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6:6.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Go h3212 יָלַךְ 음역 yalak야락 발음은 yä·lak야랙이고 음역은 {yaw-lak}이아우-락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to go, walk, come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와락과 비슷하다. 곧 동류로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행의 의미에서 to go, walk, come라는 의미를 갖는다. 끼리끼리는 성질이 같은 속성끼리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성질이다. 와락은 ‘부사’ 갑자기 행동하는 모양. (와락 껴안다 와락 덤벼들다 와락 달려들다) 어떤 감정이나 생각 따위가 갑자기 솟구치거나 떠오르는 모양. (와락 울음을 터뜨리다 뜨거운 눈물이 와락 쏟아졌다 와락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와락와락 ‘부사’ 잇따라 갑자기 행동하는 모양. 어떤 기운 따위가 매우 성하게 솟구치는 모양. 와락와락하다 ‘와라과라카다’ ‘동사’ 잇따라 갑자기 행동하다. 어떤 기운 따위가 매우 성하게 솟구치다.

개미는 동료애가 강한 존재이다. 같은 집에 거하는 동료끼리 단합하여 열심히 일해서 여름에 모으고 겨울에 그것을 먹는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하나님과 결코 동료가 될 수 없다. 동지애를 가질 수 없는 차이 간격을 가진다. 그분은 조물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이다. 어찌 그 간격을 허물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으로 오셨으니 그분의 형제가 된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곧 양자가 된다.

로마서 8장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신다. 성부성자성령은 일체이시고 한 본질이시다. 그 영의 본질은 곧 아가페 사랑이시고 생명의 빛이시다. 아가페 사랑으로 빛나시는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다. 아가페는 하나님만 가지고 계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본질이시다.

(디모데전서 6장

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시는 성령이시다. 그 때문에 인간을 통치하셔도 하나님의 본질 안에서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그 성령은 우리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고 하신다.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성령 성부는 일체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도 역시 하나님 본질 밖으로 넘어갈 수 없으시다. 삼위는 곧 하나이시다. 영원하신 하나로 일체이시고 한 본질이시다. 하나님과 인간은 결코 동료가 될 수가 없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도록 그의 살과 피로 용서와 용납의 은총을 주신다. 이를 긍휼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긍휼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긍휼을 입으면 죄사함과 성령의 통치를 받게 되는데 성령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영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 본질을 넘어가지 못하시기 때문에 그의 모든 통치는 하나님 본질에서 나오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그의 속죄의 은총으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로 그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그를 주 예수 그리스도는 친구라고 하신다.

요한복음15장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성부 성자 성령은 일체이시고 한 본질이시다. 한 본질이시고 일체이시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심은 한 본질에서 나오는 그 사랑이시다. 그 사랑으로 하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그 사랑을 넘어설 수 없으신 분이시다. 그도 역시 인간을 대하실 때 하나님의 본질로만 대하신다.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님이 넘어가지 못하시는 것이고 그 본질로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대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도 역시 그 본질로만 하나님을 대하신다. 그 본질은 곧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아가페 사랑이시다. 아가페 사랑을 넘어설 수 없고 그 밖의 다른 사랑으로 사랑할 수 없는 분이시다. 성부나 성자 성령 공히 아가페 사랑을 넘어갈 수 없으시다. 그가 인간으로 오셨어도 아가페 사랑을 넘어선 사랑을 하실 수 없으신 분이시다. 인간에게 내리신 모든 계명은 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임무를 완수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복귀하신 바이시다. 그 대신에 성령을 인간 세상에 보내셨는데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 밖으로 넘어서지 못하신다. 그 때문에 인간을 성령이 가지신 하나님 본질로만 통제하여 통치하신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법이시다. 성령은 법이 되시고 그 법을 지키는 권능이시다. 이는 그분은 하나님의 본질 밖으로 전혀 넘어갈 수 없으신 분이시고 오로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시기 때문이다.

(로마서8장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이 법이 되셔서 인간을 통치하시니 곧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 하심이시다. 결국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케 하시는 은총이시다. 하나님은 스스로 홀로 계시다. 그 누구도 그의 기쁨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그만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기 때문이다. 그 본질로 영생하시는 분이시니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 통제로 통치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그 기쁨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 기쁨을 공유하는 자들은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본질로 인해 기뻐하시는 것처럼 그의 기쁨이 되는 본질로 행하는 자들이다.

