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한가지로 한 가지만 외치는 아들인줄 알았는데 모든 것을 껴안을 수 있는 폭넓은 사람의 관계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보여 주었느니라. 정통보수 골통보수라고 생각했지만 한가지로 외치며 그것만을 고집하는 줄 알았는데 자기를 희생하며 어떠한 반대현상이 일어나는 것도 내 사람으로 만들어 그것을 포옹할 수 있는 마음을 그 생각을 그 중심을 보았노라. 하나님이 인정(認定)하시매 모든 사람들 마음이 ... 성령이 하시는 것은 바람처럼 == 소수의 사람이 본 것 같지만 성령이 하시는 것은 바람을 타고 = 다 연결되느니라. 다 흘러가느니라.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느니라. (의역)하나님이 가지시는 모략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의 그 어떠함을 아는 자들은 들으라. 모든 일의 의미와 내용이 어떻게 조화가 되어서 어떤 결실을 이어지게 하는 것인가를 너희가 스스로 알 수가 없노라. 다만 아는 것은 눈앞에 그 짧은 안목으로 세상을 보고 듣고 하는 것으로 인생사의 모든 것이 흘러가는 것으로 아는 모양이다. 모든 것은 이어져서 흐르는 강물이라고 본다면, 모든 처세가 흐르는 강물처럼 가야 하지 않겠느냐? 강물은 더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라고 본다면 내 백성이 교만을 버리고 더 낮아지는 심령으로 낮아지는 심령으로 내게 엎드려 기도하면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라, 겸손한 자들을 돌보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나는 역사의 물줄기를 그 낮은 곳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너희의 선택은 이러하다고 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의 원리를 알고 눈물을 흘려 기도한다면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물이 흘러 내려가는 것을 그려보기를 바란다. 가면서 모든 골짜기를 지나가며 수많은 물을 포함하게 된다. 그 포함하는 물은 결국은 낮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더냐? 물이 산으로 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너희가 진정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때문에 이번의 3.1절 집회의 의혹을 가지고 보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는 내 백성이라고 하는 자들이 더 낮아진 자리로 내려가서 내 보좌에 이르도록 기도한다면 그 때 비로소 내가 그 기도를 듣고 낮은 곳으로 기도하는 눈물이 떨어지는 곳으로 그 물줄기를 이끌어 가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물줄기가 내려가는 곳 마다 내려가는 곳 마다 더 많은 물줄기가 모아지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역사를 바꾸기 위해서 바다 같은 함성을 원한다면 더욱 낮아지기를 기도하라. 낮아진 만큼의 물줄기가 급히 흐르던지 늦게 흐르든지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모략은 이러하시다. 일단은 수많은 골짜기의 물을 모으는 강줄기가 되는데 있다고 하는 것과 내 백성들이 눈물을 흘리며 더 낮아진 자리로 내려가서 기도하는데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두 조건이고 그 두 조건을 이루고자 노력하며 눈물 뿌려 낮아진 자리로 내려가서 기도하면 나 여호와는 그 성령을 보내서 온 산에 복된 장마 비를 내려서 물의 양을 홍수같이 하여 저 붉은 세력을 씻어낼 것이다. 결국은 성령의 부어주시는 은총이 이 강산을 살리는 영광을 얻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의 의도라는 것을 안다면, 아무도 그 앞에서 자랑치 못하게 하심이다.(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