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가슴, 천둥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이 나라에는 거대권력의 막장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부동산거래허가제를 이야기합니다. 거짓말쟁이 위선자 조국을 아직도 감싸고 있습니다.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막장도 이런 막장소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막장소리가 진영의 경계를 넘어 양심의 소리를 깨우고 있습니다.
국민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성향 학자들, 진보논객, 진보시인까지 문정권의 독선을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진보성향 교수가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거대한 사기극으로 규정했습니다. 진보성향 판사는 최근 문정권의 검찰 인사를 헌법 정신 위반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진보 시민단체에서 부동산 정책과 경찰권력 비대화를 반대하고, 검찰 내부에서도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각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 교수, 학생들...시국선언으로, 칼럼으로, 언론과 방송에서, 학교에서, SNS에서...양심의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뜻에 거스르는 정권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거대권력의 횡포에 맞서는 분노는 뜨거운 가슴이 되고,
뜨거운 가슴은 천둥이 되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것입니다.
자유대한민국 동지여, 하나 된 힘으로 승리합시다.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려냅시다.