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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2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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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달은 핏빛으로 흐르고.
잔인무도한 인간악마들을 알리는 작업으로 선거운동 바꾸라
겉으로 볼 때에는 아프카니스탄을 상대로 한 테러같이 보이게 하지만 실제적인 내용은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테러에 목표가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金小說이었다. 이름 하여 선거테러이다. 저들의 작전 시간은 모당 후보들의 열띤 경선 레이스 시작된 시점에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경선 흥행이 테러를 당한 것이다.
구국의 시와 격문 
나는 어제 행복 산에 등산했다. 거기서 나는 내 절친한 친구 金小說을 만나게 된다. 그 아버지가 소설가가 되고 싶은 것이 그 평생의 소원이었으나, 그 뜻을 이룰 수 없는 세월의 질곡 때문에, 아들이름이라도 그렇게 짓자고 하여 나온 이름이라고 한다. 나는 그 친구를 간만에 만나 매우 반가운 나머지 많은 말을 하게 된다. 그는 아버지의 유훈을 따라 소설가가 되기 위한 노력 곧 상상을 하는 연습을 하느라고 거의 밤과 낮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나를 보고 아주 반가운 나머지 내말을 듣는 둥 마는 둥하고 자기가 요즘에 상상한 것이라고 하며 말하기를 시작하였다. 쓰르라미 소리가 가득하고 저만치에서는 새소리들이 가득하다. 다음은 그가 내게 열심히 말한 내용이다. 이즈음에 많은 시나리오가 나올 법도한데 착한 양반들이라 소설 쓰기가 좀 뭐했던 것 같다. 그는 탈레반의 인질 사태를 보고 순간 어디서 본 신문기사가 생각이 났다고 한다. 전 세계 테러리스트들이 북한에서 훈련받고 자기 일터로 간다는 것을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金小說은 순간 묘한 생각이 그 머릿속에 꽉 차 가고, 퍼즐을 맞춰가듯이 그림이 엮어지기 시작하였다. 때문에 아프간에 있는 탈레반들은 북한 테러리스트 양성소에서 훈련받고 나온 자들에 의해서 육성되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였다. 군율을 엄격하게 하여 훈련시키는 곳이 북한 테러리스트양성소라고 하는 것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거기서 훈련되어지는 군율이 곧 金小說의 상상으로 가는 출구라고 한다. 북한권부의 운영의 묘가 번쩍 떠오를 수 있는 가능성의 실마리는 곧 군율에 있고 金小說의 이야기의 핵심이 있기 때문이다. 金小說의 상상은 남한의 여당 정치판의 불길한 조짐에서부터 출발한다. 대북포용정책을 계속 이어갈 만한 대권주자가 없다고 하는 것에서부터 이 문제는 북한권부를 괴롭혀 온 것이기 때문이다. 자유로 자유를 무너뜨리고, 자본으로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고, 선거로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라는 김일성 교시에 착안을 해 둔다면, 모당의 두 후보가 크게 약진하는 바람에 정치 판도가 바뀌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큰 고민을 만들어 낸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모당의 경선후보들이 제주도로부터 경선의 흥행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아버리면 더 이상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고 생각하는 북한 권부의 계산에 따라, 모종의 시나리오가 테러 양성학교에 하달되는 이유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북한 권부는 고심 끝에 하나의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마침내 아프카니스탄 탈레반을 훈련시킨 교관 6명을 차출한다. 그들은 비밀리에 제3국을 경유하여 비즈니스의 목적을 명분삼게 하고, 아프카니스탄 수도 카불에 잠입한다. 거기서부터 둘씩 짝을 이루어 제1조는 A지역, 2조는 B지역, 3조는 C지역으로 분산 배치된다. 이런 중요한 일을 구상하는 데는 남한 관계자들이나 주구들이나 지령을 받는 최상층부에도 알리지 않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북한 권부가 단독으로 은밀히 이 일을 추진한다. 3개 지역에 분산 배치된 교관들은 자기가 훈련시킨 부하들에게 극진한 환대를 받는다. 그리고 김정일 수령의 지시를 명령 하달한다. 그들은 지시에 따라 모 교회에서 온 봉사단 23명 전체를 현지 탈레반을 앞세워 인질화한 다음, 미리 확보해 둔 3개 지역으로 분산 배치하게 한다. A지역에 8명, B지역에 6명, C지역에 9명. 결국 한 사람을 죽여야 하였다. 기독교인은 목사의 지시에 절대 순종하는, 특히 危機 時에는 더욱 호흡일치가 잘 되기 때문에 지도자를 죽여 없애므로 나머지 인질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듦에 있다. 인질들을 3개 지역으로 분산한 것은 협상에서 흔히 쓰는 수법이다, 1조는 협상에서 인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막대한 대가를 받아내게 한다. 막대한 대가를 받아내야 2조의 두 번째 인질 석방협상에서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효과를 보게 되면 3조는 더 큰 효과를 얻어 낼 수가 있다. 이제 앞으로 나타나는 전개 과정상에서 탈레반들의 범죄적 행동이 과연 아프카니스탄 정부를 상대로 한 테러인가 자유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테러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게 된다고 봐야 한다. 겉으로 볼 때에는 아프카니스탄을 상대로 한 테러같이 보이게 하지만 실제적인 내용은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테러에 목표가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金小說이었다. 이름 하여 선거테러이다. 저들의 작전 시간은 모당 후보들의 열띤 경선 레이스 시작된 시점에 발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경선 흥행이 테러를 당한 것이다. 