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6장21.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0.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2.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23.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24.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upon thine heart PHRASE h3820 לֵב 음역 네브 leb 발음 lāv 레이브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것은 內部이다. 마음에 항상 새긴다는 의미인데, 사전적인 의미는I.inner man, mind, will, heart, understanding이라고 한다(blueletterbible).

 

and tie PHRASE h6029 עָנַד 음역 `anad 아나드 발음 ä·nad 애내드는 to bind, tie up, bind around or upon이라고 한다. 아나드와 카쉬아르와 합해서 새긴다는 의미가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Bind h7194 קָשַׁר 음역 qashar카쉬아르 kä·shar 카샐 사전적인 의미는 to bind, tie, bind together, league together, conspire이라고 한다

로마서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결단코 지워질 수 없도록 우리 속에 하나님의 법을 새겨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곧 망각한다. 이는 인간의 기억력이 강한 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癡呆기가 오면 인간은 서서히 그 뇌에 새겨진 기억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다. 전혀 지워질 수 없도록 새겨지게 하는 권능은 삼위일체 하나님뿐이시다. 그분만 스스로 계시고 영생하시고 홀로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친히 운영하시기 때문이시다. 법치구현을 이루려면 법을 어느 때라도 그 상황에서도 다 기억해야 하고 그 법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어야 하고 그 법을 지키게 하시고 지키게 하는 본질이 하나님의 본질이어야 한다. 성령의 법치구현은 곧 우리국가헌법의 법치구현으로 이어지게 한다.

 

히브리서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10:16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예레미야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라
고린도후서3장
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인간의 마음 판에 영원히 지워질 수 없는 글을 쓰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은총 곧 속죄를 받으면 성령이 임하신다. 성령은 그 사람의 속에 영원히 새겨지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시다. 성령은 그 속에 임하셔서 그의 법이 되어주시되 생명의 법이 되어주시고 그 법을 지키는 권능이 되신다. 그 권능은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하나님이 그 속에 영원히 새겨지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만을 받도록 성령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자가 된다. 그 날부터 그의 남은 육체의 삶 동안에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서 행하는 것이다. 심판 날에 그의 마음 판에 새겨지신 하나님이 그의 입을 통해 직고하게 하신다. 그 앞에 있는 심판장도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 심판을 받는 그 사람의 속에 거하시는 분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성부성자성령은 삼위일체 한 본질이시다. 그가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은 분량대로 하나님께 이실직고하게 되고 그에 따라 상을 받는다.

 

영원한 기억의 권능으로 그의 속에서 새겨지시는 성령의 법이시다. 어느 순간에도 이 법을 망각할 수 없다. 어떤 질병도 그 사람의 속에 새겨지신 하나님의 법을 그 생명의 성령 법을 망각시킬 수 없다. 도리어 그 모든 것을 뛰어넘어 소리치신다. 법을 망각하면 혹시 범죄가 가능하겠지만 그를 통제하려고 새겨지신 법이 영생으로 살아 있는 성령이시고 스스로 계신 성령의 통치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이시니 무법한 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무법자 불법한 자란 하나님의 기준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성령의 생명의 법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17: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

1.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 
2.그들의 자녀가 높은 메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3.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지경의 죄로 인하여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4.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대적을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로 맹렬케 하여 영영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니라 
5.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인간의 속에 죄가 기록이 되면 그 죄가 그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고발하는 것이다. 그의 생존에 하나님의 진노를 맹렬케 하여 영영히 타는 불을 일으킨다. 그들은 생존의 시간 동안에 저주를 받는다. 그 마음판에 죄가 기록이 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특히 5절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5.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혈육으로 권력 삼는 자들, 곧 인간의 짬짜미(남몰래 짜고 하는 약속. 밀약.)의 힘으로 대한민국 3부를 그물로 삼고 거기에 언론 방송 포털 여론조사기관까지...헌재 대법원 선관위를 하나로 묶고 거기다가 공수처법까지도 만들어 무소부위의 권력을 장악하여 우리 국민을 인민으로 격하하고 자유를 앗아가는 자들의 짓은 결국 김일성 귀신을 민족의 우상으로 세워 그를 숭배케 하려는 음모인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섬기는 자유를 박탈하려는 이 사악한 음모가 그것이다. 그 짓이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진 죄이다. 그 짓을 침묵으로 받아주게 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이 마치도 요사떠는 음녀라 하겠다. 나라 법을 완전히 깔아뭉개는 떼法으로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그들이 성령의 통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의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무법자요 불법자들이다.  

