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5:2. 謹愼(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知識(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may keep‘ PHRASE h5341נָצַר natsar {naw-tsar} 音譯(음역)은 나차르 나우-차르이고 發音(발음)은 낱샐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guard, watch, watch over, keep 이다. 이 어휘의 사이에 Parse가 있다. Parse *(’문법‘ (문장·어구의 품사 및 문법적 관계를) 분석〔해부, 설명〕하다. (analyze=분석하다, 분해하다)* 무엇을 지키는가 라고 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지키라는 것이다. 나찰은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것이 보이지 않는데 놓치다 놓쳐가 비슷하다. 놓-치다 ’발음 : 녿치다‘ 활용 : 놓치어 ’놓치어/놓치여‘ (놓쳐’놓처‘), 놓치니 ’동사‘ 잡거나 쥐고 있던 것을 떨어뜨리거나 빠뜨리다. 얻거나 가졌던 것을 도로 잃다. 목적하였던 것이나 할 수 있었던 일을 잘못하여 이루지 못하다. 일을 하기에 적절한 시간이나 시기, 때를 그냥 보내어 할 일을 하지 못하다. 듣거나 보거나 느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지나쳐 보내다. 발음으로 해도 비슷한 것이 있는데 나잇살의 낫살이다. 낫살을 먹으면 사람의 안목이 넓어지고 그가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지켜낸다. 그것이 낫살 곧 나이 살의 무게이다.

’지식을 knowledge‘ h1847 דַּעַת da`ath {dah-ath} 다아스 다앋이다. 닿-앋이고 발음은 다애 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닿다 와 의미 구음이 비슷하다. 닿다 ‘다ː타’ 닿았어 가 유력하게 비슷하다. 지식은 그 본질의 정보에 도달하다 이다. 하나님의 지식을 지키는 것인데, 모름지기 지식은 지혜의 산물이다. 인간의 지혜로는 인간의 지식을 산출한다. 하나님의 지혜만 하나님의 지식을 산출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요 그 지혜로 난 지식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결국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의미하는데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은 자들에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받아 각기 목숨을 바치고 운전대를 다 바치고 각기의 소유까지도 다 포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고 지키도록 성령의 각성으로 깨달아야 한다. 그 깨달음의 성령의 내적 각성으로 이른 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곧 그의 통제를 받는 것이고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빼앗기지 않는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 누구도 그의 손에서 그의 지식 곧 믿음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믿음은 구원에 이르는 지식에 확신이다. 그 확신은 성령으로 전이되고 하나님의 본질에서 영원히 솟아나는 것이다. 진리의 본질에서 나오는 이 영원한 확신은 하나님의 믿음이시다. 그 믿음을 공유하는 자들만 세상과 마귀와 자신의 그 모든 미혹과 유혹과 공격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가 남북빨갱이에게 당한 것을 봐서 비춤믿음에 머물러 있는 빙거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믿음을 공유했다면 벌써 자유통일을 이뤘을 것이다.

필자는 전에 글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을 세(3)가지로 분류했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비춤믿음->따름믿음->본질믿음!

불신상태에서 성령의 외적인 각성을 받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지식을 얻게 되는데 이 믿음을 ‘비춤믿음’ 이라 한다. 이 믿음을 받아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회심하여 죄 용서를 받으면 성령의 세례를 받는다. 성령의 통치가 임하시는데 그 통치를 받음은 곧 하나님 본질 통제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음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것이라 해서 따름믿음이라 한다. 이 때 주시는 성령의 내적 각성이 시작이 된다.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항상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이 그의 성품이 되는데 그 성품으로 굳어지는 자들 속에만 있게 되는 믿음이 있는데 이를 하나님의 본질믿음이라 한다. 그들은 성령의 내적 각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지식을 공유한다. 그 지식이 곧 하나님의 본질믿음이다.

faith g4102 πίστις pistis 피스티스 = 믿음

from faith to faith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비춤믿음에서 따름믿음으로

따름믿음에서 본질믿음으로

하나님의 본질에서만 나오는 본질믿음이 곧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이다. 바울이 13권의 성경을 성령으로 기록하여 교회들에게 보낸 것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이 비밀을 알기 때문이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 세상을 이기는 믿음 모든 미혹을 이기는 믿음은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자들에게만 공유되는 본질믿음이기 때문이다. 그 믿음으로 무장하는 교회로 신자로 성도로 전진하라고 강조하는 말씀이다. 우리는 이를 믿음의 jumping(점프 jump ~하다 → 자동사=도약 뜀박질)라고 하고 이 jumping 점핑을 하지 못하면 여전히 비춤믿음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마귀의 미혹 유혹 공갈 협박 등 그 모든 전략 전술의 파상공격을 이기지 못한다. 그것을 능히 넉넉히 이기려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믿음의 성장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를 점핑이라 하는 이유는 그 나무에서 그 열매이기 때문이다. 비춤믿음에서는 늘 失手(실수)와 失敗(실패)의 연발이라는 열매를 낸다. 따름믿음에서는 따름의 분량에 따라 그 열매가 실수도 나오고 성공도 나온다. 본질믿음에서는 언제나 항상 승리하는 열매를 낸다.