아가페 하나님의 본질로만 행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지게 하자는 것이 우리의 강조함이다. 우리의 강조함은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본질 통제로 통치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시는 성령 대 각성을 구하자는 것이다. 물론 넘치는 감사와 찬양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하신다. 국민이 마귀의 쾌락에 빠져 악한 것을 와락 끌어 안는 기쁨을 추구하는 것인데 이는 지옥의 기쁨이다. 우리민족 대한민국은 하나님만 영원히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성령의 통치로 내려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피와 살의 은총을 받자는 것이다. 그 안에서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로 행하게 되고 그들만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기쁨을 만족케 하고 그들만 하나님의 기쁨을 공유 누리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결코 하나님의 본질을 넘어설 수 없는 분의 계명은 역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는 자들끼리 그 본질로 사랑하자는 것이고 그리 사랑하라는 것이 그의 계명인데, 성령의 법과 동일한 의미이다. 성령은 인간을 하나님의 본질로 그 권능으로 행하도록 통치하시기 때문이다.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은총으로만 임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 본질 통제로만 행하면 곧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라고 하신다.

오늘 본문의 와락의 의미로 함께 끌어안고 가서 개미의 군집성으로 일하여 양식을 비축하는 지혜를 배우라는 것이다.

14.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와락 끌어안고 하나님의 지혜 속으로 들어갈 자들이 되라는 의미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아가페 사랑으로 행하게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받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와락 끌어안고 친구로 삼으신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그 모든 지혜를 공유하게 하신다고 하신다.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우리는 늘 이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그 모든 지혜를 공유하여 서로를 섬기는 관계성의 축복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본질을 넘어설 수 없는 성령의 통치만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그 모든 지혜는 악용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지혜가 그 세상을 복되게 하시는 것이다. 그 복을 누리는 세상이 곧 천국이다. 그곳에 거하는 분들은 결코 하나님이 그 본질을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심과 같이 일체가 되는 것이다. 지옥은 영원한 형벌로 갇히는 곳이지만 천국은 하나님의 본질에 영원히 갇혀 행복을 누리는 곳이다.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본질에 갇혀 나올 수 없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심이라 하신다. 우리 인간의 본질 속으로 하나님을 가둔 것이 아니다. 우리 인간은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 통제에 가둔 성령의 통치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 통치를 벗어나면 이는 곧 지옥에 갇힘이다. 이는 마치도 가지가 나무에 갇혀 있어야 열매를 맺는 이치이다. 그 나무에서 이탈하면 아무런 열매를 내지 못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스스로 계신 자의 본질이시기에 모든 피조물은 그 명령의 출처이신 하나님의 본질로 명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거역하면 안 된다. 그 명령은 하나님의 본질을 거역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인간에게 선택의 의지를 주셨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선택의 의지를 주신 분이시기 때문에 명령하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그에게 갇히게 된다. 인간 세상에서도 육체 속에 있는 사랑에 묶이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모성애를 보면 그 사랑이 얼마나 독한지를 알게 된다.

17.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함이로라

인간 세상에는 육체 속에 있는 사랑이 맹위를 떨친다. 그 사랑에 묶이면 평생 그것에게 종이 되어 행하다가 죽어서 지옥에 영영 갇힌다. 이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줄에 자신을 묶도록 드리는 기회를 파기했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그 육적인 사랑을 위해 아가페 사랑을 미워한다. 이는 자기들이 사랑하는 자를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인간의 육적인 사랑에 묶이면 아가페 사랑을 저버린다. 사람은 그 여러가지 사랑중에 하나 밖에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 세상의 사랑은 아가페 사랑을 미워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다. 선생 또는 주인도 그러하신 박해를 받았는데 하물며 종된 제자된 우리가 그 박해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20.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그의 제자와 종들 속에서 하시는 말도 지키게 된다고 하신다.

사실 세상이 그의 손에서 만들어진 존재들인데 그리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1.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알지 못하여 그런 짓을 했다고 해서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더 더욱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아가페로 행하셨기 때문이다.

22.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23.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5.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본질을 미워하는 세상이다. 함에도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성령 대 각성을 구하자고 강조한다.

26.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7.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곧 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와락 끌어안는 친구들이다. 우리는 천국의 친구된 나라가 되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친구된 나라가 되어야 한다. 마귀의 본질로 행하여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북한처럼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천국의 친구된 나라 곧 천국 다음에 한국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