 

베드로후서 2: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베드로전서 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마태복음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요한1서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데살로니가후서 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로마서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사도행전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의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가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재료가 없다 하고
히브리서 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로마서 4: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욥기 13:23
나의 불법과 죄가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하옵소서
마태복음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베드로후서 2: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고린도후서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에스겔 22:29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마태복음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데살로니가후서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마태복음 7: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베드로후서 2: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누가복음 22: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바 저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이루어 감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히브리서 1:9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디도서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스겔 14:13
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에스겔 9: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디모데전서 1:9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이제 성경에서 말하는 무법과 불법이 무엇인지 분명히 구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 법의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행동해야 한다. 그들만 불변성 계속성 영속성 지속성 확장성에 도움을 받아 항상 법치구현을 이루는 것이다.

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인간의 마음은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다. 인간도 이를 서로가 모르니 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 곧 그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신다.
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가령 불의로 치부한 자라면 그 재물로 하여금 중년에 떠나게 하시는 일을 하신다. 떼거리로 그 짬짜미로 얻어진 권력으로 나라 돈을 또는 가렴주구에 힘을 쏟는 것이니....그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다.
11.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거부하면 망하는 것이다. 그들은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 흙에 기록이 된다 하신다.

12.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우리는 나라를 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에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는 찬송의 옷을 성령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입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넘치는 감사와 찬송을 드리면, 이 나라를 치료하시는 은총이 임하는 것이니 그 길로 가자고 캠페인하는 중이다.
14.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인본주의자들은 인간의 기억력을 믿는다. 얼마 후에 그들은 치매가 와서 그 기억이 아스라이 사라지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자기들은 영영 기억할 줄 아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로부터 분리된다. 이젠 그 뇌를 사용할 수 없다. 그 영혼 속에 새겨진 기억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육체의 비석은 풍화작용에 磨耗된다. 영혼에 새겨진 것이 남는 것인데, 그 속에 마귀가 있으면 그는 마귀의 소리만 나오게 된다. 그 속에 인간만 있으면 그 성품의 소리만 나온다. 그 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성품과 그 소리가 나온다. 마귀와 연합된 자들은 그 속에서 마귀와 그 성품만 나온다. 하나님과 연합된 자들은 그 속에서 하나님과 그 성품만 나온다. 누구든 그 속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게 된다. 평생 그의 입을 주장한 것이 마귀이면 마귀의 소리만 나온다. 평생 그의 입을 주장한 것이 인간이면 인간 속성의 소리만 나온다. 평생 그의 입을 주장한 분이 하나님이시면 그는 하나님의 속성의 소리만 그 입을 통해서 나온다.

마태복음12장
33.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37절의 말씀은 심판 날에 인간이 심판대 서면 그가 품은 마음이 그 마음이 그의 통제를 벗어나서 말하는 것 곧 직고(바른대로 고해 알림.)하게 된다고 하신다. 

로마서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直告하리라

 

인간은 모두 다 심판대 앞에 서는데 누구든지 그 자신이 그 자신을 고발하는 것이다.

로마서14장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자기 자신만 직고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심판을 받는 자들이 그의 행동을 그 대신해서 직고한다고 하신다.

베드로전서 4:
4.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자신도 자신을 고발하고 그의 평생에 그 주변의 사람들이 그들이 그에 관해 아는 대로 직고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성령의 법치구현을 이루게 하시는 은총이 곧 이 나라 구국임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성령 법치구현을 이룬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준행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법도 준행하는 은총을 입은 자들이니, 당연히 나라의 법은 능히 넉넉히 지켜내는 것이다. 하여 우리는 성령의 법치구현으로 국가의 법을 지키는 우리가 되자는 것이다. 법치구현을 이루는 국민의 역량을 오직 성령의 법치구현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로 받아 들이자고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