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5:16.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abroad’ h2351 חוּץ 음역은 chuwts후우츠 발음은 khüts 훗쓰 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outside, outward, street, the outside 이다. 이를 abroad로 영역했는데 외국으로〔에〕, 해외로〔에〕, 널리, 사방팔방으로〔에〕; (소문 따위가) 퍼져서, 문밖에; 외출하여, 진실〔사실〕에서 벗어나, 틀려서로 번역했다.

우리말 구음에 비슷한 구음은 훌쩍 떠나다. 의 훌쩍 이다. 파생어 : 훌쩍거리다, 훌쩍대다, 훌쩍이다, 훌쩍하다 ‘부사’ 망설이지 않고 가볍게 떠나는 모양. 단숨에 거볍게 뛰거나 날아오르는 모양. 액체 따위를 남김없이 자꾸 들이마시다. ‘비슷한 말’ 훌쩍대다. 콧물을 자꾸 들이마시다. ‘비슷한 말’ 훌쩍대다. 그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콧물을 훌쩍거리며 울고 있었다. 콧물을 들이마시며 자꾸 흐느껴 울다. ‘비슷한 말’ 훌쩍대다.

버려진 여인의 獨守空房(독수공방) 훌쩍훌쩍 눈물은 결국 그 쌓인 성적인 에너지가 도랑물이 되어 집 밖의 길로 훌쩍 흘러가는 것이다. 독수공방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인간이란 존재는 아가페 사랑의 손길에서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 사랑이 아니면 결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空虛(공허)에 시달린다. 그것이 남보다 예민한 자들은 그 공허 때문에 여러 심리적인 반응이 일어나서 건강과 생명을 파탄으로 몰아넣기도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빚어진 인간임을 영혼은 아는데 육체는 그것을 모른다. 육성에 눌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의 그 체온을 망각한다. 하지만 아스라이 기억이 남듯이 남아서 그에게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라고 하는데, 인간 속에는 만들어진 사랑이 숨어 있다가 때가 되면 나온다.

처음에는 아기이니 당연히 생명을 위해 엄마를 사랑한다. 그 손길에서 곁에 사물 또는 반려동물을 사랑한다. 竹馬故友(죽마고우)라고 하는 친구가 생기고는 그를 사랑한다. 학교 다니면서 친구를 사랑하고 마침내 첫사랑의 눈이 아침같이 환하게 다가와 그를 설레게 한다. 영혼 속의 고유성은 아가페 사랑인데 피조물에게서 나오는 사랑으로 그것을 대신하려니 본질의 차이와 크기의 차이와 내용의 차이로 인해 여전히 허무함을 느낀다. 순간순간 피조물에 대한 사랑은 행복한 것 같지만 한순간에 반짝이고 나면 사라지는 아침이슬 같다. 감질난다. 인간 속에 숨은 사랑이 다 나올 때가 되면 그것을 총동원하여 사랑하려고 한다.

사랑을 받으려고 사랑을 하는 것인데, 돌아오는 것은 별로이고 자기만 희생하는 것 같다. 이는 착각이다. 이는 피조물로는 채울 수 없는 인간속의 공허 때문이다. 피조물의 사랑을 아가페 사랑에 비교하면 너무나 작고 내용도 허접하고 본질이 다르다. 영원히 홀로 하나이시고 스스로 계셔서 만유를 만들어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보다 더 쉽게 움직이시는 분의 크기와 내용과 본질이 샘솟는 전능자의 손길에 빚어진 존재이다. 그분이 아니면 결코 만족함을 누릴 수 없는 공허가 있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결단코 모든 피조물을 그 속에 채워도 결코 만족이 없다.

인간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허전해진다. 아니 허전해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공허를 채우려고 결혼을 한다. 결혼한 여자로부터 그 공허를 채워주기를 바란다. 결혼한 남자로부터 그 공허를 채워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인간의 것으로는 채울 수 없는 공간이다. 그 공허를 이길 인간은 아무도 없다.

인간에게는 殉愛譜(순애보)란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너무나 사랑한 연인 혹은 부부가 있던 것이다. 그것도 그녀 그 남자에게 눈이 멀어 의식치 못할 뿐이지 공허는 여전하다. 그들이 회개치 않고 죽어서 지옥에 가면 그 공허를 알게 되고 너무나 큰 비탄에 빠져 서로를 잡아 찢어 증오한다는 말도 있다. 이는 서로에게 미혹이 되어 하나님이 내민 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한 연고이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거짓 선지자요 우상이었고 서로가 우상숭배였기 때문이다. 그리 미혹되는 자들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손 내미신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

사랑은 만들어진 것이 있고 하나님 자신의 것 곧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있다. 하나님은 홀로 하나이시고 스스로 계신다. 그분이 태초의 말씀으로 나오셔서 만물을 만드시고 운영하시다가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으로 빚어진 인간은 그분으로 채워야 한다. 그분의 손길로 만든 것이고 그분으로만 채워지도록 만든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 공간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알게 되는 부부는 갈등 반목이 아주 심하다. 그 때문에 남자는 일부다처로 몰려가든지 바람을 피운다. 혹시 배우자가 결함이 있어 채울 수 없는 공허가 발생하는가 해서이다. 그 때문에 여자는 여자 나름대로 여자 친구들에게 결혼의 실패된 내용을 고백하면서 조언을 구한다.

