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칼럼
2025년 4월 10일   12:10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필자의 다른글   기사 확대기사 축소리스트프린트
대한민국 국회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 북한인권법안을 통과시키십시오.
자유북한방송 
2011년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선언이 발표 된지 63주기가 된다. 이날을 맞으며 미국의 대표적 북한인권 단체인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북한인권법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미국과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15개국 78개의 NGO단체들과 149명의 외국인들이 서명한 서신을 대한민국 국회의 여, 야 대표들에게 보냈다.
 
서한 전달을 위임받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김태진 대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북한인민해방전선 장세율 대표, 성공적인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김영일 대표, 탈북여성인권연대 강수진 대표,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가 9일 오후 3시 국회를 방문하여 박희태 국회의장(비서실장)과 여, 야 당 대표 및 원내 대표(비서관)들에게 서한을 전달했다. 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December 9, 2011
 
The Honorable Hong Joon-pyo, Chairman of the Grand National Party
The Honorable Park Hee-Tae,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The Honorable Hwang Woo-Yea, Floor Leader of the Grand National Party
The Honorable Son Hak-Gyu, Chairman of the Democratic Party
The Honorable Kim Jin-Pyo, Floor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The Honorable Sim Dae Pyung, Chairman of the Liberty Forward Party
The Honorable Kim Nak Sung, Floor Leader of the Liberty Forward Party Dear
 
National Assembly and Party Leaders: On the eve of the 63rd anniversary of the passage of 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we are writing to express to you our deep concern for the ongoing human rights abuses suffered by the people of North Korea, and the lack of action by the Republic of Korea’s National Assembly to address these conditions.
 
We have seen major parties in other countries join together to address Pyongyang’s violations: the United States Congress in 2004; the Japanese Diet in 2006; and most recently, the Parliament of the United Kingdom and the European Parliament. The United Nations has appointed a Special Rapporteur on human rights in North Korea and has adopted a resolution on the situation every year since 2005.
 
In 2005, National Assembly member (now Governor) KIM Moon Soo first submitted a North Korea Human Rights Act. We hear repeatedly that the National Assembly will not take action because of the ‘politics’ in South Korea. But this is not about politics. It is about the fate of 23 million people, many of whom are engaged in a daily struggle to survive.
 
We, the signatories of this letter, represent many points on the political spectrum, we are of many faiths and many nations. But we are united in the belief that all people who are fortunate to live in freedom have a moral obligation to act on behalf of those who live in tyranny.
 
We believe it is crucial that you, the political leaders of South Korea, join together to speak out forcefully in defense of the North Korean people, including passing the North Korea Human Rights Act. Thank you.
 
 With respect,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 의원님

국회의장 박희태 의장님

한나라당 원내대표 황우여 의원님

민주당 대표 손학규 의원님

민주당 원내대표 김진표 의원님

자유선진당 대표 심대평 의원님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김낙성 의원님

 

세계인권선언의 63주년 기념일 전날인 오늘, 우리들은 북한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는 인권유린과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회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하고자 합니다.  

 

나라들 국회에서는 정당에 상관없이 일찌기 북한의 인권상황에 관하여 조치를 취했습니다: 미국회는 2004, 일본 국회는 2006, 그리고 최근에는 영국 국회와 유럽연합 회의에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유엔에서도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임명했고, 2005 이후 매해 대북인권결의안을 채택해왔습니다.

 

한국에서는 2005,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인권법안을 상정했습니다. 그러나 남한 국회에서는 법안을 정치적 이유에서 통과시키지 않아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적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2300 북한주민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그들은 거의 모두가 매일 생사의 기로를 헤매고 있습니다.

 

편지에 서명한 저희들은 여러가지 정치이념을 대표하고, 여러 종교, 국가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마음으로 믿습니다. 자유를 만끽하며 수있는 행운을 타고난 우리들은 독재폭정 아래에서 신음하는 불행한 사람들을 위하여 소리를 높일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정치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북한주민들을 위하여 강력히 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지금 당장 북한인권법안을 통과시키십시오. 감사합니다.

수잔 숄티, 대표
디펜스 포럼 재단
서울평화상 수상자
미국

로벗쓴, 부국장, 아시아 지역

휴먼라이츠워치

미국 (외 15개국 78개의 NGO대표자들 드림)

등록일 : 2011-12-12 (09:34)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기 원하세요?
아래 배너를 눌러 네비 툴바를 설치 하세요


                         
스팸방지 :    (필수입력 -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지 못하...
[ 22-09-01 ]

글이 없습니다.



부정선거 고발 캠페인

Wikileaks

유튜브 오늘의 말씀

구국동영상 썸네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면류관을 바치고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감사찬송으로 모든 영광을 돌리며 성령에 이끌려 순종하는 것이 것이 곧 영원한 축복이다.

구국동영상 썸네일 예수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구국동영상 썸네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

구국동영상 썸네일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아야 입혀주시는 흰옷을 입고 예수와 함께 다니는 은혜를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구해받아 누리자.

구국동영상 썸네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이 은혜를 받아 즐겨내는 자가 되어 모든 善을 넘치게 하려면 범사에 감사찬송으로 구해야 한다.

  사이트소개기사제보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즐겨찾기 추가
서울 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6 Tel 02)488-0191 ㅣ 사업자번호 : 212-89-04114
Copyright ⓒ 2007 구국기도 All rights reserved.  ㅣ 국민은행 580901-01-169296 (오직예수제일교회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