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2장 21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오늘의 말씀은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를 고찰한다. 의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다. 누구든지 그분의 피와 살로 용서를 받으면 속죄 의인이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본질 의인이다. 본문은 그분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은 의인을 의미한다. 그들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않는다고 한다.
재앙 (災殃)
【명사】
뜻하지 않은 불행한 변고. 또는 천변지이(天變地異)로 말미암은 불행한 사고.
┈┈• ∼을 당하다
┈┈• ∼을 입다
┈┈• ∼이 닥치다.
There shall no evil PHRASE h205 אָוֶן aven 아벤인데 아마도 우리말 언문에는 아벤 아뻰 나뺀으로 나뺀 마침내 나쁘다의 나쁜으로 자리 잡았을 것으로 보인다. 발음은 아벤이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I.trouble, wickedness, sorrow A.trouble, sorrow B.idolatry C.trouble of iniquity, wickedness 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으면 그 속에 결코 마귀류 곧 귀신이 들어갈 수 없다. 라는 의미이다. 마귀와 귀신은 인간에게 재앙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21절
There shall no evil PHRASE h205 אָוֶן aven
happen h579 אָנָה anah
to the just PHRASE h6662 צַדִּיק tsaddiyq
but the wicked PHRASE h7563 רָשָׁע rasha`
shall be filled PHRASE h4390 מָלָא male
with mischief PHRASE h7451 רַע ra`
마태복음12장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앙화 (殃禍)
【명사】
① 어떤 일로 인하여 생기는 재난.
┈┈• ∼가 미치다
┈┈• ∼를 입다.
② 죄의 앙갚음으로 받는 재앙(災殃).
┈┈• ∼를 받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면 그의 성령 통치를 거부하면 그 세상은 망하게 된다. 인간에게 재앙의 시작은 마귀가 에덴에 침투하고부터 이다.
요한계시록12장
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영적안보가 무너진 세상은 재앙이다. 마귀는 인간에게 재앙이고 영원한 불 못 형벌의 화근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속으면 당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 각성으로 이를 분명히 인류에게 각성시키는 성민의 자리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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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에 히브리 원어 자료 출처
https://www.blueletterbible.org
등록일 : 2020-05-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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