그것의 공허를 채울 수 없는 간격에 시달리는 자들은 결국 독수공방을 하게 된다. 각기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나서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낚시에 빠지면 밤이고 낮이고 세월이 가는 줄 모른다. 강태공인 듯이 하면서 그 나름의 재미를 붙인다. 공허를 채울 수 없는 인간이면서 그런 것으로 아쉬운 대로 눈가림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어느 사랑에 붙들리든지 그것에만 몰두하는 존재이다. 하지만 공허는 여전하다. 부부간에 또는 연인 간에 에로스 사랑에 붙들리면 그야말로 순애보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 부부는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은 심각한 갈등을 안고 다만 동거상태(한 지붕 각방 = 사실상 별거)에서 사는 자들이 의외로 많다. 남편 아내라고 하는 것 혹은 연인 친구라고 하는 그 피조물로는 채울 수 없는 공허가 그리 만드는 것이다.

성욕은 음식과 같은 것이다. 양식처럼 먹어야 하듯이 그것도 때가 되면 배고프다. 목마르다. 영혼의 공허함을 당하면서도 그것이 배고프고 목이 마르니 그것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그 때 여자가 겪는 독수공방은 ‘h2351 חוּץ 음역은 chuwts후우츠 발음은 khüts 훗쓰 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outside, outward, street, the outside 이다.’를 자초한다.

콧물이 밑으로 흘러내리면 본능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곧 훌쩍이다. 눈물도 그러하다. 눈물을 훌쩍훌쩍 흘려 거울 속에 가득하게 된 그 물에 빠져 죽는 나르시스에 걸린 여자들은 더욱 적극적이다. 집 밖으로 훌쩍 나간다. 여행하면서 그 나름의 썸( something) 타기를 바라는 것이다. 생각에 맞춰줄 그 누군가 나오면 거기에 기대서 배고픔도 영혼의 고독도 아울러 채우려는 것인데. 공허와 배고픔의 場(장)에서 도망치는 자들중에 순조롭게 썸 타는 경우도 많다. 그런 식으로 여자들은 그들 나름의 배고픔을 채우는데, 아예 방을 얻어 그 나름의 살림을 차리는 여자들도 있다고 한다. 훌쩍이다. 이리하여 한국 땅에서는 어디를 가든지 모텔이 성업 중이다. 남자 애인이 없는 여자가 없을 정도라는 말이 돈다. 공허와 배고픔을 채우려는 것이다. 물론 어떤 이는 공허 때문에 어떤 이는 배고픔 때문에 각기 내용이 다르겠지만. 정신없이 세상이 그렇게 굴러가는데 그것은 더러운 물이다. 마치도 개수대에서 내려가는 통로로 흘러가는 더러운 물과 같은 것이다. 여자가 그렇게 타인의 매를 돌리면 그 맛에 들린다. 이런 짓은 모두 다 몸을 더럽히는 짓인데 그 배후에는 마귀가 있다. 마귀는 인간의 그 공허와 배고픔을 악용하게 한다. 마귀는 여자의 귀를 항상 주관하고 여자에게 늘 행복을 가르친다고 하는 것이 곧 파멸의 길로만 이끈다.

선악과를 따먹은 여자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조처이시다.

창세기3:

