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대표를 공산주의자로 보는 이유

한미연합사 해체‧국보법 폐지‧연방제 통일 주장, 통진당과 선거연대, 헌재 통진당 해산을 부당하다 주장, 이석기를 두 번이나 사면,

문제인대표가 좌경화된 한국사교과서 국정전환을 반대하는 것도 자기가 스스로 공산주의자인 사실을 입증한 것


방문진 고영주 이사장 국정감사에서 답변내용

고영주 이사장이 국정감사 질의 답변에서 “문재인 새정치연합대표를‘공산주의자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 고영주 이사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고영주 이사장은 국감에서 “북한의 사법부 침투 전술이 상당히 성공했다고 주장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우리나라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고 생각하냐”는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 질의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공무원 중에도 있는가”라는 질의에는 “물론”이라고 했고, “새누리당에도 있는가”라는 질의에는 “가능성은 어디에나 있다”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인가?”라는 질의에는 “그렇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이 공산주의자인가”라고 묻자 “민중민주주의자”라고 했다. 그러자 최 의원은 “민중민주주의는 공산주의의 변형이라고 말하지 않았었나. 노 전 대통령은 변형된 공산주의자인가”라고 다시 질의했고 고 이사장은 “네”라고 했다.고영주 이사장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전향한 공산주의자인가?”라는 질의에도 “그렇다”고 했다. 최 의원이 “김 전 대통령은 6.15 남북 공동 선언으로 남북관계의 물꼬를 텄는데, 김 전 대통령도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지금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했다.새정치연합 최원식 의원이 “국내 국사학자의 90%가 좌경화됐다고 했는데 누구인가”라고 묻자 고영주 이사장은 “이름은 몰라도 댈 수는 있다”고 했다. 이어 “몇 년 전 교과서에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임을 분명히 하라고 교과부가 요구했는데, 교과부 산하단체 소속 인사 중 9명이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면서 사퇴했다”며 “그 사람들은 좌경화됐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고영주 이사장이 문제인 대표가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하는 이유

고영주 이사장은 1980년대 검사로 재직시 '부림사건'을 조사했다. 그들은 공산주의를 추종했다. 그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던 서석구 판사(현변호사) '그때는 선량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완전 좌파였다'며 판결을 후회했다. 문 대표는 그런 사람들을 변호했다.“문 대표는 '부림사건' 피의자들과 평생 동지가 됐다. 이념이 같지 않으면 그리하기 힘들다. 문 대표는 또 노무현 정부의 핵심 멤버였다. 노무현 정부가 추진했던 한미연합사 해체, 국보법 폐지, 연방제 통일은 북의 대남 전술 핵심이다. 문 대표는 통진당과 선거연대를 했고 통진당 해산심판을 부당하다고 했다. 이석기를 두 번이나 사면했다. 이런 행동은 그들과 같은 이념을 갖지 않고는 하기 어렵다.”“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했던 노무현 정부의 핵심 멤버인 문 대표가 대선에 나온다고 해서 나는 경악했다. 불안했다. 내가 문 대표가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한다는 말을 한 것도 국민이 그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감성적 이념이라면 문 대표는 오히려 이념적으로 더 확고한 편이다.""노무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민중민주주의에 경도됐다. 변형된 공산주의인 민중민주주의는 주권자가 민중이라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 말을 들어보면 항상 편을 갈라서 말한다. 물론 그가 이념적으로 정밀하게 빠져든 것은 아니지만 감성적 민중주의자인 것은 맞다."

새정치연합이 이사장을 정신병자라고 하는데 "나라를 지키자고 하면 편협하고 편향된 것이고 나라를 허물자고 하면 공정하다는 것인가. 중립인 척하면서 '좌우가 화합하자, 좌익·우익 모두 나쁘다'고 하는 생각이 더 나쁘다."

"공영방송 관리자는 나라가 무너지든 말든 무관심해야 하나. 그리고 나에게 자꾸 정치 편향이라고 하는데 내가 무슨 정치를 했나. 북의 대남전술에 맞서 싸웠을 뿐, 정치인도 잘 모른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안전을 해치지 않는다면 나는 모든 사상을 포용한다. 그리고 좌익이라고 지적하면 매일 '색깔론'이라고 하는데 지금 나에게 우편향이다 뭐다 하는 것 자체가 '역(逆)색깔론'이다.""나는 남보다 국가적 위험을 먼저 인식한다. 과거 검사 시절 민중민주주의자를 국보법으로 입건하려 하자 대검 간부조차 나에게 '민중이 주인 되는 나라 만들겠다는 것이 무슨 잘못이냐'고 나를 질책했다. 그때도 위험을 남보다 먼저 감지했기 때문에 나는 소수자였다. 지금 위험이 보이는데 그들을 내버려두란 말인가. 그러면 내 나라가 망할 텐데."

1983년 부림사건 때 조사를 받던 피의자들이 우리는 공산주의자라고 확인을 하면서 지금은 검사님이 우리가 조사를 하지만 20-30년 후면 우리가 검사님을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2003 이들이 노무현정권 요직에 발탁되어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있더 고영주 검사를 퇴출 시켰다는 것이다.

새정치연합 고영주 이사장 사퇴요구 할 자격 없어

새정치연합은 보수의 어이콘인 고영주 이사장이 취임하자마자 그를 언론계에서 퇴출해야겠다고 벼르고 국감에서 저격수를 내세워 작심하고 조준사격 했으나 완패를 하고 막말로 분풀이를 했다 새정치연합은 고영주 이사장에게 자의든 타의든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고영주 이사장의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까지 말살하려는 폭거다.

고영주 이사장 발언을 문제 삼는 새정치연합이 6. 25 전쟁영웅 백선엽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모욕한 김광진의원, 이승만 박정희대통령을 히틀러 일본전법 천황에 비유한 정청래 의원, 고영주이사장을 괴벨스 확신범 백색테러 박대통령에 그년이라고 막말한 이종걸의원, 여성 노인비하발언에 고영주이사장을 정신병자로 모욕한 최훈 의원에게만 언론의 자유가 주어졌는지 묻고 싶다. 새정치연합 의원들 슈퍼갑질에 국민들은 분통이 터진다.

무상급식으로 재미를 본 새정치연합이 이념논쟁에 불붙여 추락한 위상을 회복하여 내년 총선 승리로 하겠다며 비열한 짓을 하고 있다. 부림사건 판사였던 서석구 변호사가 나는 과거 좌익판사였다고 고백하고 그 잘못을 회개하기 위해 보수 애국세력 무료변론을 하면서 좌익세력과 단절하고 있다. 문제인 대표도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거짓말 그만 하고 국민 앞에 공산주의자임을 자인하고 사죄부터 하는 것이 옳다. 지금 국민들은 대통령 감은 겉과 속이 다른 문제인 대표가 아니라 솔직한 고영주 이사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15.10.14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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