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각성은 하나님의 빛으로 행하는 것이다. 먼동이 트는 시간을 거쳐서 새벽이 오고 마침내 동산에 태양이 떠오른다. 인간의 세상의 낮과 밤의 교차가 그렇게 주어진 것이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고 하신다.

창세기 1장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태양을 만드시기 전에 이미 빛을 만드시고 하루 길이의 빛을 정하시고 그 빛의 시간이 다하매 저녁이 되었고 그 시간이 다하매 또 아침이 오게 하신 것이다. 침묵의 시간을 정하셔서 숨어 계시다가 드디어 그가 일어나 일하심을 강조하시는 의미를 마치도 새벽빛처럼 임하심으로 담아내신다. 북괴가 지난 70년간 주 예수 그리스도를 어마어마하게 능욕한 세월이다. 그분은 그 능욕 속에서 깊은 침묵으로 일관하신다. 북한 땅 주민은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겪는다. 반종교의 자유라는 악법을 만들고 그것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무진장 능욕을 한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귀신이 되어 전 주민에게 그곳에 방문자들에게 숭배를 강요하고 거절하면 가차 없이 죽이는 짓을 한다. 그들은 그 신흥종교를 고등종교반열에 세우려고 무진 노력을 하는 중이다. 하여 한국교회에 영 육의 타락을 유도한다. 그것도 마침내 성공하고 하여 김일성 귀신을 마음에 품고 숭배하는 자들을 한국 내 교회의 대표들로 세운다. 그들의 공작은 김일성 장학금이 주효한다. 남북의 빨갱이는 자신들의 능욕에 대항하지 않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들을 비웃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반도 반쪽 곧 남한에 이승만과 그 친구들로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그 안에 교회를 세우신 바이다. 저들에게 상상 초월의 능욕을 받으시면서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하신다. 마침내 체제 싸움에서 대한민국을 이기게 하시는데, 이를 인본주의가 가로채서 그들도 나서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한다. 교회에는 종북기독교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능욕하고 인본주의 기독교가 그분을 무시한다.

요한복음17장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빌립보서 2장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제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높이실 때가 온 것으로 여기시는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 징조의 하나가 남북빨갱이의 득세이다. 한국교회를 뭉개 버리는 짓을 위해 종북기독교를 세웠고 그 종북기독교를 위해 인본주의 기독교가 먼저 교회 강단을 장악하게 한다. 성령이 소극적으로 역사를 하시고 종북기독교와 인본주의 기독교가 온갖 사이비와 함께 무성한 잡초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무시하는 것이다. 저들은 지금 대한민국 교회를 완전히 망하게 하는 권력을 잡으려고 준동하는 중이다. 중국과 북괴가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중인데도 저들의 계획은 흔들림이 없이 속행되는 중이다. 이대로 놔두면 저들의 시대이다.

 

9.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오늘 본문의 의미는 곧 성령의 각성이 시작이 아니고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이다. 오늘 본문은 7장의 시작을 늘 상기케 한다. 인생을 시작하는 자들은 반드시 성령의 각성을 곧 등불을 켜는 것으로 시작하고 늘 그 등불 빛 가운데서 상주해야 한다고 하신다. 성령 대 각성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 교회의 임무이다. 그 때문에 교회를 촛대로 칭하신다. 하나님의 등잔 곧 성령의 등불을 켜는 교회의 임무를 다하라는 말씀이시다. 종북기독교와 인본주의 기독교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성령의 등불은 더더욱 밝혀야 하였는데도 아마도 저들의 힘에 눌린 목회자들이 갈팡질팡하는 목회를 하였다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후에 역사가들이 그리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성령의 등불을 켜지 않으면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가 없고 세상에 알릴 수도 없다.

고린도후서 4장
3.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4.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도 알릴 수도 없는 것이다. 오직 성령으로만 그분의 비밀을 믿게 되고 깨닫게 되고 알리게 되니 아멘 할렐루야 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 대 각성을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이사야58장
8.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65장 24.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본문의 소년이 어둠이 내리고 짙어지는 시간부터 한밤중까지의 시간 동안 미혹을 받아서 음녀에게로 가는 것을 담아내고 있다.

시편 108: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57:8
내 영광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지금이 곧 새벽을 깨울 때라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는 음녀에게로 가서 이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는 과를 맺힌 중이기 때문이다. 김일성체제 그 정권도 因을 심은 것이다. 그것의 결과를 먹는 먹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고 남한 빨갱이도 그 짓에 대한 과를 먹을 때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태초에 무한정 어둠을 주지 않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어둠이 다하면 새벽이 오는 것이다. 그 두 번째 징조는 트럼프가 중국 굴기를 꺾고 공산주의 곧 사회주의 척결을 시행하는 중인데 그것의 형통함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인간 의지로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이 되어 그 일을 하기 때문이다.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마가복음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요한계시록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출애굽기 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시편 139: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시편 119:147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욥기 38:7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출애굽기 14: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하나님이 트럼프를 통해서 먼동을 틔우시는 일을 하신다는 것에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시간이 곧 성령의 각성을 부으실 시간이 온 것을 직감하게 되는 것이다. 아주 망하는 나라인지 다시 일어날 나라인지를 알게 하시는 구분법은 예레미야 7장 13절의 말씀에서 근거한다.