그 테러가 어떤 결과로 갈지는 국민들의 선택에 달렸겠지만 북한 권부가 고심하고 내 건 방법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죽이 잘 맞는 김정일 주구들은 최대한 효과를 만들어 보려고 할 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미국과 한국 정부의 충돌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본다. 그것이 저들이 노리는 선거특수이다. 미선이 효순이처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연출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보는 것이 金小說의 지적이다. 인질들을 협박하고 대한민국을 윽박질러 국군 철수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게 한다고 하는 전제 아래서 상상해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거기에 미국이 방해를 한다면 미선이 효순이를 이용하여 촛불집회 같은 것을 열었듯이 전국적인 반미 대모에 불을 댕길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바로 그런 미끼에 미국이 걸려들어야 한다고 하는 전제가 이 작전의 성공여부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인질범들이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면 결국 미국과 한국은 한국 파견부대의 문제로 충돌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질들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군을 철수하자고 소리치기 시작할 것이다. 바로 그러한 작업을 위하여 지령을 받는 김정일 주구들은 인질사태가 터지자마자 무모한 선교 여행이라고 무지무지하게 질타를 했다. 이는 국민의 관심을 촉발시키는 과정이고 한 두 사람이 죽으면 사랑의 실천자로 미화시킨 다음 국민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고 곧바로 분노한 군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金小說의 지적이다. 3개 지역으로 분산된 것이기 때문에 회담의 대표는 셋으로 나누어진다.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려면 최소 3주에서 3개월이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지루한 시간동안 연일 뉴스에는 톱으로 장식하고 결과적으로 모당의 선거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선거흥행 테러를 완성시킨다. 반미 데모로 열을 올리게 하여 젊은이들을 모두다 거리로 나오게 하여 촛불 집회를 하게 한다. 그렇게 왕성한 여론을 일으킨 다음에 국민의 관심은 모당의 두 후보에서 떠나 인질을 구출해내는 작업을 하는 자에게 희망을 걸게 한다. 그때 여당의 후보가 單騎匹馬로 아프간에 날아간다. 가서 3개 지역을 찾아가 생명을 거는 쇼를 부려가며 협상하여 인질들을 구출해 낸다. 그는 인질을 구출하고 촛불집회로 바람 잡던 분위기에 연결되어 영웅이 되고 결국 국민의 눈에 흡족한 후보로 각인된다. 정부는 이러한 계획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金小說은 강조한다. 협상의 주도권을 탈레반이 가지고 있고 그것을 탈레반 뒤에서 조정하는 것은 북한 권부의 지령이기 때문이다. 속내는 그렇다 할지라도 겉으로는 여전히 탈레반과 인질의 모양새로만 남게 된다.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지지가 모당 후보를 향하여 식을 줄을 모른다면 인질들을 모두 죽여 없애고 한국군 철수에 대한 반미 운동을 반미증오로 폭발 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단기필마로 쳐들어가서 인질을 구출하는 후보의 계획된 쇼는 무산될 것이다. 그리함에도 국민들이 열화같이 지지하는 모당의 모 후보의 지지가 식을 줄 모른다면, 그 다음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당선유력 후보에 대한 암살로 이어질 것이라고 金小說은 말한다.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면 현재 자유대한민국은 테러당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金小說의 시각이다. 아울러 협상과정에 김정일 주구들이 암약한다면 인질들로 인하여 대규모 촛불집회와 함께 반미 데모로 덕을 보려고 하는 짓을 꾸며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고 그는 말한다. 여당의 모 인사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한 말을 하며 내게 그것을 상기 시킨다. 그들은 북한 주민 350만 명을 눈 하나 까닭 하지 않고 죽인 자들이라고 하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결코 만만치 않는 도전이 이번의 선거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한다. 이제부터 나타나는 모든 일들은 모두가 치밀한 각본으로 움직이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그는 내게 말하였다. 그가 말하는 사이에 숲속의 저녁은 찾아오고 있었다. 내가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로 인해 그는 적조한 것인지 연신 냉수를 마시고 있다. 나는 지금의 후보들이 냉수마시고 속을 차리는 전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느냐 죽이느냐의 싸움에 동네 잔치하듯이 하는 선거 컨셉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살고 죽음은 하나님께 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이 잔인무도한 인간 악마들을 모두에게 알리는 작업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 중에 하나라고 본다. 나는 돌아오다가 문득 하늘을 쳐다보니 달이 핏빛으로 보였다. 순간 소름이 돋는다. 나는 돌아 와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그가 말한 것이 소설처럼 들려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 소설을 듣고 생각하다가 잠이 든다. 과연 소설의 상상이 맞을 지는 앞으로 나타나는 전개과정에서 드러날 것으로 본다. 달이 핏빛으로 보인 것이 매우 깊은 우려를 가져오게 한다. 심상치 않는 일이 일어날 조짐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korea318.com/
등록일 : 2007-07-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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