비춤 믿음 상태에 있는 자들은 언제고 마귀의 시험에 넘어갈 수 있고 미혹을 받을 수 있어 그 믿음을 빼앗길 수 있다. 따름 믿음을 가진 자들은 그가 갖게 되는 본질의 믿음만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지킬 수 있다. 겨우냐 넉넉히 이기느냐의 차이가 거기서 나온다. 본질믿음을 가진 자들만 넉넉히 그 믿음의 주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지켜내는 것이다. 인간의 신념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지켜낼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믿음을 공유하는 것 그 본질 믿음이다. 그들만 마귀의 그 모든 미혹과 시험과 공갈과 협박을 이기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마귀의 모든 전략 전술의 파상공격을 능히 이기는 자 넉넉히 이겨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데살로니가후서 1:

3.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찌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4.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믿음이 더욱 자란다는 의미로 표현이 되는 것이 믿음의 점핑이고 이것을 강조하며 동시에 하나님본질믿음의 성장을 의미한다.

베드로전서 2:2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0: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 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더할수록 우리의 한계를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천국지옥도 견학하고 하나님의 영광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조우 등을 겪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의 갖는 믿음을 비춤믿음이라고 한다. 회개하고 돌아오는 중에 갖는 믿음을 비춤믿음이라 하는데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통치를 받아도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의 갈등상태를 지나야 한다. 그 갈등을 지나 완전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비로소 따름믿음이 자란 것이라 한다. 필자는 비춤믿음을 성령의 각성에서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통치를 받기 시작하여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의 갈등상태에 머문 자들까지 비춤믿음으로 분류하고자 한다. 이는 곧 히브리서 식의 구분법이다.

히브리서 6:

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비춤을 받아도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은 그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 행하는데 육체에서 일어나는 육체의 소욕의 갈등을 넘어서는 선택으로 점핑을 해야 한다. 

완전한데로 나가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를 곧 (하나님의)본질믿음의 성장을 의미한다. 각기 믿음의 선택의 길로만 가는 점핑으로 (하나님의)본질믿음의 성장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런 진보 전진을 이루지 못하면 퇴보가 되는 것이다.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하나님께 복을 받는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선택을 해야 한다. ****(빌립보서 1:25.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를 인하여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30.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진보를 위해 히브리서를 쓴 것임을 확실히 한다.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10.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 믿음의 합을 의미한다.

에베소서 4: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히브리서6:

12.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우리가 강조하는 (하나님의)본질믿음은 곧 히브리서 기자의 강조하는 것이고 그 예로 히브리서 11장을 거론한 것이다. 각자 성경을 찾아 보시기를 바란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얻어지는 믿음이다. 그 믿음으로 행한 자들을 소개한 내용이다. 그 믿음을 얻기 위해 달려가야 한다. 그 믿음을 얻기 위해 달려가지 못하면 이는 퇴보이다. (잠언1:32.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히브리서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하나님은 갈등관계 곧 성령의 소욕을 따라가야 하는데 육체의 소욕으로 가는 자들에게 사랑을 더하셔서 책망 꾸중 채찍질하신다.

(요한계시록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그 징계를 받아야 비로소 따름믿음으로 매진하고 그 따름믿음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데 있고 그리 행하는데 완전해지는 것이 곧 따름믿음이다. 그리행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이 그의 성품으로 자리를 잡고 그 안에 믿음이 있나니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에 있는 믿음이다. 그 믿음으로 행하는 자들만 영원한 승리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매를 치시는데 그분이 참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히브리서12: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오늘의 본문은 지식을 지킨다는 말씀인데, 그 지식의 정체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그를 믿지 못하는 지식은 아는 것이 아니다. 아는 것에서 믿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요한복음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안다는 말이 곧 지식인데 그 지식이 지식을 knowledge‘ h1847 דַּעַת da`ath {dah-ath} 다아스 다앋이다. 믿음을 공유하여 서로를 안다는 의미이다. 믿음에 다다르다. 서로가 서로를 알도록 다다르다 의미이다.

마태복음7: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이 아시는 자들이란 그의 피로 용서를 받아야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해진 자들 속에 자리잡은 하나님의 본질의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그들 속에 성령으로 오셔서 하나님 본질의 통제를 기름부어 직접 통제하신 자들이란 의미이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 속에 성령으로 오셔서 그 사람의 운전대를 잡으시고 하나님의 본질로 운전하심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직접 운전하신 자들인데 어찌 모르시겠는가? 예수님이 운전하신 자들이 아닌 자들은 모르는 것이 당연한 말씀이시다.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가자는 우리의 강조는 기독교근본주의로 가자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본주의 기독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국민 각자의 속에 성령으로 임하셔서 그들의 운전대를 하나님의 본질로 운전하심을 의미한다. 복음의 한 진리 안에서 한 주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성령 안에서 한 본질 안에서 통제를 받는 것이니 곧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이들이 곧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한 몸인데 어찌 자기 몸의 지체를 모르는 자가 있겠는가? 하나님은 그들로 천국을 이루신 것이니 이 땅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 때문에 자유통일대한민국은 반드시 성령통일대한민국으로 갈 때 비로소 이 나라를 만드신 하나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그 은혜를 보답하는 길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미국이 지금 가는 길이 성령통일미합중국이라면 하나님의 나라가 그 땅에도 임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퇴보로 몰락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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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구분  

That thou mayest regard PHRASE h8104 שָׁמַר shamar 샤맬

Parse

discretion h4209 מְזִמָּה mĕzimmah 메지마

and that thy lips PHRASE h8193 שָׂפָה saphah 사파

may keep PHRASE h5341נָצַר natsar 낱샐

Parse

knowledge h1847דַּעַת da`ath 다애

Pro 5:2 Unchecked Copy BoxThat thou mayest regard discretion, and that thy lips may keep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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