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9년 마지막 국민대회였습니다. 전광훈 목사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이 걱정되어 지난 주보다 더 많이 오셔서, 더 뜨겁게 외쳤습니다. 어제 경찰이 전광훈 목사ㆍ이은재 목사ㆍ조나단 목사 3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전광훈 목사ㆍ이은재 목사 두 사람에 대해서 법원에 영장청구를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판사가 월ㆍ화 중에 영장실질심사를 할 것입니다. 87일 전 개천절 때 일을 뒤늦게 문제 삼고 나선 것은 문재인의 두려움 때문입니다. 세계 역사상 최대규모의 문재인 퇴진집회가 석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매일 3회, 이승만광장에서 매주 두 번씩, 지치지 않고 철야까지 이어지는데다, 4ㆍ15국회의원 총선거까지 다가오니 무리수를 두지 않을 수 없나 봅니다. 스스로 망하는 길을 재촉하는 문재인 주사파 일당의 행태가 애처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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