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 신년? 공포와 불안과 절망 속의 조국 대통령이 아니라 시정잡배들의 건달 두목같이 생긴 노무현이 청와대를 詐欺로 奪取한 지 2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남북한 7천만 국민 전체가 공포와 절망의 한 해를 보내고, 다시 불안과 절망의 새해를 맞고있다. 毒蛇 눈깔을 하고 야당에 毒說이나 퍼부으면서, 술 처먹고 조선 동아일보는 내 손바닥 안에서 논다고 헛소리하는 이해찬이 우리나라 국무총리다. 통일부 정동영이는 탈북자들을 구하는 게 아니라, 중국 놈들이 탈북난민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하는 것을 방조하고 있다. 금강산이든, 개성공단이든, 무슨 수를 써서든지 구실을 붙혀서, 김정일에게 돈 갖다바치고 식량 갖다바치는 역적들이 바로 노무현 정동영들이다. 국회에서는 북한인권법안이 아니라, 간첩들 잡고 김정일 막자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주사파 돼지우리당 놈들이 아주 환장을 했다. 도무지 국가보안법 폐지하면, 좋아서 입이 찢어질 놈들이 누구냐?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세 毒蛇들밖에는 없다. 보안법 폐지하면 일 자리가 생기나, 경제가 살아 나나, 아니면 미국 일본이, 대한민국 정말 인권의 나라, 민주국가가 됐다고 박수치며 환영하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들 62%가 탈북난민들 내버리자고 했고, 국민들 50%가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의 대북 역적질을 잘 한다고 박수쳤다 한다. 나라가 미쳐도 보통 미친 것이 아니고, 국민들 전체가 집단자살로 달려가는 꼴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재이다. 김대중, 이 만고의 역적아! 남북정상회담 適機가 지금이라고? 그래 남한의 깡패 건달 두목이 핵무기 갖고 공갈치는 북한의 살인마 김정일과 따로 만나서 무엇하겠다고 지금이 제일 적기란 말이냐! 너처럼 자동차에 두 놈이 타고 가면서, 부시 욕하고, 한나라당 욕하고, 돈 더 갖다 바치겠다고 密談하러 만나라는 것이냐! 서울에서는 매일 우국 애국동지들이 이-메일을 보내온다. 남선생이 아는 것보다 조국은 더 형편 무인지경이오, 어찌하면 좋겠오? 어제 계시판에 올린 내 글을 읽은 분으로부터 오늘 받은 이-메일이다: 남 선생님, ....그러한 여론조사가 나온 이유는 통일부의 설문이 편파적인 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사정이 너무 나빠져서 먹고 살기 힘든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남 선생님이 매스컴을 통해서 아는 것보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사정은 심각합니다. 얼마 전에 대기업 계열 증권사에서 창구 직원을 모집했습니다. 원래 증권사 창구직원은 고졸 특히 여상 졸업생만을 채용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그런데 대졸로 자격을 고치고 뽑으니까 경쟁율이 100대 1이 넘었는데 이른바 명문대인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이 절반이나 되었고 공인회계사도 수십명이었으며 사법고시 합격자도 여러 명 지원했습니다. 1천명이나 합격자를 양산한 탓이기도 하지만 사시 합격자들이 80년대 기업에 갈 때는 대기업이라도 과장 정도는 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대리나 평사원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의 두려움 때문에 대기업 사원들도 7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으며 대졸자가 대기업과 공무원 시험, 또는 국영기업체에 동시 합격하면 거의 모두 공무원이나 국영기업체를 선택하는 실정입니다. 그 바람에 '우리도 먹고 살기 힘든데' 하는 심리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파고 들었습니다. 지금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수입으로 사는 인구가 1천만이 넘습니다. (정부 통계로는 5백만 정도) 그리고 이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2005년이 되면 굶주린 국민들이 폭동을 일으킬 것 같다고 말하는 기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경제활동인구의 35%가 점포를 운영하는 이른바 자영업자들입니다. 이들이 가장 불황을 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선 되는 장사가 없습니다. 이들은 우리도 먹고 살기 힘든데 북한 사람들을 대우할 여력이 있느냐 라고 말합니다. 그리도 김대중과 노무현이 은근히 김정일이 망하면 북한 주민 2천만을 남한 사람이 다 먹여 살려야 하니 모두 가난해 진다라고 세뇌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전재 끝)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 지, 도무지 캄캄 절벽이다. 희망에 찬 새 천년을 맞을 때가 불과 5년 전이었는데, 그동안 북한인권 찾아주고 탈북자들 구하기는 커녕, 이제는 조국 남한까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안보, 교육, 문화, 방송, 노조, 모조리 깡그리 작살이 나고 김정일만 신나는 세상이 됐다. 이 모두가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탓이고 그 놈들 잘 한다고 박수친 50%-60% 국민들 탓이다. 물론 나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어떻게든 이 惡夢에서 깨어나고 벗어 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