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wach {roo'-akh} 루아흐 Meaning: 1) wind, breath, mind, spirit 는 And the Spirit of God 하나님의 영의 흐름을 말해준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일이 스스로 존재한다고 믿는 비과학적인 사고 속에 사는 자들이 있음을 본다. 과학으로 본다면 창조과학이 더 논리적이라고 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창조는 지혜의 산물이고, 만물이 스스로 존재될 수 없다는 것은 논리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스스로 모든 것이 이런 과학적이고 정밀한 세계와 생명이 살아 움직이는 지혜로운 질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하는 어리석음을 과학은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산주의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고 종교를 거부 및 반종교선전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그들은 철저하게 진화론을 믿고 있고 그런 비과학적인 믿음 안에서 인간의 영혼은 철저히 부정되고 있다. 인간의 언어의 세계의 기초는 창조에 있는가? 비과학적인 진화론에 있는가이다.
거기서부터 파생되는 그 언어의 개념은 그런 식으로 가닥을 잡고 그런 논리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공산주의가 판을 칠 수가 있는 것은 신의 존재를 부정함에 있는 것이다. 때문에 양육강식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spirit은 바람wind같이 숨결breath처럼 곁에 있고 또한 모든 것을 마인드mind하신다고 하는 것이다. 그분의 신성으로 인해 만들어진 세상을 우리는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은 그분의 숨결로 발생하였고 그분의 숨결로 만들어진 인간은 오늘도 그분을 바람같이 느끼고 있고 그의 숨결의 의식하고 있고 그분의 영적인 교통과 그분의 마인드를 통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것의 대립은 공산주의가 하나님의 영과 싸우는 것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인간의 가치를 다만 흙으로만 보려는 자들의 반인권적 반인륜적 반인도적인 행태를 우리는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끌어 올리시는 하나님의 영의 마인드로 만들어진 인간의 존엄성을 하나님은 스스로 선언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내셨고 또 스스로 그런 형상으로 인간 세상에 오신 것이다. 이름 하여 예수시다. 그 예수는 곧 그가 만드신 인간을 위해 죽으심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가를 보여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러하신 하나님의 영을 예수로 말미암아 접촉하고 조우하고 모셔 들이고 교통하고 있는 것이다. 그 영은 모든 만물을 창조해내시는 권능과 지혜와 그 시스템을 가지고 계신 것이다. 때문에 그분이 수면에 운행하시는 것은 인간 곧 절망에 빠진 인간의 희망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절망에 빠진 인간들을 건지려는 구원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영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는 인간은 그 근원이 흙이고 그 흙은 이미 태초로부터 공허하고 혼돈되고 깊은 흑암 속에서 절규하는 연원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 깊은 상처를 싸매시는 힘은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숨결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모든 구원자들이 그 시대마다 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아 구원을 성취한 것을 깊이 고찰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만들어지게 전에 있던 절망이 다시 도져서 발생되는 절망을 극복하게 하는 길은 오로지 성령의 바람 같은 역사와 숨결의 역사와 마인드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절망에 빠진 인간을 안아서 구원할 자는 오로지 성령의 감동을 충만히 받은 자들의 손에서 이뤄지는 것이, 곧 인간 구원의 진정한 목표 달성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영은 인간의 절망과 혼돈과 공허와 그런 것의 심연 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건져내어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끌어 올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일의 만족도가 흡족하게 되는 이 사역의 의미로 인권운동하시는 모든 분들과 구국을 하시는 분들과 인간의 구원을 하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노하우임을 우리는 증거 하는 것이다.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 안 되나 하나님 신으로 되느니라.](천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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