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호도(糊塗)하는 김정일 괴뢰들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체성을 지켜내는 방법이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 제일은 북한인권을 생각하고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되찾아 주고자 애쓰고 힘쓰고 전하고 생각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UN연합군은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의 위급한 상황 중에서도 흥남부두에 몰려든 무려 10만 여명에 달하는 북한 주민들을 구조하였으며, 미국의 7천 톤급 상선이었던 매러디스 빅토리 호는 1950년 12월 22일부터 23일 오전 11시까지 무려 1만4천여 명의 피난민을 구조해 2004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한다.

어떤 이들(유엔연합군)은 전쟁의 위급한 상화임에도 불구하고 인류애를 발휘하였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김정일괴뢰들)은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부인하고 파괴하고 모든 것을 거짓으로 눈가림하여 속인다. 김정일 괴뢰들이 과연 어떤 자들인지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행복권을 추구한다는 명분하에 온갖 불법을 일삼는다. 불법촛불시위를 하고 국가공권력에 도전하고 기업들을 상대로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고 서울 시장자리를 얻기 위해서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위장도 한다. 간판만 아름다운가게다. 실상은 추악한가게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거짓인데, 대한민국은 속고 또 속고 있다. 끊임없는 거짓으로 대한민국을 기만하고 속이고 있는 이들은 자신들의 세상, 김정일이 원하는 평화통일이 올 것이라고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 놓고 작당들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북한인권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김정일 괴뢰들의 거짓과 기만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다.

구국기도님 칼럼에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난다. 사람들이 아무리 뛰고 나는 제주가 있다고 하여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라고 하신다.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서 결정 난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고 믿어야 한다. 사람이 계획을 세워 이루고자 하여도 그 걸음을, 그 역사를 만드시고 인도하시고 이루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