예레미야 7: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성령의 각성을 구하지 않는 국민이 가득한 나라는 그 결과를 얻는다. 그것이 그들의 인(原因)이기 때문이다. 성령 각성은 마치도 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먼저 등불을 켜고 일을 하는 것과 같이 늘 상 구해야 하는 원칙이다. 그것이 곧 비파와 수금으로 새벽을 깨우는 작업이다.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요한복음 9:
4.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중략)
32.창세 이후로 소경으로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35.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5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In the twilight PHRASE h5399 נֶשֶׁף 음역 nesheph네쉐프 네세프 네셒인데 발음은 neh·shef네 세프 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twilight, evening twilight, morning twilight. twi·light [twáilàit] (해뜨기 전·해질 무렵의) 박명(薄明), 땅거미, 황혼. 황혼 때, 저물녘; (때로) 새벽녘이라고 한다.

 

황혼으로도 사용하고 박명으로도 사용하는 의미이다. 박명 (薄明) ‘방―’ ‘명사’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 주위가 얼마 동안 희미하게 밝은 상태. 그 박명 상태가 지금의 내용일까? 여기서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손길이 많을수록 곧 비파와 수금으로 새벽을 깨우는 소리가 이 아리송한 상태를 물리치는 것이다.

 

in the evening PHRASE h3117 יוֹם 음역 yowm이오움 yōm 욤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일, 시간, 연도, day (밤과 반대), day (24시간), 창세기 1장의 저녁과 아침에 定義되어 있다. 시간의 분할, 일, 하루 여행, 일생 (평생), 시간, 기간 (일반), 년, 오늘, 어제, 내일은.

우리말 구음으로 이어옴이다. 성령의 빛이 전혀 보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성령은 그 처소에서 나오기 시작하시는 것이다. 물론 성령이 나오실 때 비파와 수금이 일어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 넘치는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것이다.

 

h6153 עֶרֶב 음역 `ereb에레브 발음 eh·rev 에레브이고 evening, night, sunset이라고 한다.
in the black PHRASE h380 אִישׁוֹן 이시오운 iyshown 발음 ē·shōn 이숀이고 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눈동자, 한밤중(그것은 가장 깊은 흑암이다)

and dark PHRASE h653 אֲפֵלָה 음역 aphelah 아페라흐 발음 af·ā·lä 애페라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어둠, 우울함, 재난이고 사악함(비유)이다.

 

에레브 이소운 아페라흐의 기간을 거친 북한 땅이다. 그들의 내일은 이미 70년 전부터 겪은 것이다.
night h3915 לַיִל 음역 layil라이일 발음 lah·yil 래이일이고 사전적인 의미는 밤, night (하루와 반대), 우울함, 보호 그림자(비유)

그들의 내일은 이미 시작이 되었고 이젠 새벽을 깨우는 시간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은 과연 이 아리송한 상태가 무엇인가?

 

마가복음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우리는 항상 성령의 등불을 켜고 살아야 한다. 낮에도 전기 등불을 켜고 밤에도 켠다. 실내가 어둡기 때문이다. 항시 등불을 켜는 자들에게는 낮도 밤도 구분이 무색해지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소년은 성령의 등불을 무시하다가 점점 깊은 어둠 속으로 몰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은 과연 주기를 가지고 운행하시는가? 아니면 항시 등불을 켜는 자들의 보상인가?

 

이 알 수 없는 그분의 시간표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은 그분의 등불이 없으면 마귀의 미혹에 잡혀 당한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먼저 된 교회들이 성령 각성을 위해 기도하면 할수록 그 시대는 성령의 각성을 누린다는 것이다.

 

네세프 이 아리송한 의미 곧 지금이 황혼의 薄明이냐? 薄明의 未明이냐?
해가 완전히 진 에레브 한밤중 이소운 깊은 흑암의 아페라흐의 기간을 거친 북한 땅이다. 그것들이 70년 공작으로 미혹을 당한 한국교회의 내용은 황혼의 박명이냐? 박명의 미명이냐? 인간은 어디를 가든지 등불을 켜고 밝게 살도록 지혜를 주시는 분이 곧 성령의 각성이시다.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사야 65: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이사야60장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5.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만일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있는 종북기독교와 인본주의 기독교를 몰아내는 빛을 주시려고 하는 과정이면, 아니 당연히 어두워지면 빛을 찾아야 한다. 성령의 등불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그 등불 만이 땅거미 지는 황혼 깊어가는 밤 한밤중 흑암에 빠진 세상을 구출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4:
23.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중략)
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