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장 7.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overseer h7860 שָׁטַר 음역 shoter 솟터 발음 sho·tār 시오-텔 쇼텔과 샤텔의 중간 음인데 사전적인 의미는 (Qal) 동사이고 official, officer라고 한다(blueletterbible). 우리 말로는 간역자로 번역했다. 토목이나 건축 등의 공사를 보살피는 자라는 의미인데, 중간 관리라는 의미를 벗어날 수 없는 직책 범위를 넘지 못한다.

본문의 의미는 평소에는 10 부장 100 부장 1,000 부장으로 임명되었다가 전쟁이 나면 모여서 그 직분을 이어간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저 아무런 직책을 받은 것이 없이 생업에 종사하다가 위기 시에 그때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 있게 되고 그가 그의 필요한 중간 관리를 임명한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자기들 편리한 대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독해력의 차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이 피조물 특히 인간 피조물을 다스리는 세팅을 성경에 아주 분명하게 밝히신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이 곧 구국이다. 그 진노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이고 그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긍휼이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긍휼은 유일무이하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그분은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의 긍휼 곧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긍휼이시다. 그 때문에 모든 평론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긍휼을 입고 망국에서 벗어나는 구국을 하자고 강조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반대의 길로만 강조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 기준의 구국을 버리고 자기들 기준의 구국 기치로 저마다 의병장이 되거나 선봉장이 되려고 하는 웅변이다. 그것에 공감하는 자들은 그들을 따라 애국 구국을 한다고 열성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소경된 인도자들이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으로 처음부터 기획하여 만드신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다. 인간을 선택의지를 가진 존재로 만드셨다. 그 선택의 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통치를 받을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그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거부하면 그는 마귀를 선택하게 된다. 마귀를 선택하면 하나님의 진노아래 갇힌다. 그가 선택한 마귀에게 그를 넘겨준다. 마귀의 품에는 기근과 온역과 칼과 짐승밖에 없다. 그것의 동맹자는 사망이다. 그것들은 인간의 이생과 내생을 파멸케 하는 멸망이다. 그 때문에 의병 선봉장 의병장이 되어 이 시대를 구국하려고 하는 분들은 반드시 성령 대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령 각성을 주셔야 비로소 하나님의 구원 곧 그 긍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구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11장
32.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본문은 개미는 두령 주권자뿐만이 아니라 간역자도 없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경영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심이시다. 그분의 성령 통치를 각 사람이 받게 하시는데, 하나님이 각 사람을 성령으로 통치하시니,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다만 형제들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온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하면 형제이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등한 것이다.

동등한 자녀들이라도 엄연한 순서는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 인간으로 오셨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니 맏아들이시고 자녀들은 서열을 가진다. 그 서열은 그리스도의 영광이라고 하는 위계이다. 각 사람의 속에 임하시는 성령 통치의 분량으로 그 서열이 가려지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그 서열을 달아볼 저울이 없다. 이 세상에는 육적 서열이 있어 그것으로 존귀한 자 천한 자로 구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서열이 높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국가위기 시에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그분들이 나오면 성령 대 각성을 구하자고 하지 인본주의 길로 가자고 하지 못한다. 그들이 비록 영적으로 서열이 높다해도 스스로 나서지 못한다. 이는 그들을 통제하시는 성령이 그리 통제하시기 때문이다. 스스로 나서면 성령이 사용하시려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국가위기에 존귀하다 하는 이들이 다 도망치고 나면 천한 자들만 남는데, 적국이 존귀한 자들을 아주 무능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도저히 대적할 수 없게 하려고 거의 연금상태로 묶어두기 때문에 그것을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진노는 기근 瘟疫 칼 짐승으로 임한다. 그 분의 진노를 등급으로 가령 나눈다면 보통 중간 특심으로 구분하자면 보통은 나라의 권세와 영광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기근 칼 온역 짐승으로 해를 당하여 속국이 되거나 조공을 드리는 국가로 전락이 되는데, 이때에 회개치 않으면 기근 칼 온역 짐승이 더욱 득세 기승을 부린다. 이는 하나님 진노의 중간 단계이고 그 진노가 특심 하면 나라가 멸망하는 것이다. 이를 破碎(파쇄)라고 한다. 그 파쇄는 구국의 선봉장 의병장 10만 부장이나 1만 부장이 아닌 단 10 부장도 없어 나라를 구출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군사를 모은다해도 이긴다는 보장은 아주 없다. 군사는 병참이다. 병참 확보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진노가 특심하면 그들을 먹여 살리면서 군사훈련을 할 작전할 돈을 무기를 구입할 돈을 만들기가 아주 절망적이란 말이다.

