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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애첩 없는 간부는 바보
문제를 삼으려면 가정을 떠나 외톨이로 남아야 하는 처지이기에 어쩔 수 없이 아내들의 활동 권을 인정하는 분위기
김정금 기자 
최근 북한 전 지역을 휩쓸고 있는 ‘연애바람’으로 인해 당 간부나 지도 일군들은 누구나 2명 이상의 ‘애첩’이나 ‘여친’을 두고 있으며 심지어 애인이 없는 사람은 바보취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함경북도 청진시 소식통은 “지금 북한 전지역에 ‘연애바람’이 불고 있으며 특히 청진시를 비롯하여 시골마을까지도 조금만 권력이 있는 간부들과 능력 있는 사람들은 2명 이상의 ‘애첩’과 ‘여친’을 두고 있다”면서 “애인이 없는 사람은 바보 취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것은 당의 유일적 지도체계로 움직이는 북한에서 당정책의 사회적 부조리와 부정부패가 일반화 되면서 생겨난 자연발생적인 현상이며 모든 사회구도가 당의 정치적 규정과 통제에 얽매여 있고 사회적 보장제도가 마미 된 현실에서 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수단은 곧 간부들의 권력에 의존한 성문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먹고 사는 것이 급박한 북한의 힘없는 남성들은 자신의 아내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참아내야 하는 비참한 현실에서 아내와 당 간부에 대해 떠들거나 문제를 삼으려면 가정을 떠나 외톨이로 남아야 하는 처지이기에 어쩔 수 없이 아내들의 활동 권을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애바람’은 북한 당국이 비사회주의와 자본주의 황색바람을 떠들어도 주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개선 조짐의 조취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에서 생겨난 불가피한 생존현상”이라며 “이것은 어떠한 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사회적 풍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금 기자
등록일 : 2011-10-0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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