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꿈은 나비처럼 날아오를까?

먼발치에서 쳐다보는데

어디만치 돌아서서 가는 길은 아뜩하고

예수님의 구원의 손길의 그리움에 눈물 젖는 아침이면

눈을 들어 四方(사방)을 보아도

자유의 희망을 찾아 볼 수 없게 하는 至賤(지천)에 깔린 走狗(주구)들의

대한민국 물어뜯는 蠢動(준동)을 가슴 아프게 듣고 있다.

김정일 저 사악하고 저 傲慢(오만)한 인간이 그 生日(생일)날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고 하였다는데

그 우리는 멧돼지 우리인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잡아먹어야 사는 승냥이들의 우리인가?

그것들이 짓이기는 땅에는

인민의 피가 洪水(홍수)처럼 흥건하고 呻吟(신음) 소리가 하늘에 사무친다.

하늘의 시간에 명령을 따라 춤추는 봄의 달빛 아래

이제 피어날 봄의 꽃들의 손에는 새 노래가 들려 있고

그것을 익히고 熟達(숙달)하라고 命令(명령)하는

하늘을 따라

열심히 練習(연습)하고 있는데,

7,000만 동족의 피에 굶주린 짐승들은

하늘의 주신 시간을

外面(외면)하고

千(천) 길 낭떠러지에 서서 우리는 이길 수 있어 우어 우어 어

소리 지르는 짓은 여전하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그것을 비웃고,

하늘의 시간에 성실한 봄은 韓半島(한반도) 山河(산하)의 나뭇가지를

깨우고 韓民族(한민족)의 大地(대지)의 뿌리들을 깨우며

힘차게 또렷하게 속삭인다.

하나님이 예수 이름으로 주시는 힘으로 싸워라

김정일의 搾取(착취)와 싸워서 이겨야 自由(자유)를 지킨다.

그들을 싸워서 이겨야 노예상태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되찾는다.

봄과 같이 同行(동행)하며 수고하는 봄비와 봄바람도

겨울을 이긴 나뭇가지들과

흙속에 뿌리들의 자유를 위해

김정일 집단의 착취와 김대중의 기망과 싸우라고 敎訓(교훈)하는데

모두가 활짝 피어나는 가슴으로

그 교훈을 마음을 다해 聽從(청종)한다.

그들은 일제히

하늘을 우러러 십자가의 주 예수의 復活(부활)을 위해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으로 자유를 내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자유의 힘을 받아 大地(대지)를 깨우는 성령의 수고가 되어

성령의 권능으로 그 주구들의 심각한 준동을 힘차게 밟고,

딛고 서서 우레 소리로 소리치는 하나님의 使者(사자)들을 보라.

하나님의 의로 씻어 심히淨潔(정결)한 흰옷에

冕旒冠(면류관)을 쓰고 예비 되었다.

잃어버린 저 북녘의 山河(산하)에도 봄은 오고 있다는 것을

전해주려고 모두가 거룩한 힘을 쏟아

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밤하늘의 빛나는 별들이 되어 金(금) 나팔을 들고 있다!

드디어 하나님의 빛의 使者(사자)들은 깨어나고 있는가?

피에 굶주린 김정일의 멧돼지와 승냥이는 어서 속히 미사일꼬리를 감추라

그것을 내밀고 장난치기를 계속한다면

그것이 너희를 망하게 하는 理由(이유)가 될 것이다.

자유를 잃어버린 山河(산하)에 꿈은 피어나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根據(근거)를 가지고

김정일을 마침내 崩壞(붕괴)하는 날이 이를 것을 곧 보게 될 것이다.

김정일에게 시달리는 모든 자들아 기쁜 소식을 들어라!

步武(보무)도 당당하게

그 소식을 가지고 달려오는 傳令(전령)의 기뻐 고함치는 소리를

가슴 벅차게 듣고

봄의 꽃으로 심히 기뻐하며 소리쳐 환호하며

다가오는 주예수의 구원의 손길을 보내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접하라.

이는 김정일 집단에게 災殃(재앙)의 날을 알리는 소리인 것이니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의 구원을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귀를 깨끗이 씻고

꼭 들어야 하지 않겠느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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