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 ‘무너진 민주당’ 황당! | |
| 우파단체, 민주당 영등포 당사 담장 무너뜨려 | |
| 김승근 기자 2009.08.05 00:3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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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우파단체들이 영등포 민주당 당사 앞에서 민생외면 민주당 100일 장외투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었다. 이날 우파단체들에 의해 민주당 당사 담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 ⓒ독립신문
민주당 영등포 당사가 우파단체에 의해 담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MBC공영방송회복추진범국민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227개 우파단체들이 4일 오후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민생외면 민주당 100일장외 투쟁 규탄집회"를 열던 중 민주당사로 출입하는 특정인(민주당 당원으로 추정)의 욕설에 격분, 담장을 무너뜨리는 상황이 발생된 것.
집회 참석자에 따르면, 기자회견이 진행되던 중 당사를 출입하는 40대 가량의 남성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듣고 격분한 나머지 그를 쫓아 갔지만 경찰에 의해 저지 당하자, 수 십명이 당사 우측으로 돌아가 담장을 손으로 끌어당겨 무너뜨리게 됐다고 밝혔다.
애초 이들 단체들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당이 100일장외투쟁을 선포하고 전국순회를 통하여 국민들을 선동하므로서 사회혼란 국정혼란을 야기 시키는데 대하여 우리 보수단체들은 「민주당 규탄 100일」을 돌입하면서 강력한 대처를 선포한다"며 민주당 영등포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던 것.
단체들이 주장하는 주요 골자는 "국민들의 민생경제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산적한 국회 입법 활동을 중단하고 (민주당은) 국회의 폭력난동은 전세계의 웃음거리로 만들어 국민들이 정치불신을 더 한층 가중화시켰다"는 것이다.
이날 민주당의 당사 담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우파단체들에 의해 민주당 당사 담장이 무너지는 현장 - ⓒ독립신문 <화보>
△ '좌파방송 선동저지' 화형식을 치루고 있다 - ⓒ독립신문
  △ 무너진 민주당 영등포 당사의 담장을 경찰들이 일으켜 세우고 있다 - ⓒ 독립신문
 △ 우파단체들에 의해 민주당 영등포 당사의 담장이 무너졌다 - ⓒ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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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8-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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