검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어야 할 것이다.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요한계시록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요한계시록1: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17.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이사야27:

1.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

3.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4.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요한계시록2: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태초의 말씀으로 모든 존재 곧 만물을 만드신 바이다. 만물의 모든 것은 그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만물 중에 검을 만드는 존재들이 있고 피조물 재료로 가장 강한 검을 무기로 만들어내는 것인데 아무리 강해도 스스로 계신 하나님과 비교될 수 없다. 영원에 영원을 무한히 합해도 건널 수 없는 간격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그가 친히 말씀으로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니 그분을 만유가 힘을 합해도 이길 수 없다. 그분의 입에서 나온 피조물이다. 그분의 입으로 그 피조물을 존재케 하는 권능이 곧 태초의 말씀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시다. 그분의 입에서 좌우에 날 선 劍(검)이 나온다는 것의 의미는 바로 그러하다. 피조물이 타락하여 마귀가 된 사탄도 그 나름으로 만들어낸 양날 가진 검으로 영적인 전투를 하는데 하나님의 검은 스스로 계신 이의 내신 검이다. 그 검 앞에는 만유도 순간적으로 박살 난다.

그런 검을 우리와 공유하시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구현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이시다. 이는 곧 임마누엘의 복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의 복이다.

마태복음12: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태복음 12장 28~30 절의 말씀이 곧 백전백승을 얻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모략이시다. 하나님의 지혜이시고 그 권능이시다. 이 지혜를 따라 애국 구국운동을 해야 하는데 인간의 합을 중시여기는 자들이 뭉친다. 아무리 뭉쳐도 그들의 검은 오늘 날 빨갱이 마귀의 양날 가진 劍(검) 그 논리를 이기지 못한다.

히브리서4: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세상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말아야 한다. 모든 세팅의 상대성 의미의 존재라도 그 말씀으로 만들어지고 세팅이 된 것이다. 그것들을 존재케 하시는 이가 그것들을 말소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그의 검 성령의 검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 임하시는 성령으로 누린다고 해서 성령의 검이라 하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 있는 좌우에 날 선 검을 누리게 된다. 그들이 곧 성령의 검으로 무장한 자들이다. 그들만 영적 전쟁에서 승자가 되고 그 승자만 육적 전쟁에서 이기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기게 하시는 은총을 입고자 한다면 먼저 영적인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그 전쟁에서 지면 육적인 전쟁에서 진다. 그 때문에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확인한다. 이 전쟁에서 이기는 길을 묻는다. 하나님이 지시를 주신다. 그 지시대로 전쟁에 나간다. 대승을 거둔다.

역대상14:

9.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를 침범하였는지라

10.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11.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 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하나님이 물을 흩음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함으로 그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12.블레셋 사람이 그 우상을 그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하여 불에 사르니라

13.블레셋 사람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14.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

15.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하나님이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16.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7.다윗의 명성이 열국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열국으로 저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사무엘하5:

22.블레셋 사람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23.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가라사대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하되

24.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25.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요한계시록17:

13.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19:

11.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는 군대가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군대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친히 우리 전쟁에 우리 편으로 참전하셔야 전쟁을 이기게 된다. 그분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백전백패한다. 인간 만의 군대는 마귀를 이기지 못한다. 애국 구국하려고 모이는 태극기 군대가 빨갱이 군대를 이기려면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해야 한다. 그분이 함께 하지 않으면, 인본주의 곧 인간의 합이다. 그 때문에 그 전쟁에서 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트럼프 군대를 위해 기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그 전쟁에서 이겨 중공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중공이 무너지고 북괴가 무너지고 결국 남한 빨갱이도 무너지는 역사가 이뤄지게 하시는 승리의 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좌우에 날 선 검이다.

이사야11: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이제 남북빨갱이 시대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좌우에 날 선 검에 박살이 나고 한반도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좌우에 날 선 검을 누리는 사사의 시대가 열려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좌우에 날 선 검을 누리는 성도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분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좌우에 날 선 검으로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이는) 무기로 삼고 그 무기로 모든 거짓을 쳐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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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But her end PHRASE h319 אַחֲרִית achariyth 애해리스

is bitter PHRASE h4751 מַר mar 매르

as wormwood PHRASE h3939 לַעֲנָה la`anah 라애나

sharp h2299 חַד chad 해드

as a twoedged PHRASE h6310 פֶּה peh 페-

sword h2719 חֶרֶב chereb 헤레브

Pro 5:4.But her end is bitter as wormwood, sharp as a twoedged sword.

(https://www.blueletterbib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