16.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여자가 받아야 하는 보응 잉태하는 고통과 해산하는 고통과 남편을 사모하는 것이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남편을 사모하는 고통은 곧 일부다처라는 의미로 드러난 것이다. 마귀에게 귀를 주고 그것에 이끌려 범한 죄의 代價(대가)로 평생을 곧 죽음에 이르도록 질투와 독수공방의 고통 속에 갇히는 것이다. 일부일처로만 행해도 채울 수 없는 욕구가 성욕이다. 여자가 남편을 사랑한다면 아니 부부가 서로 사랑한다면 배고픔은 없으나 그들이 모르는 공허는 늘 가득하게 드러난다. 그들은 그것을 에로스 사랑으로 채워나간다. 하지만 그들의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실 자리가 없다. 사랑의 질투가 그 공허의 자리까지도 하나님께 내드리지 않는다. 그녀로 채우려고 그로 채우려고 둘이는 매우 노력한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게 늙는다. 죽게 된다. 영원한 지옥이 그들 부부에게 기다리는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그들은 지옥으로 모여서 생전에 맹세한 영원한 사랑을 하고자 해도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옥은 그 공허함을 우상으로 채우는 자들이 영워한 형벌을 받는 집합소이다.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채우지 않은 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에베소서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에베소서4: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아예 그 속에 예수님을 모시도록 만드신 것이다. 누구든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통치로만 임하시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태초의 손길로 만족하고 그 공간에 하나님이 채워지는 것이다. 그들만 만유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친히 성령으로 임하셔서 무엇으로도 그 채울 수 없는 공간을 채우신다. 그 누구도 채울 수 없는 공간이다. 그들만 누리는 충만함을 통해서 만족하게 되고 동시에 그분의 손길에 만족한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도록 인간을 만드신 것이다. 그분의 사랑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피조물의 사랑이 없어도 그것 때문에 길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물론 넘치는 성욕 過剩(과잉)은 유전적이거나 병적인 것이나 그 전의 습관이 젖어 있다고 하더라도 성령의 통치를 거역한 존재는 없다. 만유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영의 힘을 누가 이긴단 말이냐? 아무도 그 힘을 이길 자가 없다.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는 자들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모신 자들이다. 성령을 모신 자들은 그 공간에 공허가 다 사라진다. 그들은 그때부터 아가페 사랑에 이끌리도록 충만하게 된다. 부부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되 하나님의 본질로 받으면 그날부터 공허가 각기의 심령에서 사라진다.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충천하여 그들을 서로 사랑하게 한다. 성을 다루는 지식을 그 사랑 안에서 터득하여 서로서로 몸을 주장하게 된다. 결단코 그것 때문에 독수공방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독수공방이 되어도 범죄로 이어지지 않는다. 길게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경우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그 공허를 채우고 서로의 사랑으로 신의와 정조를 지키기 때문에 그것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고린도전서7:

1.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4.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몸의 현상 중의 하나가 배고픔이고 그 배고픔의 현상 중의 하나가 성욕이다. 이 성욕을 악용하는 마귀는 인간으로 조급하게 한다. 그것에 달달 볶여 참을 수 없는 배고픔에 시달리는 인간인데 그것을 이기게 하는 힘은 성령의 통치로 임하시는 아가페이다. 사실 본능을 억제하는 힘은 인간에게 없다. 그 힘을 주시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뿐이시다. 그분이 만든 육체이니 그 본능을 이기게 하는 힘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론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진리의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직접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 육체를 친히 하나님의 본질과 성령으로 다스리신다. 만물이 하나도 빠짐이 없이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시다. 만드신 그것들을 친히 하나처럼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친히 인간에게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의 완전하심을 보여 주신 것이다.

(로마서8: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히브리서2:10.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하나님의 그 구원의 은사는 증명되지 않는 이론이 아니라 진리이심을 친히 입증하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이길 자가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길 자가 없다. 인간 속에 어떤 사랑이든지 그 사랑에 잡히면 그 사랑의 요구 곧 그 강요를 이길 수 없다. 피조물에게 만들어주신 사랑도 이기지 못하거든 하물며 만물보다 크시고 스스로 계신 이의 아가페 사랑의 요구를 피조물이 어찌 이길 수 있겠느냐? 인간 속에 공허를 이기게 하는 힘 그 본능을 이기게 하는 힘은 오직 성령의 통치에서 온다. 하나님 본질의 통제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이를 강조한다. 성령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하는 것이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들은 전혀 누릴 수 없다.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권능을 누리는 대한민국 남북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이시다. 성령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비로소 간음공화국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이 모든 진리를 깨우치시는 성령 대 각성이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임해야 하나. 이를 깨우치실 분은 성령의 권능뿐이시다. 사람이 무식해도 똑똑한 체하고 운전대를 잡는데 하물며 교육열이 높아 나름대로 일가견을 가진 세상에서 그들의 헛된 지식을 타파해야 하는데 도대체 무슨 힘으로 그것을 타파하겠는가? 그 뒤에는 마귀가 버텨서 쉬지않고 그들의 귀를 장악하고 있는데 그것을 인간의 힘으로 이기지 못한다. 동시에 전 국민을 각성케 하실 수 있는 분은 인간을 창조하신 오직 한 분뿐이시다.

