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시민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시민들께서는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에 맞서 힘든 투쟁을 펼쳐 왔습니다. 모두 실의와 체념에 빠져 있을 때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끝없는 투쟁은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좌파독재에 대한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질타와 강력한 항거는 지난해 조국 사태를 계기로 10월 항쟁을 이끌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힘입은 것이라 생각하며,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유우파의 통합 추진과 공천관리위원회의 출범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심정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시민 여러분,
오만과 독선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공천 혁신을 이루지 못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공천을 하게 된다면 자유한국당은 망합니다.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공천 심사에 있어서 공관위 위원들의 의견이 다 같을 수 없고 또 독점할 수도 없는 구조이기에, 서로 심도 깊게 토론하면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의견은 다르지만 모든 위원들이 나라 살리겠다는 마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그 마음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공정하고, 혁신적이며, 이기는 공천 하자는 겁니다.
여러분께서 심사과정 속에 다름도 같음도 함께 지지하고 격려하면서 그 진행과정을 꼼꼼히 살펴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말 절체절명의 위기순간입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선거입니다. 퇴로 없는 싸움입니다. 야합으로 뭉친 거대 여당세력에 맞서 모든 자유민주세력이 똘똘 뭉쳐 단일 대오를 이루어야 합니다.
여기서 분열하면 모두 끝입니다. 우리도 자유민주주의도 대한민국도 죽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파괴한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려면 우리가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야 합니다. 단 하나의 의석도 놓칠 수 없기에, 이를 위해서 대통합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시민 여러분께서 지난 3년간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얼마입니까?
총선 승리는 그 첫 번째 결실이 되어야 합니다. 분열로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을 헛되게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간절합니다. 자유민주시민 여러분은 또 얼마나 간절하십니까.
오직 승리만을 위해 우리 모두 인내하고, 오직 그 이유만으로 대승적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저와 당과 나라를 걱정해서 이런저런 말씀 주시는 것 다 새겨듣고 있고, 그 말씀 따라 걸어가고자 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단 하나의 의석이 나라의 명운을 결정할 수 있다는 간절함으로, 자유민주세력이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해 주십시오.
등록일 : 2020-0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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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성전을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결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의 성령으로 아가페 통제를 항상 받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주시는 기간동안 노아방주 예비하듯이 예수 아가페 사랑의 완전한 통제를 받으려면 성령충만을 구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자천하는 사랑을 따라 하나님께 즐겨순종하는 우리가운데를 이루어 빌기를 다하매 모인곳이 진동하도록 성령충만을 받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온전히 받아 동행하면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