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9일 오후2시 서울 종묘공원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는 북한의 국제법무시“미국여기자 두명에 대한 노동교화 12년 최고형 판결”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북한은 불법억유한 미국 여기자 두명을 국제사회의 인권탄압중단과 인도적차원의 석방촉구를 무시하고, 이를 북미협상에 정치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재판에 회부 평화적인 취재활동을 “조선민족 적대죄”라는 말도 안되는 죄명을 뒤집어 씌우고 결국 노동교화 12년이라는 사실상 최고형을 판결한 것에 대하여 우리는 강력히 규탄하다

북한은 재판과정에서 국제사회와 가족들의 변호인 및 참관인 요청을 철저히 외면 비공개로 그들만의 재판을 진행한 것은 북한의 인권상태가 어떠한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의 주장

북한의 국제법 무시 불법억류 미국여기자 두명에 대한 노동교화 12년형을 규탄한다!

북한은 미국여기자 두명을 즉각 석방하고 인권탄압 중단하라!

북한의 개성공단직원 불법억류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미국여기자 두명과 개성공단직원 즉각석방을 촉구하라!

국제앰네스티는 김정일의 반인권, 비인도적 만행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즉각 제소하라!

유엔과 국제사회는 북한국제테러 망동에 금융제재, 테러지원국 재지정 강력히 촉구한다!

유엔안보리는 유엔헌장 6장에 의거한 대북한인권 결의안을 즉각 채택하라!

UN과 국제사회는 북한 김정일의 북한주민 인권탄압 강력히 대처라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인권 북한민주화 북한자유해방을 촉구한다!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협회, 남굴사외 227개 참여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