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의 일성에서 북한인권문제를 다루고 있다.
“튼튼한 안보를 통해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겠다”
“핵 없는 한반도 평화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것이 북한도 발전하는 길”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남북은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열 수 있다”
“남북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북한이 핵을 폐기하는 것”
“북이 핵 폐기해야 본격적 경제교류를 할 수 있다. 북한으로 하여금 핵을 포기해야 체제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설득하겠다”
“설득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설득과 신뢰 있는 설득이 필요하다”
“6자회담을 통한 국제공조를 적극 이행하고, 그 중에서도 북미회담에서 (북핵폐기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어 실용주의적 외교를 하고 남북협력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남북문제에 있어서도 무조건 비판을 꺼릴 게 아니라 애정 어린 비판을 해야 북한 사회를 오히려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핵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고 북한과 본격적인 교류를 하기 전이라도 인도적 대북지원 과정에서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북한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적을 하려고 한다”
“인권에 관한 문제는 역시 피할 수 없는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북한도 이 점을 이해하는 수준으로 바뀌어야 하고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과거 정권이 북한에 대해 비판을 삼가고 북한의 비위를 일방적으로 맞추던 그런 것은 변화가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
“공존을 통한 평화’의 길로 가는 것이 바로 미래의 평화통일을 보장하는 길”
“앞으로 아시아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한미동맹도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가치와 평화를 새롭게 다지겠다”
“이제는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선진화로 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시대의 요구”
“국민들은 이념이 아니라 실용을 선택했다”
“효율과 쇄신으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겠다”
“이명박 정부는 ‘화합 속의 변화’를 추구할 것”
“변화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에서 출발해야 하고, 무엇보다 먼저 기초질서와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
“확고한 화합이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이다. 변화는 우리 시대의 산소”
“분노와 증오와 거짓의 정치로 우리 사회를 선진화할 수 없다. 저부터 마음의 응어리가 있다면 풀겠다. 여야는 서로 적이 아니고 필요한 반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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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자의 말씀에 따라-------------!구국기도의 하고픈 말은.
이명박식의 실용주의는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그때마다 국익을 위해 친미도 되고 반미도 되고
그때그때 마다 한국의 이익을 위해 친김정일도 되고 반 김정일도 되고
그때그때 마다 경제를 위해 조공을 하기도 하고 상호주의로 나가기도 하고.
그때그때 마다 정권의 이익을 위해 친미도 되고 반미도 되고
그때그때 마다 정권의 이익을 위해 친김정일도 되고 반 김정일도 되고
그때그때 마다 정권의 이익을 위해 조공을 하기도 하고 상호주의로 나가기도 하고.
햇볕정책 대북포용정책이 실용정책이나 다를 바가 없다면 김정일의 침묵의 의미를 알것 만 같다.
그때그때 마다 국익을 빙자하여 북한인권문제를 다루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하고..할 것이라면 그의 교묘한 발언들은 헌법을 편법하고 위법하고 탈법하고 ...국익을 빙자하고 통치행위를 무법적으로 행하는 자들과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무엇이 과연 그가 말하는 실용주의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는 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에서 자유로와야 비로소 경제를 회복시킬 것인데...그것을 상호주의로 담아 낼 수가 있다면...햇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과 차별을 갖게 할 것이다. 과연 그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을 실용주의로 보고자 하는가 아니면 자기목숨을 살리는 것에 실용주의로 미화시킬 것인가?
햇볕정책 용어의 진화는 대북포용정책을 거쳐 이제는 과연 실용정책으로 가고 있는가?
<구국기도생각>http://korea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