이사야 22장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30장14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는 길로 인도해야 구국인데 도리어 그 반대의 길로 인도한다. 그 반대의 길이 무엇인가? 구국의 외침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곧 구국의 긍휼이시고 그분이 곧 유일무이 구원이시라고 외쳐야 하는데 인본주의 합으로 세상이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외친다. 오늘날 구국의 평론가들은 탁월한 독해력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대책을 내놓은 것은 인본주의 합의 위대성의 강조뿐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서 그의 구원을 받아 누리자고 하는 자들이 없다. 이는 피조물의 한계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한계로 만유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만유는 지으신 분의 진노와 긍휼을 따라 움직인다. 지으신 분이 진노하신 분량대로 만유가 인간에게 그 진노의 도구가 된다. 지으신 분이 긍휼을 주시는 분량대로 그 긍휼의 그릇이 된다. 때문에 그분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 대 각성을 받자고 하는 성령의 소리가 진정한 구국의 함성이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교회의 침묵과 하나님의 진노를 더욱 촉발케 하는 거짓의 소리만 가득하다면 이는 소경을 인도자로 삼은 것이다. 그 소경들이 몇 만 명씩 따르는 자들을 만들고 열심히 구호를 외치는 중이나,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행위가 아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하나님 안에서 서열이 높은 분들이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만 엎드려 있다. 이는 이 시대가 하나님의 구원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필시 서열이 높은 자들을 부르실 것이기 때문인데 그 부르심이 다른 자이면 도리어 방해가 될까 하여 엎드려 있는 것이다.
 
이사야30장
8.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9.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10.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11.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 
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13.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구국을 원하면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그 진노를 가시게 해야 한다. 結者解之라고 했다. 하나님이 묶으신 것을 인간의 합이 어떻게 풀어내겠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입어 하나님의 진노만 가시게 하면 되는 일이다. 그리 쉬운 길을 버리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의 합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 소리만 듣는 세상이 아닌가?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알아 섬기지 못하는 피조물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를 아는 하나님의 교회의 목사들과 그 교인들이 성경을 아예 무시하고 인본주의 구국운동을 좋아하고 있어 하나님의 진리가 무시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치료를 어찌 받아낼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진노가 깊어지면 특심하게 되면 나라가 아주 폭삭 망하는 것이다. 나라가 망해가면서 그 시대의 존귀한 자들이나 탁월한 자들이 거의 다 죽임을 받든지 도망치든지 한다. 보통 평민이나 그 시대의 천민들만 남는데 그 보통 인이나 천민 중에 뛰어난 자들이 의병장이 되어 곳곳에서 구국운동을 하는 것이 常例(상례=보통 있는 일. 늘 있는 일. 항례(恒例)이다. 그 선봉장으로 나서는 그것을 그릇이라 비유한다면, 그 선봉장 의병장을 할만한 사람도 없이 다 망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깊어지면 그러한 것이다.

14.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그 때문에 구국의 길은 아주 쉽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 곧 하나님 본질 통제를 받으면 된다. 물론 이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교회가 먼저 이 일을 구해야 한다. 교회가 예레미야 17장을 성령의 각성으로 먼저 깨닫고 깨달음 받은 그 길로 달음질해야 한다.

