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를 고찰한다. 사람은 누군가를 데려다가 자기구현의 물로 삼고자 한다. 동서남북에서 유력한 자들을 데려다가 자기구현의 물로 삼아서 큰 나무를 이루고 그것에서 열매를 내고자 한다. 결사의 의미가 그러한 것이다. 너를 물로 삼아서 나의 나무를 키우려는 것이다. 부부간에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청년기에는 성적인 본능이 앞서니 생각 없이 결혼을 하게 되고 그렇게 정신 없는 시간을 지나다 보면 아이가 생긴다. 그 때부터 여자의 목적이 생긴다. 자식을 위해 남자와 그 자신을 그 주변의 모든 자들을 물로 삼아 자식을 키우려는 것이다. 그것이 지나친 여자들이 있고 그것이 여러 방법상의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했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는 곧 하나님에게서 흘러오는 물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공급되는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거든 그 물을 서로가 공급하여 서로에게 윤택함을 공급하라는 말씀이다. 

 

25절
The liberal PHRASE h1293 ???????? B?rakah
soul h5315 ?????? nephesh
shall be made fat PHRASE h1878 ??????? dashen
and he that watereth PHRASE h7301 ????? ravah
shall be watered PHRASE h3384 ????? yarah
also himself PHRASE

 

하나님의 윤택함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에만 영원히 충만하시니 그에게 연결하여 그 윤택함을 서로에게 공급하라는 것이다. 개인은 전체에게 전체는 개인에게 수평으로 수직으로 대각선으로 24방위로 서로 간에 하나님의 윤택함을 전하여 서로를 복되게 하라는 말씀이다.
I.to be satiated or saturated, have or drink one's fill = and he that watereth PHRASE h7301 ????? ravah 음역 라바이다. 만족하거나 포화시키거나, 채우거나 마시다 등의 의미를 가진다. 이를 윤택하게 하는 자는 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제공하는 자를 라바라고 한다. 윤택함을 제공하는 자는 윤택하게 하리라. shall be watered PHRASE h3384 ????? yarah 야라이다. 이어라흐 이다. 서로간에 이어가게 하는 원칙은 독점이 아니라 서로에게 공급이다. 서로에게 먼저 공급이다. to throw, shoot, cast, pour 등이라는 의미다. 던지고, 쏘고, 내던지고, 붓다 등이다. 이는 마치도 누군가를 부자가 되게 하면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원칙으로 만들어진 세상이라는 것이다.

누가복음6장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30무릇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31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느니라
33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35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36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37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9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46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47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으로 만물을 만드신 바이다. 그 말씀이 주라고 하신다.

누가복음 6장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서로가 윤택하게 하는 세상을 여는 통제를 하신다.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를 거역한다. 부를 독점하려고 한다. 누군가를 희생시켜 자기성공의 물로만 삼으려고 한다. 남을 부자가 되게 해야 자기가 부자가 된다고 하는 이 만고불변의 원칙을 무시하려는 것이다. 만고불변의 원칙을 이 나라강성노조가 망치려고 한다. 그것은 자기 머리를 치는 짓이다. 상하좌우는 서로가 서로를 부하게 해야만이 복된 것이다. 그 균형이 깨지면 서로가 망하게 된다.

 

회개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생존의 운전대를 바치는 것이다. 
누가복음 6장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그분의 통제를 받으면 우리는 아가페 사랑의 행동이 되어 서로에게 윤택하게 하는 물이 되는 것이다.
신명기 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욥기 21:24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시편 65:9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 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시편 104: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잠언 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잠언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5: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이사야 34:6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기름 곧 수양의 콩팥 기름에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희생을 내시며 에돔 땅에서 큰 살륙을 행하심이라 
이사야 34:7 들소와 송아지와 수소가 한 가지로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예레미야 5:28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주 예수 그리스도께 넘치는 감사로 터져 나오는 찬송으로 하나님께 그 운전대를 바친 자들은 하나님의 윤택함을 누리게 되고 그것으로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연다.
시편 104

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2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6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
7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며 주의 우뢰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8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 갔나이다
9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 나귀들도 해갈하며
12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무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13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14저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의 소용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식물이 나게 하시고
15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여호와의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로다
17새들이 그 속에 깃을 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19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것을 알도다
20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21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22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굴혈에 눕고
23사람은 나와서 노동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25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26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8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찌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찌로다
32저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에 접촉하신즉 연기가 발하도다
33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34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35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찌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모든 것이 다 주의 운전을 따라 순응하는 것이다.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정하신 대로 하나님의 생명의 윤택함을 무한대로 공급하시는 주 예수 안으로 들어가서 그분의 출구가 되어 모든 영역에 윤택함이 되자 그것이 곧 나를 윤택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3천만이 북한 1천만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윤택함의 순리대로 행한다면 우리는 곧 성령 통일을 이루고 온 세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만 인간의 소망이시다. 그분의 성령의 통치는 아가페로 서로를 윤택하게 하시는 통치이시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