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4장 21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오늘은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를 고찰한다.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지으실 때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습대로 만드시고 동시에 사회적인 존재로 만드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들어가셔서 그 인간으로 행하시는 목적으로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는 구조이다. 그 때문에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은 그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은 물론이고 그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 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죄라는 것이다.

창세기1장
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에베소서1장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He that despiseth PHRASE h936 בּוּז buwz
his neighbour PHRASE h7453 רֵעַ rea`
sinneth h2398 חָטָא chata
but he that hath mercy PHRASE  h2603 חָנַן chanan
on the poor PHRASE h6035 עָנָו `anav
↑h6041 עָנִי `aniy
happy h835 אֶשֶׁר esher

is he PHRASE

요한복음14장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인간 속에 거하신다.

요한복음17장

20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이루시는 영광이시다. 인간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처소로 받아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시다. 그 사랑으로 인간을 섬기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을 존재들인데 인간은 인간을 노예로 삼아 업신여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거처로 삼으시고 인간을 아가페로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받으시는 하나님의 원칙이시다. 이는 곧 아가페 사랑의 결정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고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만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간 속에 오셔서 인간을 통제하여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귀히 여기시는 인간이다. 분명한 것은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짝으로 삼으시는 은총이다. 지구의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존귀하게 여기시는 본질이시다. 그 본질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으로 오셔서 우리를 통제하여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는 것이다. 남북의 4천만이 성령 각성을 받도록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구해야 한다. 성령 각성만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본질의 의미를 파악하게 하시고 그 길로 이끄시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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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9장
7.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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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장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본글에 히브리 원어 자료 출처
https://www.blueletterbible.org 

성경은 http://bible.god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