고린도후서10:

3.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아가페 사랑이신데 이는 스스로 계신 이의 것이다. 그것을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인간은 피조물이고 만들어주신 사랑뿐이기 때문이다. 만들어진 인간은 스스로 계신 이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기에 본질이 같지 않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능가하는 사랑은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은 순수하시다. 그 사랑으로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니 당연히 질투하시는 여호와이시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께 큰 충격이다. 조물주보다 더 매료를 당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는 너무나 천부당만부당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본질을 넘어서지 못하시니 순수한 사랑의 본질이시니 순수하게 인간을 사랑하실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시다. 순수사랑의 갈망이시고 그 순수가 곧 질투이시다. 그 질투를 숨길 수 없어서 질투하시는 여호와라고 하시고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을 몸소 사랑하심이시다. 피조물 인간은 피조물에게 일시적으로 빠져서 허우적거리는데 거기서 실망을 느껴야 떠나는 존재이다. 조물주보다 더 사랑하는 짓을 하는 것은 모든 것이 다 우상숭배행위이다. 그 사랑의 대상은 우상이다. 그것으로 그 마음에 채우면 그 창조 시 손길을 느낄 수 없고 그 공허를 채울 수 없고 전혀 다른 본질에 당하게 된다. 마귀에게 묶인 자들은 기만 교만 강포 포학 살인만 나온다. 사랑의 이름으로 그 다음 나오는 그 악질에 인간은 절규한다.

‘h2351 חוּץ 음역은 chuwts후우츠 발음은 khüts 훗쓰 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outside, outward, street, the outside 이다.’를 자초한다.

로마서1:

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인간은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피와 살의 은총 곧 속죄와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로만 통제를 받도록 지으심을 받은 존재이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해야 하나님과 동질이다. 성부성자성령 삼位는 한 분이시고 한 본질이시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지 못하여서 피조물의 본질로 그 앞에 서면 진노를 사게 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우리 속에 하나님을 모시도록 유일무이 중보가 되어주신다. 하나님의 손길에 비로소 안심하게 된다. 하나님이 채워지면 공허가 없어진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항상 영원히 채워지려면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과 동질성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난다. 하나님과 친하다는 것은 곧 동질이라는 의미이다. 동질이 되어야 하나님이 우리 속에 충만히 거하신다. 영원하신 함께 가 이뤄져야 비로소 인간 속에 공허가 없어지게 된다. 그들만 육체의 더러운 욕정을 다스리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누린다. 우상숭배를 하거나 우상이 되거나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결코 그 더러운 욕정을 이기지 못한다.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인간이 그 속에 하나님을 채우려면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넘치는 감사와 찬양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려야 한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인간을 각성케 하여 회심 회개케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은총을 입게 하셔서 속죄와 성령의 통치를 받게 하신다.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 본질의 통제이시다.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동질성이다. 그때부터 그분이 항상 우리 속에 채움이 되신다. 그들만 훌쩍훌쩍 우는 독수공방의 아픔을 이긴다. 독수공방의 독에 시달리는 자들은 마귀로부터 오는 질투의 화신이 되어 성격 파탄을 당한다. 그는 그곳에 마귀의 흉기가 된다. 인간도 질투가 있고 마귀도 그 질투가 있다.

인간을 숭배하고 인본주의를 광신 과신 맹신과 사람을 육체를 자랑하면 그들은 결국 마귀의 충동과 넘치는 성욕을 이기지 못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부부간에도 항문성교를 동시에 하며 마침내 양성애자가 되고 동성애자가 된다. 獸姦(수간)으로도 몰려간다.

26.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이 짓을 한 번이라도 하면 곧 바로 마귀의 몸이 된다. 마귀의 본질이 그 사람의 본질이 되면 본질적으로 그 속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는 자가 된다.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시기 싫어하니 상실한 마음이다.

그 속에 마귀가 들어간다. 그 때부터 세상 인간 된 누구도 그를 절제시킬 수 없는 마귀의 흉기가 된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성령의 통치와 하나님 본질 통제를 버렸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내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못 박힌 손을 거절하면 아무도 그를 못 말린다.

28.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가정의 성이 문란하고 마침내 동성애 양성애에 빠져 마귀의 몸이 되는 세상은 무법자 불법자의 해방구가 된다. 29절부터 31절의 말씀에 나타난 그 모든 악행으로 가득 창궐한 나라가 된다면 이는 망하는 것이 도리어 나을 것이다. 이리 추락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속에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장치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어 들이는 운동 곧 성령 대 각성 운동을 넘치는 감사와 찬양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진실로 성령 대각성을 주옵소서!

<구국기도 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본문구분

Let thy fountains PHRASE h4599 מַעְיָן ma`yan 매얀

be dispersed PHRASE h6327 פּוּץ puwts 풋스

Parse

abroad h2351 חוּץ chuwts 훗쓰

and rivers PHRASE h6388 פֶּלֶג peleg 페레그

of waters PHRASE h4325 מַיִם mayim 마임

in the streets PHRASE h7339 רְחֹב rĕchob 레호브

Pro 5:16

Let thy fountains be dispersed abroad, and rivers of waters in the streets.

(https://www.blueletterbib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