(예레미야17장
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1.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12.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14.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만일 우리가 성령 대각성을 구한다면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그분에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노만 가시게 하면 되는데 인본주의(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로 작금의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 진노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적장이 죽으면 해결이 된다고 강변하는 이들은 어리석은 이들이다. 그 진노하심이 가시지 않으면 그보다 더 악한 지도자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진노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김정은을 죽인다고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악한 대타가 나오는 것이다. 그 때문에 구국을 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깨우치시는 성령 대 각성을 구해야 한다.

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진노만 가시게 하면 바로 그 날로 망국의 원흉들이 다 소멸이 되는 것인데 그 원흉들이 무엇인가? 기근 온역 칼 짐승이다. 그것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순간 봄에 殘雪이 녹듯이 다 소멸이 되고 척결이 되는 것인데 그리 쉬운 길을 가자고 말하지 못한다. 이는 이 시대의 평론가들이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인본주의 길을 제시하여 저마다 이러자 저러자 한다. 자기를 따르면 세상이 곧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강변하는데 그 氣焰(기염=불꽃처럼 대단한 기세. 굉장한 호기(豪氣))은 곧 망국의 촉진제이다.

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영 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천 명이 한 명의 적에게 당하는 조직으로 무슨 구국이 가능하겠는가? 다섯이 꾸짖으면 다 도망하는 집단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겨우 산꼭대기에 깃대 같고 영 위의 기호 같은 선봉장들이 그 수치를 내 뿜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특심하면 백약이 무효이다. 그 지경까지 가지 말고 그 전에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를 받으라고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회개할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아버지 소관이시기에 그분의 진노를 산 만큼 나라가 기근 칼 온역 짐승에게 당하는 것이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을 알게 되면 누리게 될 일을 자꾸만 개인의 눈꺼풀 안으로 국민을 끌어들인다. 이는 미혹이다. 그 때문에 이 시대여 성경 말씀을 들으시라.

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각성을 구하는 민족 개인 나라는 복이 있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 중에서 갇힌 상태라도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그 진노에서 구원하시는 은총 곧 하나님의 긍휼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고 그의 성령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게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긍휼을 입는 길은 성령 각성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들을 그의 피와 살로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통치하신다.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이시다. 하나님의 긍휼 통치를 받는 나라는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하신 그 모든 복을 다 받는 나라가 된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마귀와 그 하부 귀신에게 이끌리면 나라와 개인과 국민이 멸망한다. 성령으로 통치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면 나라 개인 국민이 소성하여 강성해지고 강성해져서 천하무적이 된다. 물론 죽으면 천국이다. 이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선을 이웃에게 행하기 때문이다.

23.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구국의 길이 이리 쉬운 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성령으로 입으면 되는 것이고 그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까지 받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는데 종교의 자유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궤변으로 만유 통치자의 이 거룩하신 세팅을 더럽히는 그들은 구국의 평론가가 아니고 거짓 선지자이다. 이들은 대부분 아니면 말고 식으로 미래를 예언하는데 가증스러운 무당 점쟁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이사야8장
16.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구국을 이용하여 세상을 속이는 짓은 무당 점쟁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니 그들은 죽으면 흑암지옥으로 쫓겨 들어간다고 하시는 이 심판의 말씀을 두렵게 여기시고 부디 성령 대 각성을 구하자고 온 세상에 전하시는 소리 광야에 외치는 소리가 되시길 권고하는 바이다. 구국의 선봉장 의병장이 되고자 해도 그 중간 관리들이 없다면 오합지졸이다. 만일 성령이 나팔을 불게 하시고 구국의 선봉장으로 누군가를 세우시면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 자들이 그 사람 하부가 되어 중간 관리가 된다. 한 분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하나로 움직이는 본질이다. 하나님이 친히 무한보급의 병참船이시다. 이런 군대는 천하무적이다. 그 안에 구원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게 친히 지휘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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